동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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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수보대 질문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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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산업 자수정 드림 19.21.23.25.27.29.30.32.34.36 쌍포 38.40.44 총 23대 보유중입니다 기포없이 오래쓸수 잇는대를 수보를 추천받았습니다 드림과 비슷한 전천후 대라고 하는데 문제점이나 드림이나 수보 사용해보신 분들의 체험기좀 알려주세요

드림대는 25,32,36을 수초낚시에 사용하여보고
수보대는 현재 16부터 40까지 정규대 2세트 사용중입니다.
수보는 전천후 성격입니다. 수초에서는 약2% 모자란듯하고
떡밥낚시에서도 약2% 모자란듯합니다.
완벽할순 없지만 여러면에서 욕심을 채워줄듯 합니다.
단 편심이나 마디마디 휘어진것은 제외합니다.
기포가 나지 않는 낚시대는 없습니다. 관리하기 나름입니다.
수보 추천합니다.
32쌍포, 40대 써봤습니다.

앞치기 잘되고, 도장 중후합니다. 잔기스와 기포에 강하구요. 전천후 성격 맞습니다.
손맛은 불만족스럽습니다. 다소 처진다고 해야하나 끈적거리는... 탱탱한 고탄성이 아닌느낌도 받았구요.
경질을 원하시면 수향경조가 더 나으실것 같고.. 경질이 별로시면 그랜드 수향과 비교도 고려해보십시요.
드림대를 1.7칸에서 4.0칸까지 거의 대부분의 대를 쌍포로 사용을 했었습니다.
지금은 거의 대부분 처분을 하고 2.1칸 쌍포와 3.6칸 1대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드림대는 질기고 가격도 저렴하고 수릿대도 싸고 에이에스도 좋은 것이 사실이지만 기포문제나 손맛, 무게감에서 떡밥낚시대로서는 수보에 비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수보는 드림대에 비해 손맛이나 무게감에서는 좋다고 여겨집니다. 제압력이나 질김, 수릿대 가격면에서도 뒤떨어지지 않고요
2.4칸 쌍포 - 3.2칸 쌍포까지 사용하면서 후회한 적은 없습니다. 만족하면서 사용합니다.
저도 몇년전 수보낚시대가 좋다는 글들이 많이 올라와
2.8 32 대 두대 구입 사용해 보았습니다

손맛은 기대 하지 마시고 그냥 대물낚시에는 어울리는 낚시대
인것 같더군요..

저는 떡밥대로 사용을 했는데 결국 분양 했구요
붕어 6치 7치 손맛은 그의 못느낌니다

양어장에도 어울리는 낚시대로 생각 됩니다
신중한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붕어를 대상으로 하는 떡밥낚시의 경우라면 기록이 여러가지 잇점이 많습니다.
떡밥과 붕어를 베이스로 하는 전천후 낚시라면 수보만한 낚시대 없는 것 같습니다.
수보 사용한지 수년째 입니다 전 처음 부터 잉어 향어를 목적으로

구입 했습니다 정말 짱짱 하게 잘 버텨줍니다 단 짧은대는 어느대나

마찬가지지만 조심히 다뤄야 합니다 수보는 28대 32대 36대가 최고

입니다 전 아직까지 파손한적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대충 닦아 놓고

차 트렁크에 처박아놔도 기포는 전혀 없습니다 도장이 엄청 강합니다
전 수보 정말 비추입니다...
이번에 지인이 수보가 좋다고 해서 32대 두대사서 써보고 좋으면 전부 다시 채비좀 할려고 했는데....
두번 출조에 2번대 한번 5번대 한번 부러져 정말 짜증나 죽는줄 알앗습니다...편심도 좀 심하구요...
저도 지금까지 낚시 오랫동안 다녔지만 이렇게 무식할 정도로 부러지는 낚시대는 첨 봤습니다..
2번대 첨 부러졌을때는 택배비 들여서 a/s 일주일만에 받아서 다시 출조했는데 또 5번대가 부러지니 할말이
없습니다...이제 포장해서 보내는것도 귀찮고 해서 그냥 사서 쓸려구요,,,
근데 이런 고가의 낚시대가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부러지니 좀 열받더라구요....
그래서 다시는 수보 안살려구요....더싸고 좋은 낚시대도 얼마나 많은데.....ㅠ,ㅠ
수보대 어중간 합니다.. 드림도 마찬가지 겠지만..
전전후대, 말로는 좋은거 같은데, 전전후대 보다는 낚시 장르에 맞는 대를 따로 가지고 있는게 좋을듯 합니다..

떡밥낚시를 주로 하는 저의 경험으론 , 떡밥 낚시에는 비추입니다.
손맛도 별루고, 하루밤 날새면 아침에 피곤합니다...
떡밥을 미끼로 하여 붕어를 대상으로 하는 낚시....

떡밥을 미끼로 하여 잉어나 향어를 대상으로 하는 낚시....

새우나 지렁이등 생미끼를 미끼로 하여 붕어를 대상으로 하는 낚시....

소류지,계곡지,노지,관리형 저수지,작은 규모의 손맛터,하우스.....

이렇게 많은 장르별로 장소별로 적합한 낚시대를 칸수별로 구비해서 출조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일 것 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여 아마도 전천후라는 다소 애매한 성질의 낚시대가 주목을 받는 것 같습니다.

어느 한 쪽의 장르도 완벽하게는 만족시키지 못하지만 모든 장르의 낚시를 나름대로 적용할 수있는 낚시대가

수보가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수보도 단점이 있고 완벽한 낚시대는 아닙니다.

물론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떡밥을 미끼로 붕어만을 대상으로 하는 낚시라면 기록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생미끼를 사용하여 붕어를 대상으로 하는 낚시는 경험이 없어서 의견을 말씀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저는 수보를 주력으로 주로 떡밥낚시를 위주로 합니다.

얼마전 부터 관리형 잉어,향어 전용낚시에 푹빠져서 한달에 세번정도 출조합니다.

수보대 잉어 낚시하기에는 조금은 부족합니다. 물론 32대 3번대가 부러지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여기 낚시대 포럼을 눈여겨 보다가 은*사의 바다민장대중 가볍다고 하는 슈**** 조* 35대 구매했습니다.

잉어 걸었을때 믿음이 가는건 사실입니다. 분명 좋은 낚시대입니다. 하지만 제가 근력이 약해서 그런지 앞치기 몇번에 낚시대

접고 말았습니다. 챔질도 두손으로 해야하니 저에게는 맞지 않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짧은대는 향어대를 30대 이상은 수보를 사용합니다. 앞치기 편하고 랜딩시 무리하지 않으면 미터급 잉어면 모를까

이제는 낚시대의 특성을 이해하고 요령이 생겨서 부러트리지 않습니다.

이렇게 낚시대는 개인의 취향이나 다루는 능력에 따라 평가가 다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낚시대라 하여도 여러가지 조건중 한가지가 만족한다면 무언가 실망하게 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을겁니다.

100% 완벽한 낚시대라도 가격이 비싸면 결국은 소비자가 외면하게 되겠죠.

그래서 소비자가 이해하는 적절한 가격에 보편적인 능력을 지닌 낚시대를 선택하게 되는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어찌보면 인생의 반려자와 비슷한 경우가 아닌가요. 다른 것이있다면 마음대로 바꿀 수 없다는 것... ㅋㅋ

제비천하님!! 만족한 선택하시길 바라고,회원님들 모두 항상 즐거운 출조길 기원합니다..... ^^
드림대와 비교했을경우 수보에 한표 던집니다.

드림과 수보를 써본결과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수보가 케스팅도

훨 잘되고 손맛도 좋습니다.
선배님들 자세한설명 감사합니다
수로로 결정하고 두셋트 주문했습니다
수보 좋다는 분이 많아

6대가지고 있습니다

양어장에서 주로 사용는데

옆사람피해 안주려 좀 땡겨더니
5번대가 부러져 버리네요..

바란스 참좋구 그래서 그런지
낚시대는 가볍게 느겨지네요>>>
수보 구매해서 아직까지 불만없는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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