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에 게브라옥수와 신수향을 써오다가
고기 걸었을때 제압이 잘 안되어 옆에 낚시대줄두 엉키구해서 수보로 갈아 탔습니다
수보 제압두 잘되구 앞치기두 잘되구 ... 손맛은 아쉽더라구여
그래서 며칠전에 무한이 손맛 좋다구 하여 제가 가장 주력으루 쓰는 2.8 3.2 3.6칸을 구입하구
어제 자주가는 곳으루 부푼 기대감을 안구 출조를 했져
당연 수보보다 더 경질대니 제압이나 투척은 좋았구여
체감 무게는 제원 스펙상 무한이 더 덜나가는 데두 무한대가 더 무겁게 느껴 지더라구여
3.6칸은 확연한 무게 체감을 느낄정도로 .... 가장 큰 실망
2.8칸은 로얄칸 이란 소문데루 만족 하구여
손맛 .. 제가 느낀 손맛은 걍 둔탁한 느낌이랄까
막대기에 고기 걸은 느낌 물론 고기 크기에 비례해서 손맛이 달라 지겟지만 ....
그동안 연질대만 써온 저한테 아직 적응이 안되서 그런가 여러 유저 분들이 말씀하시는
톡톡 튀는 손맛은 못 느끼겟더라구여
편심? .... 제가 조력이 짧아서 어케 확인할 방법두 잘 모르겟구 일단 어제 사용하면서는 잘모르겟더라구여
이상 조력이 짧은 낚시꾼의 아주 주관적인 사용 후기 였습니다
수보 무한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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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막힙니다
전 보옥,케옥 이렇게 쓰면서 다처분 했네요
33대 넘으면 떡밥낚시는 힘들어요
완전 경조쪽이 아니면 비슷비슷하죠.
대부분 36 이상부터 로드의 특성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제가 무한과 수보를 사용할때 보면
전 무한 보다 수보가 훨씬더 낚시하기 편했었습니다.
무한은 밸런스가 앞쪽에 쏠려있어서 수보보다는 별로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이니...^^
수보는 무한보다 상당히 밸런스가 좋다고 생각들더군요. 48대도 그리 부담되지 않는 느낌이였고요.
무한이라 28칸이 로얄칸이 아니라, 그정도 금액의 왠만한 낚싯대들은 28칸대는 밸런스및 피로도등
전부 괜찮은 칸수 입니다. 왠만하면 36 40 44 48 정도에서 본인에게 맞는 낚싯대를 선정하시는것이 좋을듯하네요.^^
수보 정말 좋은 낚싯대인데..ㅎㅎ
동와 요즘 좋아졌나요?
수보대 구입하구 첫 출조에서 5번절번이 부러져서 동와as받으러 가니 절번 부러진 상태보구
무상으루 교체해 주더군여 ... 이거만 봐서 동와as상태를 논하기 그렇지만
이짜붕어님 .. 아직 제가 연질대 쓰다가 손맛에 적응이 안되서 무한의 손맛을 못느끼나 보네여
브리타님 ... 진작에 알려주시지
결론은 많이 써보시면 된다입니다.
1년 쓴 후 적응이 되니 연질대 너무 낭창거려 못쓰겠더라구요ㅎㅎ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나 봅니다~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