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내용을 월척지식 낚시용품란에 올렸지만 오히려 포럼방에 경험하신분들이 많을듯 싶어 남겨봅니다^^
안녕하세요 황금같은 산란특수에 손맛들은 보셨는지요.. ^^
희한하게 올해는 변덕스런 날씨때문에 황금같은 주말마다 집에서 피시앞에서 이러고 있으니.. 원~ ㅠ.ㅜ
요즘 날씨 정말 넘하네요 ㅠ.ㅜ 서론은 여기까지하고~ ^^
제가 어제 무한 32 쌍포로 하루 밤낚시하는데 밤새 떡밥질을 해댔더니..
오늘 여기저기 쑤시네요 ㅜ.ㅡ 앞쏠림만 없다면 손맛도 그렇고 너무나 좋은 낚시대인데 너무 아쉬운것 같네요 ㅠ.ㅜ
어쨋든 무한에 대한 기대감때문에 그렇지 32칸 쌍포 하루떡밥낚시는 다른 대들도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되어..
수축고무를 사용하여 그립감과 발란스를 맞춰주면 조금 낫지 않을까 싶어서 문의드려봅니다
물론 크게 나아질거라 생각되진 않지만 최대한 보완하여 사용하다보면 손에 익을거라 생각하는거구요..
혹시 무한에 수축고무 사용해보신분 계실런지요? 계시다면 경험좀 나눠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수축고무중에서 좋은 제품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수축고무 써보신 분들께 조언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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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지력,촉감등 가장 품질이 좋더군요.입질대박,옥션등에 팝니다.
그리고 수축고무 약20cm의 무게는 상당히 가볍기 때문에
낚시대의 무게중심에 별 영향을 주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손맛만 떨어뜨리고 별로 효과는 없었습니다..
그립감이 좋더라구요...
무한 32칸 다시 장만 해야 합니다
그만한 손맛대 찾기 힘드네요 ㅠㅠ
앞쏠림 다른대도( 더 비싼낚시대도.. ) 있습니다
안출하세요..
이슬내린 낚시대를 투척하다 미끌리기 쉽습니다.
수축고무가 있으면 미끌림이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