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맛대(중경질)를 찾고 있습니다.(34대 까지)
진궁이 손맛대로 최상이라는 글들이 있는데. DKS천궁, 2013산 강궁은 어떤가요? 진궁은 32대 부터는 무게가 부담입니다. 천궁은 1,2번대를 제외하고는 막대기 수준이라는, 그래서 대어낚시대에 속한다는 글도 있는데(막대기 스타일은 싫어함, 짧은대는 중경질로 월척급까지 노리는 걸 좋아함), 또 천궁과 강궁은 성질이 비슷한 경질에 가까운 중경질이라고 a/s 사에서 말하기도 하고......
그러나, 광고글에 강궁은 붕어전용대라 되어 있어서 손맛과 휨새가 천궁보다는 좋을 것 같아서 구입할까 생각 중인데, 고수님들 강궁과 천궁, 진궁 손맛대로서 비교 정보 부탁드립니다.
강궁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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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트랜드와 강궁을 비교한다면 어느 것이 손맛을 더 보면서 잡아낼 수 있을까요?
설화수 트랜드 30으로 32cm을 3~4미터 수심 수초 없는 곳에서 잡아본 적 있는데, 우당탕탕 한바탕 힘쓰다가(낚시대와 줄도 울었던가?) 나왔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손잡이대를 잡고 있는 느낌은 막대기를 잡은 듯 했습니다.(32이하 주력대가 옛날 해동 야망과 SV 야망의 부드러운 중경질이라 그랬을까요?)
노지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으십니다.
중경질이지만 노지와 관리터용으로 쓰신다면
무궁도조 낚싯대를 추천해 드립니다.
전천후용으로 옥내림까지 가능하며, 전체 WHITE 색상으로
시인성도 뛰어나 어디에서나 돋보이는 낚싯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