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풍토너먼트 3.2칸 사용하시는 조사님 안계신가요?
저는 좋아 보이는데.....아래 저의 질문글을 보면 댓글도 별로 없고 한분 빼놓고는 품평기도 좀 그런것 같고...
하여간...제가 사용여부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명파경조와 교환하려고 하는데 가능성이 없다면 명파경조를 계속 사용하기로
마음먹고 수축고무를 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좋은데....그리고 결정적으로....전 큰고기 못잡는데....
이번 금~토 번개출조에도 가물치에 꼬리짤린 메기(꼬리가 있다면 40센티 정도?) 한마리, 6-~7치 붕어 한마리, 살치 2마리.....
아 나는 언제나 낚시대 부러뜨리는 큰고기를 잡아볼까나.....
수풍토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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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수초끼고 강제집행하는 대물낚시타입이 아니시면 맘 놓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거친 환경속에서도 테크닉만 잘 겸비하시면(혹 익숙해지면) 아무 문제없습니다.
앞치기 잘되고 손맛도 있고 가볍고 도장도 좋고 왠만한 덩어리도 잘 당겨나오고
수초등 밑걸림시는 조심해서 대 사용해야.. 안그럼 뚝.. 수릿대가 비싸서리..
결국은 포기해야겠습니다....
조언을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번에 수풍 32칸 2대와 신미35칸 2대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구요 놀림낚시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나라 낚시대 내손에 안잡히고 간 것 없을만큼 차바꾸는것 만큼이나 낚시대를 바꾸는 생각없는 낚시인입니다만,,,,
시절님께서 말 하는것처럼 그정도로 나쁜대는 아닌것 같습디다.
또 언제 내손을 떠날지 모르겠지만 이정도면 한 6개월은 사용할것 같네요
참고로 설골 풀셑을 약 3개월정도 사용하고 보냈고 디와인드 명파 셑을 약 한달반정도 사용하고 보냈습니다.
몽월,동와,동미, 그외 OEM 제품들 우리나라에서 제일 비싸다는 낚시대는 전부 구입했다고 해도 맞을겁니다.
수풍 괜찮은 대 입니다 걱정 말고 사용해 보세요 그리고 자기손에 맞는 낚시대 구하실려면 사용료 톡톡히 지불하셔야 할겁니다.
아시겠지만 사용해봐야 손에 맞는지 아는데 돈질안하고 어떻게 압니까? 안그래요?
절대 다른 사람들 말 들을것 없습니다 저도 낚시대 구입시 낚시대 포럼에 들어와 자문을 구합니다만 참고만 할뿐이지 제가 사용해봐야 안다는 주의입니다 절대 사용해보지 않고는 말할수 없는게 낚시대 입니다. 피싱 라이프님 우리나라에 수풍 토너먼트가 한두대
팔렸겠습니까? 잘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시절님... 수풍 토너먼트가 가격이 만만치 않습디다..
시절님께서 쌍포로 수십여대를 사실때에는 샘플로 먼저 사보시고 사셨을거라 생각됩니다. 돈이 많아서 혹은 필이 꽂혀서
한번에 10대이상을 구입하진 않으셨을거 아닙니까? 무슨 이유로 이리 많이 사셔서 그 비싼 낚시대를 집에 먼지털이 대용과
동네 어르신을 나눠드릴정도로 많이 사셨는지 모르겠지만요.. 56대면 수백은 하지 않겠습니까?
수풍대를 꺼내놓기도 창피하다면 나머지 저한테 60%정도해서 넘겨주세요 상태보고 현금으로 즉시 구입하겠습니다 회원정보 보시면
제가 무슨일 하는지 전화번호와 함께 기재되어 있으니 언제든지 연락주십시오. 너무 터무니 없는 가격만 아니면 제가 다 구매하겠습니다. 입 함부로 놀리는 사람 아니니 믿으셔도 됩니다.
낚시대는 부러집니다 안부러지는 낚시대는 없습니다 몽월 컴페티션도 시마노 춘추리미티드도 익스트림 극경도 전부 부러졌습니다.
내가 어떻게 애지중지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렸습니다. 그래도 부러진다면 돈주고 고치고 만약 믿음이 안간다면 바꾸면 그만입니다
전 지금까지 수십여개의 낚시대를 사용해봤지만 도시락을 싸고다니면서 사지말라고 말리고 싶었던 대는 없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내 손에 맞는 낚시대를 찾을때까지는 분명 사용료는 지불해야 한다는것입니다.
시절님 글에 대한 테클입니다 정정당당한 테클 환영합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맘에 안드는 낚시대 집에 놔두고
속썩이지 마시고 얼른 다른 대로 갈아타세요 그런데 궁금한점은 지금은 낚시 안하십니까? 수풍 50여대를 사용안하고
다른 낚시대가 또 있으신가 보죠? 대단하십니다. 저보다 더 하시네요 ^^
농담아니고 정말 꼭 분양 부탁드립니다... 거미줄 제거용으로 많이 사용하셨을테니 50% 정도로요...
거미줄 제거에 아주좋은 어린이용 잠자리채도 하나 덧붙여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낚시터 사장님이 사용하셔서 몇번 빌려써봤는데요 (3.2칸) 정말 가볍습니다... 제가 현재 다이아 명파 사용중인데..
무개면에서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가볍게 느껴지더군요...
경질대이긴한데 명파나 체어맨 (제가 직접 구매해서 보유하고 사용한것 기준입니다)에 비교하면 아주 조금 연질성을띄구요...
물론 앞치기하기엔 아무런 지장없을정도의 경질성을 지닙니다...
물고기 제압하는데도 커다란 잉어(60 이상)이 아니라면 별 무리없이 제압되구요 (그이상은 잡아본적이 없어서.. ^^:)
디자인 또한 아주 고급스럽고 예쁘네요...
제가 사용한 낚시대는 편심 못느꼈는데 위에분은 운이 좀 없으신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편심 AS보내면 해결해주지 않나요?)
하여간 무엇보다 무개와 밸런스 아주 압권입니다...
3.2대 기준으로 이정도의 무개를 지니면서도 경질성띄고 밸런스 좋은낚시대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군요...
약하다 하는것은... 음... 모르겠습니다...
요즘 웬만한 낚시대는 다들 50CM짜리 잉어는 쉽게 걸어내니 장기간 사용해봐야 알듯한데...
사용한 시간이 짧아 패스해야할듯...
단 워낙 가벼운 낚시대이다 보니 약간은 약할꺼 같다는 선입견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좀 얇은듯한 느낌이 들거든요... 근데 가벼운 낚시대는 다 이런느낌이 조금씩 있던걸요...
무한 도 그랬고 조신도 그런느낌이 들던데
모 하여간 저라면 50% 에 분양해주신다면 바로 달려가고싶습니다.. ^^ 물론 돈이 아주 많아도 쌍포 하나쯤은 가지고 싶은 낚시대더군요...
님 께서는 낚시대 수가 너무 많다고 태클을 하셨는데 기본 스윙낚시로 부터 출발하여 자꾸 쌓이게 되느게 낚시대 입니다..
그리고 저가의 낚시대라 하여도 정이 많이 들거나 처음 월척 또는4짜를 잡았던 낚시대는 분양할려고도 안합니다...
추억이 묻어 있으니까요....
또한 채비를 빠꾸지 않고 출조 할수 있게끔 짧은찌의 외바늘 대물채비 한쎄트(10-14대).얼음낚시 한세트(바람이 불면 날라 가기 때문에 조금 무거운 낚시대를 선호)들어뽕 한쎄트,하우스용 전자찌 한세트.들어뽕등....
아마 자연지 출조객들중 많은분들이 공감 하실겁니다.....
고가의 낚시대를 구매한다고 해서 기존의 낚시대를 분향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다른 용도로 채비를 갈아서 한세트 만들어 놓으시는분도 분명 많을것입니다...
제가 총56대 가지고 있다고 했는 데요...님께서 비꼬시는것 같아 기분은 별로인데... 저말고 대물낚시 하시는 분들은 0.2칸 단위 쌍포로 보통 30-40대 한가방에 가지고 다니시는분들 많습니다...
원다 보론옥수 은성 신수향 용성 수퍼 포인트 바낙스 월척특급 에서 부터 원다 다이아 마스터 붕어 티타늄은성 수파 골드 용성 ex포인트 바낙스 수풍대 까지 사용해 봤는데 수풍대만 같은액션 같은 힘을 줘도 부러집니다...
그렇다면 사용자의 미스보다는 낚시대의 성능이 떨어진다는 것이 맞지 않을런지....
고원님...이하 여러분 제 핸폰 번호 공개 해놨으니까 연락 주세요.....
사용후기부터 여러 질문들 핸폰으로 문의하세요....
컴퓨터 타자 타수가 영 안나와서.....
56대고 560대고 일단 시절님께서 구매할실땐 낚시대가 마음에 드니까 거금을 들여 구입하신거 아닙니까?
몇대가 중요한게 아니라 이 정도의 거금을 투자하실때에는 신중을 기하셨을줄 압니다.
그런데 님의 글은 온통 수풍은 사용못할 낚시대로 전락되었습니다.
거미줄 제거용으로 사용하고 동네 어른들 나눠드릴정도로 이 낚시대가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위에 나열해 놓은 낚시대들 중 제가 사용해 봤던 낚시대가 80%는 겹칩니다. 저도 사용해 봤단 겁니다.
수풍보다 굳이 후한 점수를 주라면 월척특급 정도가 되겠네요 하지만 월척특급보다는 수풍이 더 낳습니다.
각설하고 수풍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줄 압니다. 시절님께서 이런식으로 글을 적어놓으면 사용하시는분들이(저를 포함하여)
버럭하실겁니다. 이해하시죠?
그리고 사용후기는 전 물어보지 않습니다 사용료 지불하고 사용해보면 되니까요.. 핸드폰 공개해 놓은것은 잘 하셨습니다.
나중에 무주로 놀러오시거든 연락 함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