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천상풍으로 맞출까 생각하고 있는데 에이에스가 이리 말이 있는거 보니 걱정입니다
다시 한번 고려해보게 되고...
고죽민대와 천상풍 두대 놓고서 고민하다가 저번에 썼던 대가 금색계통이라서
이번에는 다른색 계통으로 가려고 맘먹고 보니 천상풍이 평도 괜찮고 해서 천상풍으로 가려 했으나
어째 에이에스가 이러니 쉽게 갈아탈 생각이 안드네요
그리고 천상풍 수릿대가 많이 비싼가요?? 아님 그냥 그 가격 수준의 대들과 같은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가 낚시대를 그리 함부로 다루는 편은 아니긴 한데
약간의 내구성(질김)이 약간은 의심이 가기도 해서 머뭇머뭇 거리는 중인데
여기다 에이에스까지 이러니 정말 다시한번 또 고민이 되네요....
여기 보니까 바낙스 A/S가 문제 많은것 같아 고민입니다.
-
- Hit : 7914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9
낚싯대 1년에 몇번이나 부러져 보셨는지요?
자랑은 아닙니다만 저도 어언 30년 넘게 낚시를 즐겨왔지만 낚싯대 부러져본 적은 3-4번으로 기억되네요.
그리고 천상풍은 강제 진압을하는 대물대가 아닙니다.
천상풍 손맛도 좋고 무게 발란스가 아주 잘잡힌대입니다. as너무 민감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마음에 두고있는대 구하시길바랍니다.
고죽민대도 좋은대 이긴헌데 천상풍에비해 손맛이 조금 떨어질겁니다, 이건 제사견입니다,
저도 바낙스걸로 10대 넘게있는데요,
있는 낚시대야 어절수없지만, a/s 안 좋다면
추가 구입은 하고싶지가 않군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것 중 한 부분이 사후 a/s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꽃사자님 구매 하고자하는 제품과 비슷한 손맛을 주는 다른대는 없을까요...
신중하게 고민 후 결정하시는게 바람직 하다고 봅니다....
A/S 땜에 고민 무지 많이햇고,,
회사에다 직접 장문편지 쓰고,,부탁이 아니라 사정해봤는데
마찬가지,,
지금도 부러진대 걍 가지고 있어 볼 때 마다 성질버리겠더라고요
저도 바다 1호대 가지고 있는데 1번대 끝이 약간 부러져 AS보냈습니다.
당연히 돈 주고 AS받았습니다.
하지만 은성에서 똑같이 보냈는데 두말없이 깨끗이 수리해서 보내왔습니다.
얼마전 그랜드 수초에걸려 4번대가 부러져 AS보냈는데 이것 역시 두말없이 무상수리 해서 보내왔더군요.
DIF의 채블역시 똑 같은 상황에 낚시대 부러져 AS보냈는데 여기도 두말없이 무상수리...
요즘 해원의 제왕대 쓰고 있는데 순접자국이 보기 싫어 해원 판매사원에게 이거 어떻게 처리할 방법이 없냐고 묻자 그렇게 순접되어 있는거 다 달랍니다.
그리고 시간이 좀 걸리지만 제왕 생산할때 같이 도색깨끗이 해서 보내 주겠답니다
요즘 세상에 바낙스처럼 장사해선 살아남기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