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하루라도 사용했던 27~29칸 목록
카프,무한,밤생이,테크노스골드,럭셔리순수,명작리미티드,춘추리미티드,설화수골드,동춘V 등등..
어제 오후 출조길에 천상풍 수령하여 급한마음에 갖고 있던 카프29칸 채비를 그대로 세팅
헉 ^^;;
카프29칸과 럭셔리순수28을 같이 깔았는데...
카프보다 분명히 덜 경질이고 원줄이 긴데도 카프보다 앞치기가 출중..
희한허네... 아마 두꺼운 초릿대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사료됨.. 아님 할수 없구요 ㅎㅎ
앞치기로 허를 찔리기는 예전 제너스파워 이후로 두번째..
카프도 앞치기 할때 딱딱 꼽혀줘서 끝내주는구나 했는데 상풍이는 꼽혀주는 앞치기가 아니구..
텅~하고 날라가서 원하는 자리에 퐁~ 하고 떨어지는데.. 이 느낌을 뭘로 설명해야 하나...
암튼 탄성이 매우 좋다고 느낌..
앞치기 상풍이 윈.
무게감도 제원상 카프가 더 가벼운걸로 기억되는데 이건 뭐 깸이 안됨.. 상풍이가 훨 가벼움..
콜크 손잡이 땜에 그런걸수도 있지만 확연히 무게감이 구별되니..
무게감 상풍이 윈.(럭셔리순수는 예외로 함.. 얘는 무게감 하나는 지존급이니..)
극히 주관적일수 밖에 없는 손맛.
상풍이로 7치와 5치를 걸었는데
흠.........
카프를 85점 준다면 상풍이는 89점...
제가 무게에 취약해서 32부터는 무게때문에 안쓴다고 보심 되는데...
카프29가 의외의 무게감 때문에... 손맛이 반감되는 경향이 있음(주관적임을 역시 밝힘)
무게감이 없다면 손맛은 둘이 삐까삐까.. 둘다 괜찮음..
도장은 카프 윈.. 마무리 카프윈.. 그립감 상풍이 윈..
그럼 상풍이 도장과 마무리가 허접이냐?
상풍이 정도면 괜찮은데 그만큼 카프의 도장과 마무리가 좋음...
종합
경질성:카프>상풍
도장및 마무리:카프>상풍
앞치기:카프<상풍
손맛:카프<상풍
무게감:카프>상풍
(쉬어가는 코너)
혼자서 매겨본 27~29 순위, 재미로 하는거임 ㅋㅋ
손맛
1.춘추리미티드
2.천상풍
3.카프
4.밤생이
5.나머지...
뽀다구(집에서) -뽀다구(노지에서)
1.테크노스골드 1.춘추리미티드
2.설화수골드...2.천상풍
3.천상풍.......3.카프
4.나머지.......4.나머지...
앞치기..... 도장및 마무리
1.천상풍 ..1.테크노스골드
2.카프 ....2.춘추리미티드
3.무한 ....3.카프
4.나머지.. 4.나머지..
무게감........... 전천후 라면
1.럭셔리순수.... .1.설화수골드
2.명작리미티드 ...2.동춘V
3.나머지.. .......3.나머지..
종합평가
1.천상풍
2.카프
3.나머지... ㅎㅎㅎㅎㅎ (오로지 내 낚시대 위주임 ㅋㅋㅋ, 그리고 단종은 무조건 제외)
27~29 기준이므로 나머지는 저도 모르겠음 ^^
이상 새로이 바낙스 유저로 입문한 초보낚시인 후기였습니다..^^
그리고,
상풍이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갱신"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천상풍 28칸 사용후기(cf. 카프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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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낚시대를 두루 섭렵하신걸로 보이는데, 천상풍의 만족도가 높으신군요
신수향 2.9(해마1) 후속타를 오래동안 고심중이었는데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그런데, 천상풍 구경할 수 있는 몰이 그닥 많지는 않군요???
(잘 못찾겠네요)
전에 글올린거 보니 저랑 동갑인거 같은데 지역이 가까우면 동출이라도 할건데 전 시흥권이나 화성권으로
다니거든요,요즘은 양어장만 다니고요 .아 중요한건 전 주말출조는 근무때문에 못하고 평일출조만 합니다 ^^
머루님 올린글에서 저랑 틀린건 전 앞치긴 무한대가 가장 잘되던데여.
손맛인 경우 저한테는 머털에 새털이 가장 좋네여.
낚시쇼핑몰은 "인동피싱코리아"치시면 나오고요
"[바낙스]민물민대 천상풍 2.8칸
[민물낚시대] GSSHOP 가격: 127,910원"
이것이 온라인상에 최저가로 전 알고 있네여.
무척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아직 초보라 다른 낚시대를 많이 써보진 않았지만 도장이며 손맛이며 모두 좋습니다.
조만간 1대 더 구입할 생각입니다 ^^
신수향 해마하나 하루 써봤는데 좋다고 느꼈습니다.
근데 결정적으로 안티은성인데다 꽃뱀같은 도장이 영 거슬려서...ㅋㅋ
사진은 바낙스 홈피에 나와있습니다.
독조님
저도 거의 근무때문에 평일에 출조합니다.^^
대전근교나 청원권으로 많이 돌아댕기는데 예전엔 멀리 다니다가
요즘엔 멀어야 한시간 거리정도까지 가는듯합니다.
낚시대 사실 도장이나 대의 마무리나 경질성을 제외하곤 거의 주관적이라고 보심 될듯합니다.
앞치기도 28칸쯤되면 대부분 무리없이 앞치기가 가능하거든요 ㅋㅋㅋ
민스트럴님
첨부터 좋은대를 접하셨군요
그게 어찌보면 돈을 아끼는 지름길인듯합니다.
한대 더 구입하신다니 저만큼이나 만족도가 좋은것 같습니다.
ㅎㅎ 즐거운 손맛보시기 바랍니다^^
상풍이 나머지 한대에는 원줄을 1호 모노줄로 세팅했는데
과연 1호 모노와 2호카본이 어떤 차이를 주는지 담주에 테스트해봐야겠습니다^^
천상풍 유저분들께 질문요>>>>>>>>>
받침대에 케미 어케 꽂나요? 구녕이 없어서 주걱을 바꿀까 고민중인데요...
주걱검은색으로 바꾸시면 은근 더 뽀대 납니다
저도 바꿨습니다(갱신님이 바꿔줌..ㅋㅋ)
초릿대 선경이 0.8mm에 비해 히안한 손맛이 나옵니다
29신수향(해2)앞치기 하다가 천상풍 앞치기 해보구선 저두 뽕 갔는데
뽀다구는 솔직히 모든 조사님들이 좋아할만한 디자인은 아닌데
저수지가서 펴놓으면 대를 감상한다고 표현해야할까요?..나름 그렇게 멋스러울수가 없습니다
갈대나 부들 빼곡한 수초밭에서 사용하기는 좀 부담 스럽고
침수수초(말풀..등)지나 맹탕지 떡밥대로 만족하며 사용중 입니다
쪽지로 뵙고 여기서 또 뵙네요^^
주걱 바꿔야 하는군요.. 또 돈들어가넹.. 받침대도 쫌 길어서 갱신님이 도와준다고 했는데 짤라야하나도 고민이구요..
어제밤 와이프가 천상풍 보더니 우와~ 갈색도 아니고 녹색도 아니고 멋있네~ 그러더군요.
그많던 종류의 낚시대를 보아왔는데 때깔보고 칭찬한건 요번이 첨이었습니다.
춘추리미티드던가.. 내가 때깔 죽이지 죽이지 했더니 촌시럽다고 팔아버리라고 했었던 와이프가... ㅋㅋㅋ
뫄한머루님 덕에 카프 써볼까 하다가 포기 합니다
솔직히 제 주관적인 느낌은 천상풍은 중경질의 대로 손맛은 별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연질대를 좋아하는 부분은 분명히 밝힙니다
오히려 손맛이 카프보다 천상풍이 좋다 하시니 카프는 포기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 드립니다
개인적인 손맛의 느낌보다 붕어의 움직임을 손잡이까지 전달해주는 능력은 카프가 좀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카프29의 중량감때문에 손에서의 그 떨림은 무게감+전달감을 같이 태우고 가야 하기에
천상풍의 손을 들어주었던겁니다^^
더군다나 앞치기에 뿅간 상태에서 느꼈던 손맛이었기에...
여자 얼굴보고 뿅가면 나머지 다 이뻐보이듯이요 ㅋㅋㅋ
웬만한 32칸 떡밥대를 무리없이 사용할수 있는 분이라면
좀더 두 낚시대를 냉철하게 평가할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적어도 손맛에 무게감이 영향을 주지는 않으니까요.
그리고 손맛 상당히 주관적이라 어떤분은 상풍보다 카프가 더 손맛이 좋다라고 느끼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참고로 저 또한 카프를 팔아버릴까 급고민하다 그래도 괜찮은 떨림을 선사해주는놈이라...
갖고 가기로 했습니다. 나름 매력적인 낚시대거든요.
둘이 쬐금 다릅니다. 경질과 중경질의 차이라고 해야하나..
연질의 대를 선호하신다면 카프까지는 구태여 갈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제가 중경질과 경질의 중간정도를 선호해서
밤생이를 구매후보 최하위로 올려놓는것과 같은 이치라고 보신다면 아마 맞을겁니다.
그리고 제가 써본 중경질 중에서는 손맛 괜찮다 싶은게 춘추말고는 없던것 같습니다.
설골, 럭순, 테골, 명리등.... 아마 중경질의 특성이 아닌가 싶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천상풍이 그렇게 좋나요 ..? ㅋ
계곡지 수심 4m권에서 태골이로 손맛보고서는 뿅~~ 갓는데.. ㅠ0ㅠ;;
챔질할떄 쉐에엑~~ 하는 소리 와 수로에서 잉어 발갱이만걸어도 그 환상적인 울음소리 ..
아~~~~
괜히 봣어~~` 괜히봣어~~~ ㅠ.ㅠ...
손맛이 좋아님 이 기회에 지름신 고고씽~~
테골
저도 한때 테골의 뽀다구에 반해서 미치는줄 알았는데...
제가 테골을 포기한건 떡밥대로 유명한 낚시대중에 28칸이 상당히 무거운 편에 속하고(제원말고 실제 사용상)
멋진 뽀다구와 완벽한 도장에 비해 손맛은 흠.......
뭐 혼자만의 생각일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길.....
절대 테골이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취향의 차이에요~
흠,, 오늘밤은 잠못잘거같아요 ㅋㅋ
금년테마는 손맛님
아, ㅎㅎㅎ 무게감 때문에 그렇지 카프가 천상풍보다 쳐지는대 절대 아닙니다.
그렇게 쓴 뉘앙스가 아닌데 그렇게 비췄다는건 제가 사용기를 잘못 적은게 아닐까 합니다 ㅎㅎㅎ
테골은 생각보다 저에게 무거운 편이고 자연과 절대 어울리지 않는 색깔....ㅋㅋ
얼렁 카프32대 구하셔서 손맛보시기 바랍니다^^
지적하신대로 무게감에 부담을 (조금이라도) 가지게 되면 손맛에 대한 체감은 저하된다는 점에 100% 동의 하기에 잘못 쓰신 글이라고 생각 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손맛이좋아 님 따라서
괜히 봣어~~` 괜히봣어~~~ ㅠ.ㅠ
하하 잘 보았습니다
은근 탐은 나는데 저는 그냥 단종된 스페셜 하이옥수 2.8칸으로~~
제 생각엔 제가쓰는 낚시대도 숨겨진 보물같은 귀맛과 손맛을 ( 저도 주관적 )..
손맛 많이보시고 즐거운 낚시하시길..
괜히 보시다뇨 ㅎㅎㅎㅎ
떡밥대 추천 부탁하면 울나라 모든제품 다 나오듯이
각기 자기 손에 맞는 대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냥 쓰시던거 애착갖고 쓰는게 제일 좋지 않을까 합니다^^
필력도 뛰어나신 분이라 읽는 재미마저 쏠쏠한 글이었습니다.
평소에 먼발치서 뫄한머루님의 글들을 눈팅만 해 왔는데, 이렇게 첨으로 직접 인사를 드립니다.
저 또한 본의 아니게 은성에 일침을 가하는 글들을 좀 써 왔었는데, 그때 거기서 첨으로 뫄한님을 뵌 듯도 합니다.^^
더구나 낚싯대에 대한 취향이 저랑 참 닮은 듯하여 뫄한머루님의 글이 더욱 달콤하게 느껴지는군요.^^
천상풍 28대, 언젠가 꼭 한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저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마음에 와 닿는 글, 좋은 글을 많이 좀 올려 주십시오.
낚시로 인한 행복과 건강을 기원해 드립니다......
사용해보시면 느낄겁니다...
반갑습니다^^
낚시대 사용기 올리다보면 참 후회되는게 분명 사람마다 느낌이 다를지언데
과연 내가 쓴글이 지름신이 오게 만든다든지, 그 낚시대에 대해 반감을 갖게 만든다든지 할까봐
조심스럽긴 합니다.
다만, 대부분의 분들이 성인인만큼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줄 아시고 저또한 다른분들의 사용기를 주관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내가 필요한 대인지를 이성적으로 판단할수 있기에 그래도 주절주절 쓰게 되는게 아닌가 합니다. ㅋㅋ
어차피 글을 쓰는 저도 A낚시대는 B다 라고 주장하기 보다 A라는 대가 B라는 면도 있구나 라는걸
말하고 싶은걸 껍니다 ㅎㅎㅎ
모나리자님.
전 낚시대 잘 뿌러지는건 신경 별로 안씁니다. 단종되서 수릿대 못구하면 안되지만..
돈을 떠나 뿌러질때 뿌러지더라도, 뿌러지지 않는동안 저에게 만족감만 준다면 그것으로 쌤쌤이라고 보거든요...^^
뿌러지는게 두려웠다면 그냥 보론옥수를 아직도 쓰고 있을겁니다 ^^
사람마다 틀린지라...ㅎㅎ
잘 부러지면...썼던걸 다 팔아 치우고...재 구매하는 전...어리석은 놈인가 봅니다.ㅎㅎ
40년 가까이 낚시 해 봤지만, 고기 걸어서 대 부러진 경험은 17대에 미터급 잉어 걸어서 놀리다가 좌대 밑으로 파고 드는거 막지못해 부러져본 경험 한번 밖에 없거든요...
불량절번 끼워져 있지 않은 이상 잘 부러지는대가, 그것도 1급 제조사 제품이, 있다고 믿어지지는 않는데요...
무한도 잘 부러진다고 해서 언제 부러지나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이구요...
느낌으로 천상풍이 무한 보다는 훨씬 믿음직 스럽게 느껴 지던데요...
집앞 공터에서 낚시대 강도테스트한다고 기록하고 춘추만 한번씩 뿌러트려봤네요^^
1.제조불량, 2.미터급 잉어가 아니라면 낚시대파손은 사용자 부주의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저는 부러져 봤습니다
송전지 오름수위에 좌대타면 월척비롯 4짜도 나오지만
대구리 거짓없는 M급 잉어 가끔 출현하는데
감생이 6/7호 바늘 5호줄 향어대 --- 대를 세워도 순간적인 치고나가는 힘에
한계탄성 바로 넘어서 대가 부러지는소리 "빡" 무진장 큽니다
바다대도 향어대도 소용이 없더만요..
밤새 낚시하면 이좌대 저좌대에서 낚시대 부러지고 줄터져서 아쉬워하는소리
많이 듣습니다
물론 올해도 기대를 하고있고 글을 쓰다보니 몸이 근질근질 하네요...
제가 사는 동네는 뭔놈에 잉어가 50센치에서 더이상 클줄을 모르네요^^ ㅎㅎㅎ
dh천지 함 써 보세요...
천상풍은 안 써봐서 잘 모르겠는데 dh천지가 완성도면에서 좀 앞서지 않나 생각됩니다..
손맛,앞치기 ㅎㅎㅎ
이제서야 접하게 되었는데...
낚시대값 하더군요.. 뭐 주관적이지만 아주 맘에 듭니다^^
dh천지 써보고 싶긴한데 파는데도 없고.. 있어도 장대만 팔고..
결정적으로 24~32만 벌써 10대 모아졌네요..
카프받침대를 마지막으로 그만 살라구요..
많아야 두대피는 놈이 낚시대만 자꾸 늘어나는것 같아서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허나 저질손목을 가진 저같은 사람은 28대 조차도 차이가 크네요^^
28대 중에 안좋은대... 설화수골드, 테크노스붕어골드, 밤생이 등... 생각보다 많습니다.
마치 대부분의 분들이 32에서 호불호가 명확하듯이요...^^
어릴적 교통사고로 인해 저 또한 온른쪽 팔과 손목에 힘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왼손잡이라서 오른손은 원래 힘이 없는데다 다치기 까지 했으니 설상가상이죠.
왼손잡이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러니하게도 낚시는 또 오른손으로 하거든요.
팔에 힘이 있는 분들은 그 고통(?) 모르는 것이 당연합니다.
개인적으로 2,5칸 정도의 떡밥대가 무리없는 무난한 무게감이니...
2,9칸만 넘어가도 팔에 무리가 있으며 그 무게감으로 인해 손맛이 상쇠되는 느낌을 받게됩니다.
한마디로 낚시대 구하기 어려운 거죠.
한번 뵙고 저랑 누가 더 저질(?)손목인지 비교해보는 것은 어떨런지요?
전 딱히 다치거나 한적 없는데도 힘드네요.
팔에 통증이 있거나 그렇진 않구요, 취미로 즐기는건데 몸 피곤한걸 안좋아하다보니
32칸은 1년에 한두번 쓸까말까 하네요.. 그것도 님이 추천해주셨던 럭셔리 순수가요 ㅋㅋ
제가 수로낚시를 좋아하다보니 주로 28 29를 쓰는데..
28중에서도 무게가 좀 느껴지는 대들은 다 팔아버렸습니다.
럭셔리순수 기준으로 하면 32칸은 힘들구요, 28칸 딱 쓰기 좋네요 ㅋㅋㅋ
제가 쫌더 덜 저질이 아닐런지요 ㅋㅋㅋ
전 주로 충북 청원권, 충남 청양권 위주로 출조합니다.
주로 평일에 그것도 대 여섯시간정도루요..
혹시 이쪽으로 오시게 된다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
션한 커피 준비해서 그늘에서 기다리겠습니다^^
체격적으로는 뫄한머루님께서 훨씬 건장???하십니다
언제 한번 변덕조사님 모시고 내려가겠습니다^^*
저도 손맛좋다는 낚시대는 누구 못지않게 사용해보았고,
아직도 써보지못한낚시대중에 명간을 찾느라 하루에도 몇번씩 월척에 들어오네요
지금 가장관심가는 낚시대는 디와인드수파입니다
제가 아는 지인분께서 (이분도 안써본 낚시대가 거의없지요^^*)
침이마르게 좋다하시니 32한대 주문중입니다
이번에야 말로 제 장비병의 마지막 낚시대가 되기를 기대해보며.....
변덕조사님 모시고 오실때 미리 날짜좀 부탁드립니다.^^
이놈에 먹고 사는거땜시 동출하기가...ㅠ.ㅠ
전 언제쯤이나 되야 안티은성을 벗어날지 막막합니다... ㅎㅎㅎ
여주토박이님 건강하십쇼^^
ㅎㅎ 전 팔뚝이 강해서 ..
글라스대도 무리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대 구입하신거 축하드려요^^
글고 유구천 피래미 잡으러 가자면서 왜 연락 안주삼?ㅠㅠ
곧 시험 기간 다가오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