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과 40대를 구매하려 합니다.
주로 노지(강계) 떡밥(글루텐)을 주로 합니다. 보통 5~6대씩 펴고 기다리는 낚시타입입니다...
지금은 드림 36대까지 쓰고 있는데, 40대까지 쓰고 싶어서 록시와 독야 중 고민중입니다..
드림 36대는 바람 불거나 하면 앞치기가 쬐끔 힘들더라고요..ㅋㅋ
그래서 좀 더 가벼운 대로 갈아타려고 하는데, 록시와 독야 중 고민입니다.
록시와 독야 중 어느대가 상위급(?) 입니까?
글루텐 떡밥을 하려면 어느대가 유리한지요?
강원방에서 보니 록시는 장절이라 잘못하면 부러진다든데요? 독야는 어떤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좀 질긴편인게 나을듯 해서요....ㅠ.ㅠ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독야와 록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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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야,도비는 보관중이고 록시는 중고로 날렸습니다.
참고로 무게는 록시가 조금더 가벼움...
일단 스타일은 님처럼 기다리는 낚시합니다.
그리고 챔질이 좀 험합니다. 날라오죠...
저는 비슷한 질문보구 항상 생각 합니다.
왜..위 2가지 제품은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고기를 걸었을때 강제 집행을 믿고 할수 있냐? ..
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강제 집행은 두가지중 저는 무조건 독야 입니다.
쓰고 있습니다.
록시는 독야1보다 가격이 높고 무게는 가볍고 경질성은 좋으나 부러지는 문제가 있는거로 들었습니다.
물론 꾼의 성향이나 습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독야는 36까지 앞치기,제압력 등 성능면에선 나무랄데 없어서(도장같은 외관 품질은 제외하고요) 계속 사용할겁니다.
40대는 무게감(198그램)이 있어서 팔힘이 약하고 떡밥으로 관리형 터에서 밤낚시를 주로 하는 저같은 사람은 아침에 앞치기가
힘든 점이 있으나 대물을 만나도 제압럭,손맛, 질김성은 정말 좋았습니다.
가격은 40대 11만대로 저렴합니다.
결론적으로 가성비는 최고라고 봅니다.
님께서는 기다리는 낚시라 하셨는데,가성비를 고려한다면 독야를 추천드립니다.
물론 앞치기와 경질성을 우선한다면 록시가 좋을거구요.
조금 감이 잡힐듯도 합니다. ^^
가을 모두들 덩어리로 한마리씩 하시길..^^
비교해보세요.
참고로 40 앞치기는 줄을 낚싯대끝에서 10센티(줄맬땐낚싯대 길이)만 짧게 매도 팔목 걸고 해도 쉽게 날아갑니다
초릿대가 굵어요
쌍포 필때는 수파닌40 같이 피는데 수파난은 쏠채 씁니다 줄을 많이 짧게 쓰는스타일이 아니다보니
40이상은 일반 초릿대로는 압치기 힘듭니다
지금까지 최대어가 눈대중으로 40정도 되고 붕어 30후반 되는데 질질끌려오내요. ㅎㅎ
강제 집행을 불안감 없이 원하신다면 강추드립니다.
드림,록시,독야 다 사용해봤는데
드림보다는 록시나 독야가 좀더 빳빳해서 케스팅이나 제압시 유리하져
록시보다 독야가 더 경질이라 강제집행이 수월하긴합니다.
일반 낚시가방이면 독야가 장절이라 안들어갈수있으니 주의하시구요(록시보다 독야가 제원상 7센치 더 깁니다 접은길이가요..)
록시는 손잡이대가 고무로 되어있습니다.(수축고무 역할) 선호도가 다르기때문에 직접 보시고 사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가볍다해도 벨렌스의 차이로 케스팅이 다르기때문에 지인분들거 케스팅 해보시고 사시는게 좋을거같네요~
저는 현재 독야 20~53까지 사용중이긴 합니다..
낚시대하고 같은 카본 재질이구요
손잡이 부분에 볼록볼록한 엠보싱 처리돼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