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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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야 그리고 보론장독대 간략 비교

어제월요일 이번에 구입한 독야 4대중 3.2 한대 달랑들고 남양주 에 있는 땡땡땡 손맛터에 갔습니다 여기 여러 선배조사님들의 고견을 많이도 읽어보고 나름 설마 그리고 혹시 하는 두가지 명제를 머리에 되새기며 물에 담갔습니다(남의 말은 가급적 안믿음) 참고로 전 보론 장독대를 2년정도 담겼고 독야 사기전에 중고로 처분하였습니다. 전 낚시대를 어릴적부터 잡았지만 여러 낚시대를 두루 섭렵한 고수가 아니기에 제목에서 처럼 두가지만 비교합니다. 그리고 이 내용은 극히 개인적인 느낌이니 태클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0.무게- 당연히 독야가 가볍습니다(비교 차체의미가 없네여) 3.2앞쏠림 있지만 그래도 가볍다 입니다(개인적느낌) 한손으로 챔질할때 무게의 압박이 손목에 무리가 가지않을 정도로 편하다는 생각 낚시시간을 오전 9시부터 6시 반까지 하였고 잉붕어 2마리와 잉어 열댓마리 잡았습니다 물론 크기는 손맛 터 이니 대충 30~50 정도 됩니다 0.앞치기-바람이 조금 불었는데 전혀 지장없습니다 다만 저의 내공이 부족하여 처음엔 헤멧으나 곧 적응됨. 0.휨새-독야는 보론장독대의 두단계윗버젼이 아닌가하는 착각에 들게했습니다. 이유는 처음 낚시대를 들었을때 1.2번대가 낭창거려 처음 느낌이 어라 머야 이거 낭창거림이 비슷한가 아닌가 어리둥절했습니다. 역시나 여기 선배님 말마따나 괴기를 걸어보고 말씀하시라는 말에 동감 전 다소소극적인 사람입니다 괴기를 걸었을때 챔질은 거칠지만 괴기가 물었을땐 휨새를 바가며 괴기를 끌어 내다보니 어느정도 휨새가 U자형이 되면 다소 주춤하면서 달래면서 끌어낸다고 하나요 . 그러나 독야는 하도 선배조사님들이 부러져라 부러져라 주문을 외우셔셔 저도 부러져라 당겼습니다 (안부러져서 실망 -이참에 고기잡다 부러뜨린 1인이 되고싶었는데) 그리고 낚시대의 휨새도 보론대보다 10도안쪽으로 정도 덜 휘어지면서 고기가 발악할때 낚시대가 인공지능도 아닌데 낚시대만 잡고있어도 지가 알아서 당겼다 풀어졌다 하더라고요( 이부분은 고수님들의 설명 을 듣고싶습니다)- 저 정말 낚시대의 탄성력에 대해 아는게 없음 - 제가 여러대를 섭렵못해 낚시대의 특성을 몰라서 원래 다른 고가의 대도 그런가요?- 아뭏든 어라 머 이런 낚시대도 있나 하는 착각에 들정도로 아주 만족하였습니다 색상- 빛에따라서 보라색과 어두운 보라색으로 색상이 나옵니다 피로도-아침에 잠에서 깨에 일어났는데 보통 오른 팔목이 결리고 어깨에 약간에통증(제나이 46)이 있었는데 머 그저 그렇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합니다 머 낚시대야 조사님들의 손에따라 느낌도 다르고 저 내공이 깊지않아 여러대와 비교가 어렵지만 보론대 놓고 독야로 갈아타길 좋은 선택이었다고 스스로 만족합니다-한 10년은 사용할 예정(돈 없어서리)

송원산업 입니다 보론 장독대는 저희들이 생산하는 제품이 아닙니다
머털에서 판매하는 타작이 저희들과 머털이 합작으로 만든 제품입니다.
독야에 간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알고 있었습니다 수정하였습니다.
낚시장인님 초초보가 질문한가지 드리겠습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낚시대의 탄성과 복원력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머머머를 얼마섞고 어떻게 담금질하고 머 이렇게 까지 필요없고 독야의 개발 동기나 특성같은것 일반적인 상식수준에서
설명 부탁드려도 된시다면 부탁드립니다 .
아참 이번에 함깨 구입한 2.8 손잡이대 마디부분에 도장이 불량이네요
그래도 신품으로 구입했는데 에혀~~ 특별이 성능상 문제될게 없어서.....
걍 사용합니다(택배 불러 택배 받어 가 귀찮아서)만 제품 출고시 마무리좀 신경좀 써 주십시요
저도 첫 느낌이 와이리도 낭창거려 였습니다 ㅋ

적당한 가격에 그런대로 만족 하면서 사용 합니다....쩐이 없는 관계로 낚시 접을때 까지 사용 해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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