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야 36대 와 40대 를 사용해볼 요량으로 온라인으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앞치기 탄성 허리힘..등등 평소 좋다는 소문을 익히 들었지만 도장상태는 약간 결함이 있다고 들었는데
부푼 기대를 안고 포장을 뜯어보니 아....이정도 일 줄이야...
일단 편심은 없었습니다(구입낚시점 사장님이 점검해서 보냈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도장....새제품이 작은 기포가 군데군데 있고 볼록 작은 이물질 덩어리?가 돌출된 도장은 무슨 불량이라 해야할까요?
그외 하얀 반점? 2~3개...여기까진 대의 성질 및 성능에 크게 문제되지 않을것 같은데...(현재 사용중인 타사 대도 도장 좋지 않음)
웬 스크러치가 이리 많은지..그것두 절번 마디 이음새에 선명하게 갈라진것 처럼 있네요..손톱으로 살살 만져보면 갈라짐이 느껴질정도 입니다
수초를 걸거나 양어장 잉돌이나 돼지 걸면 그곳먼저 나가버릴것 같은 기분을 떨쳐낼수가 없어서
구입 낚시점 사장님 과 통화결과 도장 스크러치 부분이 완전히 긁혀서 하얗게 일어날 정도가 아니면 괞찮다고 하시길래
그래도 새제품은데 찝찝해서 교환을 요청하였습니다
낚시점 사장님의 정중한 사과를 받고 굉장히 빠른시간(어제(금)밤8시에 통화했는데 오늘(토)아침에 받았슴)물건을 받고 그편에 반품을 하였습니다
그런데...대펴보자 마자 기포..이물질 도장이 확인되고....제발 스크러치만 없어라...스크러치만 없슴 그냥 쓸란다...
이런 된장...손잡이 윗대 마디부분에 선명한 갈라짐현상이 또 있네요.....
독야대 원래 이런가요?...낚시점 사장님께서 확인후 보냈다고 했는데...이걸 사용해야하나 다시 반품해야 하나.....지금 좀 혼란스럽습니다..
새제품 구입하여 사용중이신 분들 저와같은 결함이 없으셨는지 답변좀 부탁 드립니다
독야 새제품 구입하여 사용하고 계신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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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찌 사면 찌통에 닿는부분이 빙돌아가며 미세하게 긁힌것이 더 잘보이는것처럼요.....
그런것이라면 저도 몇대는 있었는데요 그냥 검은색이라 표시가 더 잘나는구나 하면서 사용중입니다..
예전 재료문제로 손잡이대에 기포 생길때 제품이 있어서 교환한것 말고는 다른 제품은 기포는 없습니다
참고로 제가 처음 구형 낚시집에 담아있는 낚시대를 접을때 원목가구 서랍 넣는듯한 부드러움이 느껴지는데,
(3대있으며 모두 부드럽게 들어갑니다)
이후 제품들은 그것에 비교하면 다소 드르륵??? 거리는듯한 느낌이 느껴집니다... 이런것 다른분들은
못느껴보셨나요???
=> 이것도 당연히 있구요..이건 말도 안해요
절번 윗부분 은색 동그라미 밑으로 쫘-악--- 스크러치라기 보다는 굵은스크러치위에 도장처리된것처럼 보여요..
다른분들 저와 동일한 문제로 올리신 글들 보니 그렇게 보여도 사용상 문제는 없다고들 하셔서 다행인데..
좀 찝찝하네요..A/S좋다고들 하시니 그냥 함 믿고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도장에 문제는 확실히 있습니다...
상당한 고가품은 아니지만 제가 아래글에 적었뜻이 도장을 조금더 신경써야 할것 같습니다.
번거롭더라도 정신건강을 위해서 또 떳떳하게 교환이 가능할때(새제품일때) 교환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어쨋든 제가 가지고있는 독야대에 그런것은 없습니다.
손톱으로 긁으면 틈새에 걸릴정도의 갈라짐이요.
사용중에 손잡이대가 찢어진적두 있었구요..ㅋㅋ 일자루 쭉~
송원에서 그런경우는 첨이라던데..
저두 여지껏 낚시하면서 손잡이대 찢어진것은 독야가 첨입니다..^^;;
몇달 사용하다가 저랑 안맞아서 전부 처분했습니다.
대두 님 교환을 하였는데 교환품으로 온 대가 또 그러니 미치겠네요
대를 가지고 쫓아가고 싶은데 여긴 지방이고 구입한곳은 설 이라 바쁜 직장땜시 여의치가 않네요..ㅜ.ㅜ
구입낚시점에는 벌써 두번째 반품인데...헛고생인것 같아 송원에 직접 문의 해봐야겠습니다
답변주신 분들 감사 드립니다..
이고 심각한 고민에 빠지네여 ..
기포... 잘보면 이런것들이 있더군요.. 바로 교환해서 사용했습니다.. 저도 독야의 인지도를 보고 구입했는데요..
독야도 어쩔수 없더군요.. 그동안 낚시대를 사면서 한번에 ok한적이 없네요...우리나라 조구업체가 다 거기서 거긴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