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독야 40~46까지 4대 장만했습니다.
물건 받고 4대 모두 통초릿대로 교체후 현장으로가서 캐스팅
생각했던 대로 앞치기 수월하게 됐습나다.
그런데 40대 앞치기 하는 순간 손잡이대가 살짝 돌아가는 느낌!
절번을 잘 못 뺐나 싶어서 다시 접은후 조심스래 절번을 다시 뽑고 캐스팅.
역시나 똑같은 현상 발생.
송원으로 전화했습니다.
사장님이 직접 전화가 왔고,
사장님이 말하기를
원래 통초릿대는 써비스로 넣어주는거고 편심이 있어 잘라서 넣어주는 거라고 말을 하더군요,
결론을 말하연 통초릿대는 불량이라 버리기 아까워서 써비스로 주는거라고 말을 하길래
필자가 물어봤습니다.
혹 사장님이시냐구요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시말했습니다.
소비자는 그 통초릿대가 써비스로 불량 편심이 있는 제품인지 알고사는게 아니고 당현이 정상적인 통초릿대로 알고 사는거라구 말했더니.
사장님 왈~
원래 있던 초릿대로 바꾸고 쓰라네요
사장님 말의 결론은 서비스 편심 통초릿대는 송원에서 만드는 것이 아니고 OEM으로 받아서 편심이 있는 줄 알면서 써비스로 들어가는 거라 처리 불가랍니다.
만약 기존 초릿대에서 손잡이 돌아가는 현상있으면 그때 처리가능이라는데.
전화 통화 하면서 좀 답답했습니다.
송윈 독야를 사서 하정에서 만든 편심있는 통초릿대 때문에 스트래스를 받아야 하나?
회원님들 의견 듣고 싶네요
솔직히 전화상으로 욕할뻔 했습니다^^
독야 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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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씀하셨다면 경영 마인드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설령 그런 문제가 있다하더라도 고객을 함부러 대하는
막가파식 경영에 살짝 화가 날려고 하네요
본문에 사장님 말씀을 저 나름대로 풀이해본다면 다른
조구시에서는 수초용 초릿대를 서비스로 주지않는데
송원에서는 불량(편심)이라도 주는데 우리는 큰 잘못
없으니 그냥 사용하라 이런식 아닌가요?
그래도 한때는 송원 서비스 좋다라고 했는데 사장님의
본심이 아니길 바래봅니다
노랫말에 있을때 잘해~~그러니까 잘해~~
영원한 고객은 없다라고 생각됩니다
회원님들 항상 안출하시고 덩어리 손맛보세요
초리대를 표현하자면 통초리대가 아니고 수초용 초리대라고
표현하는게 맞지않나 생각됩니다
편심있는 초리대를 수초용으로 잘랐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4대에 끼워져있는 초리대를 서로 바꾸어서
사용해보세요
편심 증상이 없어지는 경우가 있고 약한 편심은 없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몇대가 편심있는데 사용하다보니 증상이 없어지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안으면 그러려니하고 사용합니다
저의 경우를 말씀 드렸으니 참고만 하세요
정말 짜증입니다
기업이 아닌 낚시인들이 큰소리 칠날이 올련지
낚시를 접어야 하나ㅜㅜ
업체입장에선 공짜로 주고도 욕먹으면 앞으론
안주고 팔면 그만이란 생각이 드네요..
저도 독야 13대정도 있는데 그냥 그러려니 생각하네요
40대 1,2번 뺀뒤
서로 교체하니까 신기하게 편심 없어지네요^^
답글 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24대부터 40대 까지 사용중인데 편심있는 낚시대들이 제법 많습니다..귀찮아서 그냥 사용하고있습니다..
대신 주변분들께 추천은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