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 36대를 사놓고 노지에서 사용해보지 않았습니다만.... 방에서 줄매면서 확인한 무게며 탄성은
굳이 노지에서 사용해보지 않아도 될정도로 만족스러워..... 4칸이상 4.8까지 구입을 고려중입니다.
다만... 대부분 4칸까지는 앞치기는 다 그만그만하다 4칸 넘어가면서 낭창거림이 커져 낭패를 본지라... ^^;
44 ~ 48....... 앞치기가 어떤지 댓글 부탁드립니다.
* 사용중인 대가 유양 SL조수(44까지) 와 아피스 신수왕2 (37까지)인데....
줄을 많이 짧게매서 장대를 쓴다면........ 장대 쓰는 이유를 못찾겠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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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야~... 44이상~ 앞치기 어떨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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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는 손잡이 끝을 잡고 앞치기 가능하지만, 48은 좀 버거울겁니다
물론 손잡이 놓고 앞치기도 가능하지만, 두세번 하다보면 팔이 조금 우리합니다
48은 약 25센티정도? 팔굼치에 대고 하시면 무난합니다
또한 줄은 적당히 하심면 될듯 합니다.
앞치기 만족 하실듯 합니다. 낭창거림은 조금 들 할듯 .....48칸 까지 사용중
줄 셑팅된거 한번 들어보면 답이 나올텐데.... ^^;
수초용 초릿대를 사용해서 각 0.1칸씩 줄여 대길이를 맞추는것으로 알고 다른대와 비교해봐야겠습니다.
감사드려요^^
저도 44대 46대를 쓰는데요.....44대는 손잡이 잡고 앞치기 잘 됩니다...
46대도 됩니다...근데 몇번 던지면 팔아픕니다....ㅋㅋㅋ..엘보우 재발 할가바 팔꿈치에대고 던집니다..35대이상은요....ㅎㅎ...
독야대가 맘에드는것은.....낚시대자체가 빳빳해서 도 아니고.....빳빳해서 팅겨져 나가는것도 아니고...
탄성에 의해서 나가야 된다고 하나요....던져보시면 잘알겁니다.......맹탕에서는 낚시대가 쫙쫙 뻗어나가면.....좋지만...오히려 수초지역에서는 낚시대자체의 탄성으로 날라가야....구멍속이나 거리조절이 쉽더군요......
즉 개인적은 완전 빳빳한 대보다......신수향정도의 대가 오히려 수초 구멍 넣기에는 좋더군요.....
그래서 제가 독야가 맘에드는것은 신수향보다 탄성과 빳빳함이 좋아서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었습니다...
이상입니다...ㅎㅎ
잘설명해주셧네요..
저 또한 막대기수준이아닌..
신수향 보다 한단게 업댄느낌이라 좋음니다...
원줄을 짤게 잘랐는데도 다른대보다 별로더군여. 수심이 깊어 7~10호 봉돌을 사용하는데 봉돌이 무거우면 무거울수록 앞치기가 안되더군여..낚시대는 질기고 탄성도 좋으거 같은데 5호이하 봉돌을 사용해야 잘되고 그 이상될수록 힘들더군여..
제가 사용해보고 느낀 개인적인 소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