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관리형 저수지 좌대 이렇게 쌍포로 운영하는데
3.2칸 독야2 3.0칸 독야1 쌍포로 구매할려고 생각중입니다. 독야2 3.2칸이 무게가 괜찮은거 같아 지금 엘디로 주문할가 고민중인데...
사용하시는분들 있으신가요? 손맛이 없거나 앞쏠림이 심한가요? 지금 현재 그랜드수향 3.2칸 사용하고 있는데 이건 너무 늘어지는거 같네요
얼마전 월 턱걸이 올리는데 향어인줄 알았다는;;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3.2를 사면 굳이 3.0이 필요한가요? 2.9칸이 참좋은거 같은데 사잇칸이 없네여 3.0과 2.8 둘사이에 약간 고민이됩니다 ㅠㅠ
떡밥대로는 무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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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상넘어가는대가 아니면 떡밥낚시 전혀 무리 없다생각합니다
3.2 3.0 앞쏠림 심해바야 거의 못느끼겠구요
보기에는 약간 낭창됨은있지만
막상 대상어를 걸면 먼가모르게 믿음직하면서 제압도 잘되면서 든든합니다
그렇다고 손맛이 없는대도 아니구요
가격대비 훌륭한대입니다
참고로 대피실대는 절번 완전끝가지 뽑으셔야합니다 안그럼 가끔 절번물림이 터지드라고요 이게 최대 단점입니다
3칸이상은 한번 휘둘러보시고 구입하시면 제일 좋습니다 무게감이 생기거던요
제원상 무게는 사용시 무게감과는 틀립니다 3칸부터 떡밥낚시하기에 무리인 낚시대가 많이 나옵니다
36대 이하는 투척 등 큰 지장없고 손맛 좋은 연질대...
36대 넘어가면 투척 힘들어 집니다....유료터는 그래도 환경이 잘돼있으므로 앞치기 수월하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근데 독야는 사잇칸으로 2.9칸은 안나오죠? 연질대. . . 고민해보겠습니다 제압력이 좀
떨어져서 고민했었는데 독야는 월급도 정말스키태우나요?^^
얼마전에 친구가 제가 가진 체어맨블루 36대와 본인의 그랜드 수향36대를 가지고 붕어손맛터에 가서 붕어를 잡아본 결과, 붕어를 걸기전애는 체블이 약간더 가볍개 느껴졌으나, 괴기를 걸었을때는 그랜드수향이훠얼씬 가볍게 제압이 되고, 무게를 덜 느꼈다고 합니다. 한두마리를 잡은개 아니므로 어느정도 그랜드수향의 기준이 섰다는 것입니다. 대만 놓고 볼때와 과기를 걸었을때, 투척하고 챔실시에도 느껴지는게 다르다는 것이죠. 낚삿대를 각기다른 회사에서 만들기때문에 회사마다, 대마다 성격이 다르고, 같은 품명, 같은칸수의 낚싯대라도 제조환경이 바뀌어도, 비슷하지만 성격이 다르다고 보면, 직접 던져보고, 고기를 걸어봐야 자신한테 맞는 대가 나온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낚시초보에 가깝지만, 바닥낚시는 15년가까이 했네요.
관리형 낚시터를 주로 이용하신다고하니, 사람이 많을땐 옆사람에게 피해가 되기때문에 더 경질대를 찾으시는 거라면, 손맛과 이미 소유하산 대를 버리실게 아니고, 제압능력을 기르시는게 좋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제가 제압을 잘해서가 아니고, 그수를 쓰는 친구를 보면서 느껴지는게 그렇다는 것이니 오해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