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이후부터 낭창거림에 대하여..A/S 받아야 하는건지요?

송원 독야 32대 36대 먼저 사서 양어장에서 나름 테스트할때는 몰랐는데 셑 구성해서 노지에 나가서 6~7호 봉돌달고 던지는데 32, 34, 36, 38, 40의 쌍포대에서 중간 이후부터 노인네 턱 흔들듯 크게 많이 흔들리면서 투척도 쉽지 않더라구요. 편심있듯이 틱틱거리거나 살짝살짝 도는 개념은 아니구요..그야말로 낭창임 그 자체.. 32대는 25센티 40대는 손잡이대 거의 절번 앞끝에 까지가도록 줄여서 쓰니 낭창임도 반으로 투척도 그나마 좀 낫습니다. 긴 대 쓰면서 짧은대 쓰는 결과가 되어버려 황당하고 그러면서도 전에 쓰던대들하고 비교하면 역시나 불안할뿐더러 괴기 걸면 수초안에서는 우찌 제압을 해야하나 걱정도 많이 되면서 하고 있습니다. 물론 타대도 길면 다소 줄을 줄여 쓰는 정도는 알구요.. 독야에 대한 저만의 고민인지, A/S를 받아야 하는건지, 제가 아직 이 대에 성격을 몰라서 그러는건지.. 예전에 생산하던 대하고 또 틀린것인지?? 독야대 많이 써 보신분들 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