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하는데 용성슈퍼포인트 30대 접히질않아서 집에못가능 상황 -_-;; 모든방법을 동원해봤지만 들어가질않아서 완전 사람미쳐버리게 만들더군요
10년정도 깨끗이 쓰던 낚시대였는데 ,,
한순간 분노폭발로
낚시대 잡고 그대로 옆에있던 나무를 쌔려갈기며 낚시대를 아자가리 쳐 버렸습니다.
낚시대도 정말 곱게 써서 반짝반짝했는데,30대라는 골드칸수였는데ㅠ
사고치고나니 남는건 후회뿐이네요 ㅠ
용성슈퍼포인트 정말 좋은데,
뒷마개 빠지고, 안접히고, 이게 참 랄지 입니다 ㅠ
분노폭발!! 슈퍼포인트 30대 그자리에서 아자가리 쳐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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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아끼시고 쓰시던 대를 그렇게까지....
조구사에서 조금더 세심하게 제작해 주실 수 없는지....
붕빵조사님 혹시 다음에도 다른 낚시대로 그런 문제가 있으시다면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먼저 초리대에서 원줄 분리하시구여
예를들어 4번,5번 절이 안들어간다 하시면
4,5번 절번외에 다른절번은 모두 분리하시구여
문제가 되는 4,5절번을 근처에있는 평평한 돌을찾아 그위에 낚시할때 쓰시던 수건 깔으시구여
수직으로 힘차게 내리꽃아 보세요 그렇게 몇번 튕겨주면
처음에는 4,5절번이 낀채로 통통 튀어오르다가
대부분 5회안에 절번이 쏙 들어갑니다.
그리고 슈퍼포인트가 원래 하캡이 정말 안습입니다.
낚시대에 하캡을 나선가공이 아님 순접으로 해놓은지라....
저두 중학교때 용돈모아 산 슈포 2.6칸 고기가 차고나가는데 뒷꽂이에 하캡과 총알만 걸려있고
낚시대는 강줄기 중앙까지 질질 끌고가서 황당한적이 있었습니다
용성측은 반성해야 합니다!!!!
용성 슈포 비 맞으면 절변 안들어 갑니다.
아주 오래전에 썼던 기억이....
안출 하세요
낚시대를 낚시가방에 넣지 않고 자동차 뒤자리에 모셔와서 집에와서 차분하게 합니다.
슬라이드써보고 동전놓고 때리는 방법을 써도 안되면
고무줄 튕기기를 하는데, 아직까지 이걸로 못집어 넣은적 한번도 없습니다. (제가 해본 방법중 가장 쉽고 효율적)
현장에서 무리하면 심하게 내려친 아래절번의 밑이 손상을 입을수도 있습니다. (이정도로 안들어 가는건 내려쳐서 넣기는 힘들다고 봐야지요...)
우선 원줄을 풀고, 뒷마개를 풀고, 절번을 모두 빼고, 안빠지는 절번은 그냥 집으로 가겨가셔서
그 절번을 수평으로 놓고 두꺼운 책을 끝에대고 망치로 살살치면 해결됩니다.
대부분 여러 방법을 쓰면 현장에서 들어가지만, 절번사이 습기나 물기가 압축되면 다른 방법으로 들어거자 않습니다.
또한, 절번 끝에 초칠을 하면 다음부턴 이런 현상은 없어집니다.
대부분 단절 낚시대를 쓰시지만, 저는 장대 장절이라(한 마디가 120cm) 이런 경우에는 승용차에 들어가지도 않고, 윗분처럼
그냥 던져버리고 싶을때가 있었지만... 참고만 하세요
그런데 나중에 다른낚시대로 써보니.. 뜨거운물을 부은다음 툭툭치니 들어가더라구요 ㅠㅠ
마침 나무판을 가지고 다니는것이 있어 거기다 놓고 쳐서 넣습니다.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라고 하신거 다했죠 당연히 ㅠ
그상태로 집에 가져갈려고 하다가 짜증폭발하는 바람에 ㅠ
예전 슈포 인기가 참 많았는되요
물론 현재도 슈포 매니아층 많은 것으로 알구요
저도 19칸 슈포 샤용해 봤는되 바톤대 손지름 동급중 가장 얇다고 느껴지내요
지금 슈포 꺼내서 확인해 보니 재껀 연식이 그리 오래된것 같지 않내요--<98년도> 구매
뒷마개 하캡 나선 가공으로 되어 있내요
붕스붕스님 글 읽다가 빵 터졌습닙다 ㅋㅋㅋ-->지송요< <br/>슈포에 되해 쫌더 배우고 갑닙다
흑룡해
슈포와 함께 월님들 498하세요
저희 아버지.. 산노을 5.1대.. 였을 겁니다.. 제것인데.. ㅠ,ㅠ
장비자체에 니꺼 내것은 없지만.. 그날 저걸 들고 나가셧는데.. 전에부터 무거워서 맘에 안들더랍니다..
그날 낚시도중 절번을 확실히 안뽑아서 낚시대 새우고 마디가 접히면서 충격으로 6번대인가.. 아작나서.. 그자리에서 바로 버리
고 오시더라구요..ㅠㅡㅠ
어처구니도 없고.. 뭐라 하지도 못하겠고.. 난감한 상황이었습니다..
소비자가 아무리 개선 건의해도 요지부동...
수축고무해도 뒤가 툭 튀어나와서 보기싫고... ㅠㅠ
좋은대이구요 조금 화가날때도 많이 있지만
지금도 많은조사들이 애용하는대이죠
죽어도 말안듣지요.
지도 30, 26 두대 있는데 둘다 뒤마개때문에 문제생겼지요.. 처박아둠
차선책은 있더군요. 50원짜리를 뒷마개에 본드칠해서 붙여놓는 거요.ㅋㅋㅋㅋㅋㅋㅋ
뒷마개업체가 자기 친척인지 죽어도 안바꿉니다.
전국민대라고 볼수있죠!
어느정도 개선할부분도 많이 있다고 봅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그 심정 이해갑니다.
특별히 잘못한(무리하게 빼거나,밑걸림에 당기거나)게 없는데도
그럴 때는 순간적으로 부아가 나지요.
고급대와의 차이가 이런 걸 겁니다.
힘내세요 ㅎ
오죽 화가 났으면 그렇게까지 했겠습니까?
제가 그 상황이면 저도 그렇게 했을것입니다.
노여움 푸시고 찐한 손맛 보시길 바랍니다...^^
바깥쪽으로 나사선을 만들어서...참..혼자 빵샹 맞지요,,,,
정말..이해 안가는 용성,,,,ㅋ
그리고 왁스칠 해서...,
요즘대 같이 나사산으로 바꾸면
다른 비싼대 팔아먹기 힘드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