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두세트 정도 사용중입니다. 불알친구는 설골을 쓰고요.. 전체적인 느낌은 설골과 대동소이 합니다. 설골보단 도장이 더 강한 느낌이구요.(기포, 도장 상도 들뜸) 대 자체로만 보자면 완벽한 중경질이라 느껴집니다. 앞치기 40대까진 할만 하구요. 44대부턴 무게감 확연히 느껴 집니다. 대물대로도 무리는 없지만 슬로프(옥내림) 등 예민한 다대 채비에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들어뽕, 묵직한 채비(원줄 카본 4호), 작대기 원하시면 강포가 낫죠..인지도는 바닥입니다. 중도에 다른 낚시대로 갈아타면 절반 건지기 힘듭니다. 허나 유명인들도 더러 쓰고 있어 위안 삼습니다. (윤기한씨, 황도윤씨 사용중 인걸로 앎) 제일 중요한건 대들어 보시고 캐스팅 해보시고 고가 걸어보셔야 알겠죠?^^; 저도 그런 후에 사서 후회 없이 잘쓰고 있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낚시대는 자수정Q 입니다.)
생각해 보셔야 할듯요...
인지도땜에 상당한 출혈을 감수하셔야 합니다
그렇다고 장터에 중고매물이 많으면 중고로 구입해서 쓰면 되지만 세트로 구비하시려면
아무래도 새제품 알아보셔야겠지요..
대는 설골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었습니다 그넘의 인지도가 뭔지...
우선 한 대정도 구내하셔서 테스트후에 결정하시는게 어떨런지요??
아무쪼록 좋은선택 하셔서 즐낚하세요^^
요즘 좋은대들이 워낙에 많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