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다의 제품중 보론옥수,케브라옥수.보론향어대가 인기가있고
첮는이가 많아서,제가직접 어렵고 어렵게구하여 사용해보았지만,
질긴면,도장 등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반면으로 제압력(낭창거림)이나 앞치기는 너무 모자랍니다.
연질을 중경질로 바꾸어 생산한 제품을 찾다보니 뉴보론옥수가 있더군요.
그리하여, 원토픽제품의 뉴보론옥수로 옮겨타려고 제품을 구입
하였읍니다. 이제부터는 원다 향수병에서 빠져나와 신세계를 향하여
원토픽으로 가려합니다. 원다방님들 함께하시지요.
구 원다에서 원토픽으로 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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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구원다는 카본톤수가 낮은 연질성, 뉴보론은 카본톤수가 조금높은 중경질
3.색상도 다르구요.
4.굵기도달라서 전혀다른 낚시대입니다.
향수병 버리시고 뉴보론옥수 사용해보세요.
가격도 조금 비싸구요.
한세트 정도 팔고 뉴보론으로 가볼까 고민입니당 ㅎㅎ
케옥도 써보고 싶은데
주말 낚시도 아니고 월낚시 처지라.
장비병만 생기네요 ㅎㅎ
사용해보았지만 성질이 달라서 몽땅처분하고나니 속이 시원합니다.
뉴보론옥수는 사이칸이 일정하게 30센티와 35센티로 간격이유지되어
더욱 마음에 들어요.(타사제품포함 모든낚시대의 간격을확인해 보시길권장)
또한 절마디가 길어서 대형물고기와 힘겨룰때 유리하구요, (구보론은 짧음)
다시한번 새로운세상으로 강조합니다. 향수병에서 탈영합시다. 우리함께.
하지만 이름만 같고 전혀다른 성질을 가진뉴보옥이를 선호하시는것은 이해합니다만..
박사님께서는 향수병이라고 일컷는 이유가 바로 보옥이를 잊지않고 찾게되는 이유일진데..
요즘 트렌드가 경질성을 띈낚시대를 선호하는경향이
있으나 연질대인 보옥이를 추억하고선호하는 대부분의 조사님들에게는 뉴보옥이를 선호하게 되실진 의문이군요..저 개인적으론 현재소장하는 보옥이를 뉴보옥이로 무상교체해준다고해도 안바꿉니다..챔질시 물을가르는 소리와 보옥이 특유의 도장의 엠보싱, 그리고 왠만한 대물에도 부러지지않는 질김은 아직까지도
보옥이를 환호하게 만드는 이유라서요..
다시한번 강조하건데 보옥이와 뉴보옥이는 이름만 같은 전혀다른 낚시대입니다..
보옥.캐옥이를 지금도 사랑합니다. 그들만의 특징과 좋은점은 영원하겠지요.
나름.펼가해보지만, 뉴봏옥은 연질이아니고 경질에가까운 중경질대로 성질은
확연하게 다르지요, 왜 바꾸어야만 했느냐가 (제생각) 중요하겠지요.
1). 22,26,30,33,36,40칸 사이에 성질이 비슷한낚시대가 찾기힘들고,
2). 바람이 약간만불어도 앞치기가 어렵구요.
3). 전천후낚시대로 사용하기가 불편한점이 많구요(여러환경,조건 등)
4). 특히 36이상 긴대는 더욱 불편해서 어쩔 수 없이 갈아타기로 결심했읍니다.
뉴보론옥수의 장점이 칸과 칸사이가 짝수로 타사 제품에비해서 일정하게 제작되어
아무곳(수조,대물등)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부득이하게 갈아타게 되었읍니다.
중경질대라고해서 앞치기가 수월할진 몰라도 손맛으론 연질대가 단연 우월하니 어느 부분을 중히여길지는 개인의 취향을 따를밖에요. ..
아무쪼록 이왕 갈아타신것 많은 추억과 대물을 낚으시길 바랍니다.
이왕 갈아탄것 낚시대성질에 제스타일을 맞춰가면서 즐낚하도록 하겠읍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내가 미쳤지 세류경조 딸랑 한대 있는거 처분 했다가
지금도 그리워 잠 못자는 일인입니다...
구 원다의 보론옥수는 연질에 부드러움 앞치기힘들고, 향어제압 불가
뉴 보론옥수는 은성의 다이아플렉스와 비슷한것 같구요.
앞치기 수월하고, 무게감적고, 부드러움은 중경질에 가깝고, 향어제압시
구형보다 조금 시간절약,
향어탕에서 얼마전 제 옆조사가 44대 바톤 바로위 절번 부러뜨리는것 보았는데요
챔질시 손잡이대 바로위에 왼손가져다 대자마자 뻑 소리나더군요.(대물 초보로 추정)
종합적인 평가는 은성 신수향(다이아플렉스)과 흡사하고 신수향 2와 비슷하답니다.(중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