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다부도후 덤핑으로 헐값에 나온것들을
반값을 쳐서 받는다는건 엄청난 폭리가 아닐까요?
현재 신품으로 출시되고 있는 낚시대들도
소비자가에서 삽사십프로 할인이 보통이된 지금
부도난 회사라 부품수급이 어려운데
광현낚시를 비롯한 몇몇 낚시점 등에서는
소비자갑의 반값에 판다고 하면서 엄청싼것 처럼
선전하는데 A/S 도 안되고 수리도 할수 없는 것을
감안하면 엄청나게 비싸게 판다는 생각이드는데
다른 월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제 생각이 낚시점 상황은 무시한 억지인가요?
작년 가을 원다 바다민대들을 구매하고 뒷마게를 열었더니
제품이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안쪽 고무부분이 삭아서
마치 껌처럼 늘렁늘렁하다 쉬이 찢어지더라구요.
생산된지 최소한 십수년은 족히 넘은것으로 짐작이
되더라구요. .
이번에 다이아보론향어대를 구하려고보니 소비자가의 반값에
판다는 문구를 보고 더욱더 가격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어쨌든 너무나 아쉽습니다.
영원할줄 알았던 한국최고의 낚시대
생산업체 제품이 이젠 부품구하기도
힘들어 언젠가는 기억속에서 사라질 것을
생각하니 더욱더 그렇네요.
낚시점 원다낚시대 판매가가 적정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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