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상하게 단종되고 구하기어려운
낚시대가 끌리더라구요..
얼마전에 원다방을 따시게달군 케브라옥수..
몇대만 욕심내다가 경쟁심?에 결국에는
12단받침틀에 꽉차고 남을만큼 사모았습니다..매일이 멀다하고 택배가오니
사무실 대장이 한마디 하더군요..
낚시방 차릴거냐고..
솔직히 정말 필요해서 산건 아닙니다..
호기심반.경쟁심반입니다..
작년에는 보론향에 미치고.
올해는 케브라옥수에 미치고..
직업특성상 장거리를 많이 다니는데
낚시방만 보이면 들어가보는 습관이 생겼네요..저 미친놈 맞죠!?
따끔하게 훈계 좀 해주세요..
미친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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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론향어
저희 사무실 대장은...
니 1톤 트럭하나 사주랴??? 이러등데요.ㅜ,.ㅜ
미나리보관하라고저온창고지어났더니
낚시장비를다쑤셔박아놨네
이런말씀을하시네요
사무실대장은 바다4대돔 낚시만하긴하는데 갈때마다 꽝입니다ㅋ
SG하늘님~주말에 청도쪽으로 자주가는데
창고구경 좀 시켜주세요^^
붕어오르가즘님~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무탈하시지요?대수는 얼마안되요...^^
같은병 가진 환자 여기 많이 있습니다.
저역시 그 중병에 걸려서 거의 10년째 차도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그 방법 밖에 없는듯 합니다. ㅎㅎㅎ
직거래 좀 도와주실분 계실까요?밤낚시 가고픈데
파라텐 판매자분이 직거래 원하신다고 합니다.ㅜㅜ
회사형님들도 똑 같은 말을 했습니다 ㅋ
파친늠아!솔친늠아!라친늠아!
시친늠아!도친늠아!
한 삼사년만 하시면
그것도 지겨워 질때가 있습니다
그 고비를 잘 넘기면 또 한삼사년뒤에
다시오지요
저두 두번째 그 고비에서 접는 중입니다
건승하세요
팔때는 산 값에 비해 손해지만 목돈은
생기더라구요ㅎㅎ
조심하세요
저도 똑같은 입장이라 ㅋ ㅋ;
걍 지르삼! 허당님 ~~ 화이팅!!^^
저만 그런게 아니란걸 다시한번 확인하네요~
여기 미친놈 하나 더추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