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낚시를 시작하고자 아버지에게 손맛터용 낚시대를 하나 받았습니다.
2.2칸 낚시대는 짧은감이 있을까요?
아버지는 처음 입문하기에 쓰기 좋은 낚시대라고 하시더군요
원다가 보론옥수 손맛터 사용 괜찮을까요 선배님들
많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천천히 배워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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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입문을 옥수로 해서..)
질겨서 파손될일 적고 손맛도 좋습니다
만세 하고계시면 왠만한 애들은 다 올라옵니다
저도 하이옥수는 팔고 사기를 몇번이나 했는지 모르겠네요
늘어져서 못쓰겠다 팔고
그손맛이 그리워 또사고
아직도 여전히 제일 아끼며 사용하고 있읍니다.
부처핸섬님,또다시님,뉴코란도님
감사합니다
잘 사용해보겠습니다
오래 낚시하신 분들은 꼭 써본 낚시대
손맛 하나로 모든것이 용서되는 낚시대
저도이십여년 쓰다 11년전 성인식 선물로 조금 성질급한 둘째에게 물려 주었습니다(첫째에겐 13년전 케브라옥수를~)
지금도 전천후대로 자알 쓰고 있는걸 보면
흐뭇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얼른 출조해서 손맛보고싶네요ㅎ
윤회님
답변 감사합니다
아들 두분도 멋진 아버지 덕분에 행복한 낚시 할거같습니다 언제나 어복 충만하세요
짧습니다
근데 수심만 커버된다면 짧아도
무시못하게 잘나올때가 있습니다
손맛도 좋고 ㅎㅎ
유료터는 보통 2.8~3.2칸 사용하고
요즘엔 입문도 2.8칸 입니다
그만큼 가볍고 다루기 쉽게 잘나오거든요
보통 겨울 하우스가 최대 2칸에서 2.2칸 까지 사용합니다
익숙해지면 올리는 방법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