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지천명을 바라보는 원다대의 매니아로 11종류 63대를 쓰고있습니다. 각낚시대마다 질김과 적당한 손맛,챔질시 나는 소리와 대어와의 싸움에서
듣는 대와 줄 울음소리 모두 만족합니다 최근들어 정말 수많은 대들이 출시되고 대물낚시로 가는 추세입니다. 더불어 현월척의 원다 포럼난이 점
점 줄어드는것 같습니다. 원다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에서 잔잔한 손맛과 그저 자연과 함께하면 좋은 분들도 많이 계시고 저도 동의하고 동감하지만 원다대의 좋은점을 실경험으로 쌓으신 선후배 조사님들의 의견으로 더 사랑 받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글을 씁니다
제가잡은 최대어는 보론여상경조35칸으로 잡은 노지잉어 83, 케브라옥수33칸으로 잡은 붕어 46.2 , 보론옥수26칸으로 잡은 가물치 75,하이옥수35칸으로 잡은 향어50센치 입니다 .그때의 상황과 추억들이 새삼 그립습니다
원다대로 잡은 최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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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귀한테 제 손목을 내기를 해야하나.....
최대어는 기억도 없네요
실제 낚시를 가면 원다대 쓰시는분 뵙기도 힘들고요
전 조행기를 일기처럼 단 두줄 세줄이라도 꼭 쓰는편이라서 기록이 남아 있답니다
내용은 출조지 날씨 포인트 수심 미끼 대편성 그리고 그날만의 특별한 상황 등입니다
원다대로 친구처럼 많은 추억 만들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