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 처음으로 평일에 시간이 생겨서 ... 하우스 낚시터에 다녀왔습니다.
주말 직후라서 그런지 .. 그다지 사람이 많이 없더라구요 .. 그래서 .양옆에 선배 조사님들이 없으셔서 ..
한번 보론 옥수 대로 .. 낚시를 시작해봤습니다.
어종은 잉어와 대물 붕어들 40CM이상..
붕어 하우스 낚시지만 .찌올림은 정말 딱 한번 보고 ... 다 빠는 입질 이더라구요 ..
본론은 .. 보론옥수 ... 몇 CM까지 버티는 궁금합니다. ~
진짜 ...질기다는말 실감했습니다. ~ 낚시대가 .. 부러질득 팍 휘면서도 ... 연질대 특유의 손맛을 전해주더군요 ..
바닥 낚시를 했는데도 운지 좋은지 15수정도 하였습니다. 미끼는 썩어 쓰질 않고 새우 어분과 찐버거를 썼었거든요 ..
보론 옥수 정말 믿음이가네요 .... 다만 큰놈걸릴땐. 옆 조사분께 피해줍니다. . 따라서 저처럼 주변에 아무도 않앉을때는 랜딩하는 즐거운도 .. 느끼실수 있을 꺼에요 ..~
고가의 대가 눈에 요새 눈에 들어왔는데 ... 낚시대 좋다고 큰놈잡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 보론 옥수와 중경질대로 살랍니다.
^^
원다 보론 옥수 뿌러져 보신분 있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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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년간 짧은데는 보론옥수대로 쓰지만.아적 부러진적은 없읍니다
질기고 튼튼하죠.가격도 저렴하고요
대가 길수록 좀 낭창거림잇고 무게감있지만
아적 보론옥수대만큼 좋은데 없읍니다
안출하시고요,,
저도 보론옥수 3.0대를 초보때 형님께 분양받아, 거의 10년 정도 사용한것 같읍니다.
지금은 초보 동생에게 주었구요..
한번도 부러진적 없읍니다. 초보때 잉어/향어 무식하게 당겨도 부러진적 한번도 없었고, 대 관리를 어떻게 할지
몰라 철수시 대충 닦고 낚시집에 처박에 두어도 기포하나 없네요...
정말 믿음이 가는 낚시대입니다..
경질대로 향어 팔래판 걸다 몇번 부러지고 나니 보론옥수를 풀셋으로 가지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옥수대 정말가격대비좋은대라고생각합니다
한번뿌러지는것 보고싶어요
빨래판만한넘 끌어내시기 전에 70센치 잉어 끌어내셧드라구요 ,,ㅋㅋ
아져씨하시는말씀 에이 잘부러졋다 ~!! 하시더니 , 풀에 내동댕이 치고 철수하시더라구요,, 아는 친구가 준거라고하시던데 ,,
그놈은 제가 고이 모셔와서 수릿대 고쳐서 사용중이네요 ,,ㅋ 35칸이라 채비 캐스팅이 어렵다는점이 잇지만,,
좋은대임에는 분명하네요
보론 , 케블러, 맥스향어, 가격대비 참좋은 낚시대입니다
아그리고 보론대 부러진적 3번정도 있습니다. 3 아니면 4 번대가 부러지더군요
원다의 수양,맥스향어,하이옥수,보론옥수,케브라옥수 베스트셀러 이조~` 그외의 다수 작품들도요
보론옥수 15칸~26칸 윙~윙 로드의 울음소리
특이 밤낚시 허리가 휘면서 들리는 로드의 울음소리
보론옥수 현재도 사용중인돼요 믿음직 스러워요
맘놓고 땡김닙다 ㅋㅋ
잉어나 향어터 보론향어대 없어서 사용을 못하조
보론옥수 산란철 짧은칸수 초릿대 휘어가며 윙~윙 스릴 있어여
한곡의; 교황곡을 듣는듯한 느낌
보론옥수여 eternity 하라
ㅋㅋ 꽤~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