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다방분회원님들중 케옥과 DKS천궁 모두 써보신 분 계신지 궁금합니다~ 저의 짧은 생각으로 두대가 모두 케블러 원단을 감았고 질긴 낚시대 성질도 비슷한거 같고 장대로 가면 무게감에 심지어 디자인까지 약간 비슷한 느낌이 나는데요~ 케옥은 몇대구해서 만족하며 사용중이나 DKS천궁대는 접해보질 못했네요~ 요즘 케옥 구하기도 힘들고 예전 생산한 낚시대라 꺼리시는 분들은 이 두가지 낚시대를 병행하여 사용해도 무방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DKS천궁대도 한번 사용해보고싶은 대였고하여 여쭤봅니다~
원다 케옥 vs 바낙스 DKS천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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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낙스 낚시대중 가장 인상이 좋았던 낚시대입니다..
케옥이 26 30 칸이랑 쌍포로 떡밥낚시도 해보았구요..
제기억으로는 같이 펴놓음 디자인도 얼핏 비슷합니다.. 받침대도 있구요..
바톤대는 케옥이보다 좀 얇고.. 무개는 가볍구요.. 금장마개..
짝수단위로 낚시대가 나옵니다..
천궁대의 특징은 1~2번대가 대 전체 성질에비해 완전 낭창이는데.. 3번대 ~ 바톤대까지는 아주 짱짱한편이구요..
손맛을 보라고 저렇게 설계한것 같기도 합니다..아주 질기고 허리힘은 좋습니다!
통초릿대 1개 넣어주는데.. 그거 착용하면 아주 다른 낚시대로 변신.. 작 대 기 ! 못씁니다 .ㅋㅋㅋ
여튼 옥수랑 같이 쓰셔도 무방하나.. 케옥이와는 성질이 약간은 다른 낚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쉽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
1~2번대만 낭창이는 특이한 낚시대 낚시대 vs 전체적으로 낭창이지만 밸런스 좋은 낚시대
글고 당연하겟지만..
같은 26 . 30칸을 쌍포로 같이 펴놀고 써보아도 바톤대 굵기가 달라 느낌이 다릅니다..
여튼 제 주관적인 느낌을 적은것이니 잘판단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