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 떡밥 낚시의 왕초보 니꼬아빠입니당...
꾸뻑~~~~~~ and 감사~~~~~~~~
저는 아직은 조력 1년 미만의 초보 떡밥꾼인데요... 대를 구매하려는데 잠깐의 망설임이 있어서 선배 조사님들께
질문 여쭙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현재 저의 가장 긴대는 2.9칸대 라서 더 긴대 3.2 혹은 3.6을 추가 구매 하고싶은 마음에
오늘 그냥 심심해서 따라간 분당 E-mart 정자점에 가서보니 위에 제목에서 제가 말씀드린 민물대 원다(사업이
기울어 지금은 센스&텍 인것 알고 있습니다) 환상 3.2대가 34,000원 정도에 팔더라구요(3.6은 39,000원 이하)...
제가 매장에서 쪽팔림을 무릅쓰고 대를 펴보고 흔들어 보았으나 제가 느끼기에는 적당한 무게(솔직히 약간은
무거울수도...)에 가격도 저렴하고 좋아 보였으나 그 느낌을 뒤로하고 집에와서 인터넷 뒤지면 대충 스펙이
나오겠지!!!!! 하고 집에 와서 뒤져봐도 원다 환상대가(대의 색이 거의 녹색빛이고 낚시대 케이스도 녹색입니다.)
바다 민장대 제외하고 전혀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ㅠㅠ
혹시 선배 조사님들중에 전에 원다 망하기전(현 회사로 넘어가기 전)에 제가 언급하였던 '원다 환상 민물대'를
구입하여서 쓰고계시거나 혹시 성능 및 무게등의 제원을 알고 계신다면 초보조사인 저에게 약간의 조언을
주신다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저 봄이 되기전에 꼭 꼭 꼭 32 두대와 36 한대를 마련하고 싶습니다... 이러다 저도 1년후면 대어낚시로
넘어가겠지만요 ㅎㅎㅎㅎ
선배님들 아직 음력 설은 열흘 남짓 남았지만 미리 세배 드립니당 ^^ 세~~~~~~배~~~~~~~~~~~~~~~~~
꾸뻑~~~~~~~~~ 선배님들~~~~~~~~~~~~~~~~~~~~~~~~
세뱃돈 대신 조언 부탁 드립니당 ~~~~~~~~~~~~~~ 감사합니다~~~~~~~~~~~~~~~~~~~
원다 환상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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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권하시는 추천할 만한 대가 있으시면 추천해 주십시오...
제 나이가 이제 삼땡(서른 셋)이 되었구요 아무쪼록 돈이 드는 것이 아니라 댓글 달아 주시면 무조건 추천 ㅎㅎ 한방씩
해드립니당... 낼 제가 일나서 ^^
제가 술이 이빠이(일본어의 잔재이니 써서는 안될말인 것을 알지만) 되어서도 지금 이렇게 맞춤법 오류난 거 바로잡고
할 수 있는게 대견합니다. (오직 낚시에 대한 열정으로 ^^ )
각설하고 월척에 계신 주로 선배님들 혹은 간혹 후배님들 올 한해 대박 터지시고 귀여운 붕돌, 붕순이들도 이뽀해
주셔서 자원도 조성합시당.................................
저 루어 장비도 허접하게 장만할 겁니당... 봄, 여름 낮 낚시 안될 때 루어 던져서 혹시 배스 나오면 불쌍하고 맘 아프겠지만
나뭇가지에 걸어주던 아니면 뒤에다 야생 짐승들 먹이 하라구요...
에구 제가 술이 취해서리 말이 길었습니다.
월척에 들어오시는 분들은 낚시에 관한 애정이 높으신 분들로 그런 일은 없겠지만 주위의 청소는 물론이거니와 유해어종
퇴치법은 워낙 잘 아실 것이라 믿습니다..........
아하~~~~~ 저 아직 맏춤법 틀린 곳 없는것 같아용 ^^
제가 1빵으로 댓글단 것 중에 가장 첫 문장에서 선배님들 하실 말씀으로 수정합니다...
수정하고 싶은데 수정이 불가 하네요 (제가 못찾는 건가?)
암튼 죄송하고 제가 궁금했던 사항은 '원다 환상'인데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아서 죄송했습니당~~~
아마 지가 질문해놓고 1, 2 번으로 답하시는 분 거의 거의 없는데 제가 실수해서 죄송합니당~~~
님이 보신 환상대가 접은길이가 단절(73센티)입니까 장절(117센티)입니까?
만약 117센티 장절이라면 제가 사용해 보았습니다
장절도 케브라환상초경/경조/중경 과 다이아마스타환상초경/경조/중경등 어려가지가 있습니다
단절이나 장절이라면 정확한 명칭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공시가격대가 2.4칸 기준으로 7만원선 2.8칸기준으로 9만원선였던 낚시대 입니다
쉽게 생각해서 보론옥수랑 비슷하지만 인기를 누리지 못한 낚시대로서 대물낚시로는 적합하지 않다는평을
받은 낚시대 입니다 그러나 구원다의 낚시대임을 가만할때 그 가격값은 할거 같습니다 ^^
홈페이지에서는 못봤는데 검색해보니 어느분이 중고로 사진 올려놓으신게 있네요...
길이를보니 바다민장대가 아닌 민물대 같아 보입니다~
천마조님 글처럼 보론옥수와 비슷하다면 떡밥낚시용으로 3.2..3.6 무거울것 같네요~
처음 위글은 취소하구요..삭제 하겠습니다~-.-...
동미 가람대를 알아보라고 한건 유효 합니다^^
카본함럄이 40퍼센트대로 이마트 입점한 회사가 브랜드 빌려서 저가로 만든 제품이지요...
원다에서 환상이라는 이름으로 몇가지 제품이 출시되었는데 그런급하고는 다릅니다.
아마 짧은대가 만원대 중간정도 2만원대 조금 긴게 3만원대로 알고있는데요...
민물대인것 같습니다. 솔직히 민물대와 민장대가 무슨차인지도 공감하지 못하지만요.. 혹자는 바다 민장대가 더 튼튼해야 해서 무게감이 있다고 하시는데, 별로 그말씀도 공감못하고......
어째튼 낚시대 고르실때, 사용목적과 합리성에 중점을 두셔야 할듯합니다.
저는 ns여울을 추천합니다. 간혹 낚시 할인점을 다니다 보면 ns여울을 덤핑으로 밀어내는곳을 볼수 있습니다. 고급카본소재면서 99퍼센트 카본함량을 자랑하고, 무게도 가격대 대비 타사대비 좋다고 생각합니다. 휨새도 당연히 좋고요..
저는 어제 29호 5.2미터 3만원에 하나 건졌습니다. ㅋㅋ...
아참 낚시대 고르실때 사용목적, 어종이라던가 또는 취미생활? 꾼생활... 자주하는곳 등을 감안해야합니다.
동해안에서 하는데 대부분 3미터 대면 충분하거든요. 보통 방파제나 항구 그런곳에서 하고 포인트도 그곳에서 먼곳보다는 가까운곳에 많이 형성되어 있기때문이죠. 혹자는 싹쓰리된 가까운곳보다는 7-8미터의 긴장대를 이용해서 확보된어장이야기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별로 공감못하고요. 동해안 3-4미터대 남해안은 갯바위가 많아서 훨씬 긴게 좋겠죠..그리고, 취미생활 하실거라면 4-5만원대가 충분하고 꾼이시라면 머 고급대로 넘어가실테고, 그리고, 민장대는 원투낚시와는 달리 낚시대 자체의 휨새정도가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유리섬유가 너무 많이 들어간 원다 환상카본은 비추비추합니다. 이마트 가만가서 보면 정말 싸고질좋은 물건은 별로없어요...
싸고 질나쁜 물건들이죠... ^^ 내용이 두서가 없네 켁
물론 무상기간 같은것 없습니다. 낚시점은 자기네가 간단히 할줄 알아서 무료로 해드립니다.
다시한번 참고로 하시면 낚시대는 원료함량이 중요합니다. 함량에 따라서 가격차이도 나는거지요.
유리섬유가 많이 들어가면 아주저가대이고, 카본함량이 높아질수록(초기 고카본 낚시대가 초리댓에서 꺽어지는경우가 생기곤 했는데 지금은 강도발전도 많이 되어서 그럴일이 별로 없지요..) 중가대로 가고, 그다음에 보론이나 머 등등 훨씬 좋은 소재로 하면 그건 꾼들이나 쓰는거고, ㅋ 물론 돈많으면 배레미 잡는분들도 쓰긴 하더만요..
요즘은 꾼들같은경우는 수제로 만들어서 쓰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자기느낌대로...
유리섬유나 카본 보론등의 재질을 두루 섭렵해서 칸대마다 적당히 다르게 혼합해서 본인이 좋아하는 느낌의 낚시대를 만들어
쓰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타이어도 경운기 타이어 승용차 타이어 경주용타이어 다 있어서 각각의 가격과 특성을 가지고 있잖아요. 결국은 본인에게 맞는 타이어가 제일 좋습니다. 경주용타이어 갔다줘봤자 타이어의 느낌도 모르면서 코너링 돌봐엔
돈조금 들여서 승용차 타이어로 타는게 좋습니다. 제가 예전에 낚시 처음할때 낚시점에서 만원에 릴까지 다 묶여있는거 샀었는데... 한번도 안부러지고 지금도 잘쓰고 있습니다. 원투로,,, 휙휙 던져서... 저도 아직 낚시에 대하여 완전초보에 해당되기에,,
부도전 생산되었던 원다의 낚시대들은 분명
명품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문의하신 대는 윗분 말씀처럼 절대 비추입니다.
현재상태에서 원다대는 대 자체의 함량과 휨새등 잘 고르실 전문가가 아니라면 손대지 않는게 좋을듯 하고요..
또 원다 판매하는 사람들도, 제대로된 본사 자체가 없으니, 판매제품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무조건 카본이다 머다 말만하고 자세히 살펴보면 분명 카본대도 아니면서 우기는 분들도 많더군요.. 눈에 딱봐도 유리섬유질인데 올카본이라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 분들 보면 정말 답이 안나옵니다. 몇몇 분들은 그말만 듣고 이야 싸네 하면서 횡재했다 하시는 분들도 계셧으리라 봅니다.
ㅋ 원래 부도나는 회사가 좋은제품 만들어서 브랜드 관리할 타이밍은 아니기때문에 위와같은 현상은 당연한거라고도 볼수 있겠네요... 어째튼 다시한번 비추....
싼맛에 쓸만합니다. 예전에 다리통만한나무에 걸렸는데 끌어낸적도 있었습니다.
As는 이마트 낚시코너에서 해줍니다. 예전에 밟아서 2.3번대 부러졌는데 7천원인가 주고 수릿대 받았습니다.
긴대는 잘모르겠으나 2.4칸은 가격대비 쓸만했습니다.
대를 대충 보셔도 올카본이 아님을 알수 있을텐데요..???
원다에서 예전에도 환상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대가 나왔는데요. 질문자님이나 만리산님이 사용하고 있는 현재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환상카본이란 제품은 예전의 원다에서 나온 환상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대와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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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올카본 아닙니다.
아니면 할인낚시점에서 덤핑제품을 찾아보거나 인터넷을 잘 찾아보시면 싸고 질좋은 물건 보실수 있을겁니다. ..
ns여울 5.2m짜리 3만원에 콜......^^ 찾아보심 이런물건을 이런가격에 파는곳도 마나요..
구입시에는 연질경질개념도 없을때였습니다.
직원분이 모르고 말씀하셨나보네요 패리코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선배님들의 말씀대로(특히 페리꼬님의 왕비추천 ㅎㅎ) 그 대 쳐다보지도 않겠습니당...
그냥 들어보니 느낌은 괜찮았던 것 같고 같은 길이의 용성 A-1 도 펴서 비교해보니 약간 더 가벼웠고 해서 궁금하여
여쭈어 보았는데 역시 조사님들이 많이 쓰시는 무난한 대가 좋을듯 싶습니다.(아직은 제가 고가의 대를 지를 여유가 없다는 ㅠㅠ)
모두들 감사드리고 올 새해에는 항상 안출하시고 이쁜 붕돌.순이 얼굴 많이 보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또 한대가 있으시면 처음 낚시 배우는데 고가 쓰겠어요??
걍 주관을 가지고 사서 쓰세요
초보가 무슨 돈이 있다구....
맏춤법이 아니고 맞춤법이 맞습니다 ㅎㅎㅎㅎㅎ 그냥 눈에 보여서요..왜 이런것만 보이는지 ^^ 새해복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