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치대를 구해서
그동안 모아온
원다대를 걸어보니
미소가 지어집니다.
맨위부터
보론향어 40
제논골드 40
설죽(골드) 26
※채비를 제거하구 걸어야 되는데.
테크노스붕어골드 58
다이아마스타 중층붕어 40
테크노스줌은어 85-90
다이아마스타 티타늄 은어 45
다이아마스타 티타늄 환상초경 90
보론여상중경 50
걸어놓으니 그럴듯 합니다.
걸어놓은것 중에
미사용대가 5대이고 사용하는대가 4대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맨 위에
테크노스붕어골드 58대를 한대 더 올려 놓은 겁니다.
테골 쌍포 만드는게 어찌나 어려운지
8년 걸렸습니다.
물가에 테골 장대 위주의 쌍포를 널어놓는것이
저의 작은 버킷리스트입니다.
낚시를 지주 못가도
마음에 들거나, 가지고 싶은 낚시대를
모으고
채비하구
닦고
걸어놓은 것도
작은 행복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