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선후배님
제골 하면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요?
명간에 속하는 제골
외대신공이라 다 대는 필요 없구
24.28대 구하는라
폰을 자는 시간외
쳐다보고 생쇼를 했던 기억이 가물 가물 하네요
드뎌
분양 받고 큰 설레임 속에
현장에서 사용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임을 말해둡니다
도장 디자인 무게 발란스 손맛 나름 만족 했는데
어...
앞치가
ㅆㅂㄹ
ㄴㄱㄹ
욕이 나올거같아요
내가 앞치기를 못하는것도아니고
날아가다 중간에 뚝 떨어지는
아주 기분 더러운 느낌..
나름 손맛대라는 녀석들은 다 사용해봤지만
저는
제골 하면 명간 보다
앞치기가 꽝 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제가 이상한건지
아님 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신가요?
제논골드 하면 생각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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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대를 아무리 던저도 가운데 뚝 떨어지는데
뭐 이렇게 있나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한참지난뒤에 찌와 원줄을
조금 가벼운 거로 하니 잘 날아가더군요
같은 홋수 원줄 찌 봉돌 사용해도
다릇 손맛대 보다 차이가
내가 이상한가요 ㅜㅜ
라텍스 찌를 한번 써보세요
저두 앞치기가 어려운 경우
해바라기 속대찌나 나노찌
라텍스찌를 사용하다보니
생각보다 앞치가 잘되더군요
그덕분에 밤생이대를 잘 사용하고 있어요
부력은 보통 4-6호봉돌 로요 ^^
케브라 옥수와 교환 했던 기억이 납니다.
나름 손맛대라는 녀석들은 다 사용해 봤다는 말씀을
단종된 구형의 은성,원다등의 연질류에 속하는 로드라고 받아들일때... 24,28대...
솔직히 전혀 이해할수 없네요
저 역시 보통 말하는 손맛대라는 것들을 대부분 사용해 봤고 아직 사용중입니다
제골은 오히려 그런류의 낚시대들 중에서도 탄성이 상대적으로 좋고...
큰 차이는 없지만 구지 따지자면 앞치기도 그들중 최상위급에 속합니다
짧은 칸수는 별로 쓸일이 없는 노지라 36,40칸위주로 사용합니다
저수온기 속공할때 40대로 시간당 50회이상 별 피로도 없이 앉아서 앞치기가 가능한 편리성이 있습니다
봉돌만 조금 늦게 놓아 주면 총알처럼 날아가 봉돌이 튕겨 돌아올 정도....
그정도 편리성 갖고 있는 구형대는 몇가지 안됩니다
구형 연질군쪽에 가까운 대일수록 찌선택이 요즘나오는 중경질이상의 대들보다 투척에 훨씬 큰 영향을 줍니다
순부력이 높을 뿐아니라 찌자중 자체도 가벼워야 하고 부력도 고부력보단 중부력이하가 편할겁니다
투척의 관점에서만 보면
순부력이 높은 고부력찌보단 순부력이 높으면서 중부력이하에서 찌를 선택해보시면...
또 순부력이 높다는건 앞치기에서 적정봉돌의 무게범위가 좀 더 넓어지는 장점도 있습니다
안맞는 습관이 있을수도 있고....
구형 신형이 있나요? 대물대 말하는거 맞죠?
밤생이. 수골. 제골
부력 4호 밑으로 사용하세요
그시절 손맛대
초릿 123번대 순카본 사용
밤생이 다명 수파 카프 이놈들보단 수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