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옛날 손맛대들 중고 거래 후 사용해보는 재미에 푹 빠져있습니다.
요즘 최대 관심사는 원다 티타늄붕어와 테크노스붕어 요 두가지 낚시대입니다. 티타늄붕어는 어찌 어찌 해서 22, 30 두대 구해서 써봤는대 또 이게 써보니 테크노스붕어, 제논골드
두 친구들이 궁금합니다. 혹 다 사용해보신 선배님 계시면 대략적으로 나마 사용해보신 느낌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중고장터에 잘 나오지를 않아 구하기도 어렵네요. 하핫.
티타늄붕어, 테크노스붕어 둘 다 사용해보신 선배님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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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손맛좋은 붕어는 있다.
테붕.보옥 .옥수.세류경조.맥스청심.노을.무한
Ss천지.밤생이.노랭이.제골.맥스포인트.수파.
외 여러가지 24~28.29대 위주로 사용해보았으나
손맛대라는것은 없었읍니다.
간혹 어떤대를 사용하던 손맛 좋은 붕어는 있었읍니다
힘을 써줘야합니다
그게 아니면 손맛이랄것도없이
떠다니는 나무덩어리 건지듯
하고맙니다
결론은
힘쓰는 붕어를 만나면
손맛봅니다
가야산님 말처럼 붕어가 힘을 내줘야하고 저항을 해줘야 손맛이 좋은부분이 있고,
잔챙이를 걸어도 토독거리는 느낌이 전달되어 손맛이 좋다 하시는분들도 계십니다.
테크노스붕어는 보기만 했지만, 테크노스 붕어골드는 제가 후기 올린적있습니다.
제논골드도 호불호가 강하긴 하지만, 이녀석도 나름 하이엔드급 제품이었어서 구하기는 어려우실듯합니다.
후기 찾아 확인해 보겠습니다.
손맛? 글쎄요 그건 연질과 경질 차이를 느끼는점이 사람마다 다 틀린거같아요 연질은 버티는 느낌, 경질은 쫌 머랄까 퉁인가 텅인가 튀는느낌 솔직히 튕기는 느낌이 좋거든요 제논골드, 테크노스는 몰라도 테골은 그런 묘헌 느낌이 듭니다
테크노스 28 제논골드 24 28 32 관심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