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어장에서 사용할 요량으로 구입 후 4회 정도 사용한 희락스페셜 3.2칸,2.8칸 후기입니다.
개인 의견이니 감안하시어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1) 양평 대x낚시터(3.2칸 쌍포)
;몇차례 투척 후 챔질하니 초릿실이 쓱 빠집니다. 이에 집에 와서 순간접착제,초릿실 구매 후 순접, 다른 한 대로는 5~6수 조과 후 철수(이때부터 다른칸수 구매시 초릿실 순접본드 묻힘), 투척시 가볍고, 경질성이 있어 앞치기가 잘되는 느낌듦.
2)양평 오x낚시터(3.2칸 쌍포)
; 야간낚시 조금 했는데, 중간에 한 대를 접는 중, 초릿대가 안들어감, 집에 와서 별짓을 해도 안들어감(뜨거운 물로 이완, 고무장갑 끼고 해도 안되고,동전을 아래에 놓고 관성을 이용한 치기도 안되고, 최후로 절번에 고무조각을 대고 팬치로 꽉 잡은 후에 위에서 아래로 팬치를 내려쳐도 실패ㅡㅡㅡ> 초릿대 아래끝 중에 날까로운 부분이 2번대에 낀것으로 판단),결국 1,2번대 파손, 원다 전화해서 1,2번대 구매했는데, 초릿실이 다른 걸로 옮,싼맛에 쓰는 거라 그러려니하고 사용
(검색해보니, 낚시할때 각절번을 완전히 뺀 후에 해야 나중에 철수시 대접을때 절번이 안들어가는 가능성을 줄일수 있다고 함)
3) 양평 대x낚시터(3.2칸 쌍포)
;중간에 4짜걸었는데, 무리없이 랜딩(원줄 모노 1.2호),처음엔 몸통에 걸렸나 했는데, 역시 4짜는 크고 뭔가 다름.. 제대로 후킹 되었었고, 손맛 좋았음. 20여수 함.
4) 이천 고x낚시터(3.2칸 쌍포)
;트러블 없이 50여수, 비가 많이 왔었는데, 조황이 좋았었음.(나중에 방생시 한마리가 살림망에 넣는 중에 안에 수면위에 있는 그물에 걸려서 몸을 비튼채로 죽었는데, 불쌍한 생각이 들었고, 다음부턴 꼭 살림망에 넣을때 물소리가 나는지 확인 필요성 느낌)
5) 하남 고x 손맛터(2.8칸)
; 찌가 올라와 한 손챔질 가볍게 했는데, 뚝 하면서 5번대 아작남(후킹은 한번도 없던 상태, 주위에서 매너 없게 웃고, 자기들끼리 대를 완전히 안빼서 그렇다는 둥.. 참 기분이 안좋았음. 어쨌거나 다음부터는 낚시대 절번들을 완전히 빼는거에 대해 체크 필요)
이것도 무료로 안된다고 하여 택배비까지 14,000원 구매, 채비하는 중 3번대 기스 이상의 손상부위가 보여, 교체요구하니, 내 잘못으로 무리하게 넣다가 발생한거라고 함(사실 당일 그랬던거 같기도 하여 수긍함)
총평을 해보면
디자인,경질성,가성비,손맛,앞치기 측면에서 좋은 느낌 이나, 자꾸 이상한 트러블이 보여 불안함..언제또?
위의 모든 문제들에 대해 무료 as가 없었으며, 모두 소비자에게 전가하고 수릿대가 비싼 듯 합니다.
중국산에, 아래글처럼 코팅과 필름 방식(혼용)이 특이 하기도 하고, 리스크를 즐기는 편이라 구매하였고 또 사용해보니, 싸고 나름 괜찮아 36,40,44,48도 샀는데 약간 불안함은 있네요~~
예전에 은성 신수향2 사용시 윗대들을 통째로 붕어가 가져가간 경우가 있었는데, 모두 전체 무료로 해주시더군요.. 경우가 같을순 없겠지만, 원다와 비교되더군요. 원다는 일단 소비자에게 과실을 떠넘기려는 성향이 있어보입니다. 뉴보론옥수 편심 의심건 때도 일단 아니다라고 지르고 보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 원다는 끝났습니다.
명성 못찾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