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케옥 구입 했습니다.
자세한 설명을 하자고 한다면,
직업적 관계로 낚시를 절대 싫어하는
집사람에게 구입을 부탁했습니다.
당연히 집사람은 저의 정성어린 부탁을 받고
먼 가게까지 직접 가서 구입을 했습니다.
2일전 토요일 낚시줄을 묶는데 3번대가 약간의
스크레치를 넘어 갈라져 있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밟아서 생긴 흔적은 아니고 제품 불량으로 밖에
이해가 안가더군요.
일요일 낚시를 간다고 집사람에게 이야기를 하고
구입처에가서 이야기를 했더니 믿을 수 없다며
설전을 벌였습니다.
결국 50대 50으로 다른 낚시대 절번으로 교체했죠.
제가 어수룩한건지 그 가게 저에게 준 절번으로
결국 판매를 못 하겠죠?
제가 요즘 나오는 케옥 수리대를 하나 사 주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 가게와 거래를 안하는게
좋을까요?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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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거사서 자기가 부러뜨리고 원래이랬다고 시치미 떼는사람 솔직히 거의 잘 없습니다.
그리고 그건 낚시점에서 대리점측에 말하면 거의 무상수리됩니다,오대오는좀 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