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Q Boron 玉水를 대물낚시로 사용 해보신분(33칸,35칸,40칸) 경험을 듣고 싶어 이렇게 올렸읍니다.
구매해서 낙시를 하려고 하는데 망설여 짐니다.
긴대 연질대는 사용을 해본적이 없엇서....
해본신분은 줄을 짧게 매어서 하신는지.. 노련한 방법 한수 지도 부탁 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낚시가 대시길........
저도 보론 옥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와 같이 낚시를 하면 제가 보론옥수를 드리는데 완전 맘에들어하심니다. 무게는 제원상 다른 낚시대보다 무거운데 실제로 들어보면 별차이 없거나 더 가볍습니다. 30대까지는 줄 제대로 메어도 앞치기 잘들어가구요.~
우선 보론옥수는 "연*질*대" 입니다. 어떤 낚시대든지 대물이건 잔챙이건 걸면 다 버티면 끌어올려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앞시 옆 조사님, 아니면 자신의 옆 낚시대들 안걸고 좀 더 빨리 제압하느냐가 관건인데요 .. 힘좋은 잉어만나면 솔직히 컨트롤 보다는 낚시의 질김 믿고 버티기 들어가는 겁니다. 장대는 아니지만 작년 겨울에 하우스 잉어 향어터에서 1.5 대로 당겼는데도 부러지지 않고 손맛 많이 봤습니다. 옆조사님은 은* 다이아 향어 대로 무리하게 겉다가 "팍" 부러졌거든요
결론은 대물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질김은 최고라 생각합니다. ) 다만 끌어내는데 시간이 걸릴뿐입니다.
요즘 낚시대들은 경질이다해서 예전대보다 거품이 있는거 같습니다. 품질차이는 별로 못느끼는데 말이죠 .
그래서 그런지 요즘들어 테골 찾는 분이 많으신것같습니다. ` ^^
거의 원줄길이는 거의 손잡이대 까지 줄을좀짧게매구 하면
앞치기는 잘들어가던데요
보론옥수는 엄청가볍더라구요 ..ㅋㅋ 트윈옥수대에 비하면..
트윈옥수대 한번 썻다가 팔부러지는줄알앗엇거든요 ㅎㅎ
원줄을 묶으시고 이정도면 캐스팅 가능하겟다~ 하는쪽에
묶어서 쓰시면되실듯하구요
그래도 좀 부족하시면 통초리 써보시는것도 좋으실듯하네요
보론옥수 1,2,3 번 절편을 맥스 향어대 1, 2 번 으로 교체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길이가 한 뼘 정도 짧아지지만, 경질성이 생겨서 투척시 편리합니다.
하이카본 옥수나 보론 옥수 양쪽 모두에 가능합니다.
워낙 손때가 묻은 대들인지라....
본격적으로 대물낚시를 시작한지는 몇년 안되었지만 보론옥수로 대물낚시에
전혀 불편한지 모르고 있습니다.
물론 약간, 변형내지는 튜닝이 필요하더군요.
제가 사용하는 낙시대는 1.5~5.3칸까지 약 30여대 됩니다.
그중에서 2.6칸 미만은 초릿대를 5~7cm 정도 잘라서 쓰고
3.0칸 부터는 1~2번대를 빼내고 통초리대를 끼워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줄은 전체적으로 짧게(4.0미만은 손잡이대 절반정도,4.0 이상은 한마디정도)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통초릿대를 사용할경우 3번대에 무리가 간다는 말을 들었습니다만,
아직 어느 절번도 부러진적 없었지요.
다만 한번 밑걸림에 강제 회수하다 한번 파손된적은 있습니다.(3번대가 아닌 손잡이 윗대)
제 채비가 좀 무식한지라....
원줄 5호에 목줄5호 바늘은 석조(돌돔)12호를 씁니다.
아직 4짜 경험은 없지만 올 봄에 39.6 한수 3.0칸으로 가볍게 꺼낸적은 있습니다.
보론옥수 약간만 손보면 어느대보다 저렴하고 훌륭한 대물대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보론옥수는 "연*질*대" 입니다. 어떤 낚시대든지 대물이건 잔챙이건 걸면 다 버티면 끌어올려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앞시 옆 조사님, 아니면 자신의 옆 낚시대들 안걸고 좀 더 빨리 제압하느냐가 관건인데요 .. 힘좋은 잉어만나면 솔직히 컨트롤 보다는 낚시의 질김 믿고 버티기 들어가는 겁니다. 장대는 아니지만 작년 겨울에 하우스 잉어 향어터에서 1.5 대로 당겼는데도 부러지지 않고 손맛 많이 봤습니다. 옆조사님은 은* 다이아 향어 대로 무리하게 겉다가 "팍" 부러졌거든요
결론은 대물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질김은 최고라 생각합니다. ) 다만 끌어내는데 시간이 걸릴뿐입니다.
요즘 낚시대들은 경질이다해서 예전대보다 거품이 있는거 같습니다. 품질차이는 별로 못느끼는데 말이죠 .
그래서 그런지 요즘들어 테골 찾는 분이 많으신것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