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블정리후 그랜드로 넘어왔는데 일단 필요한칸수 대충사서 낚시해보니 역시 넘어오길 잘했단 생각이 들더군요
옥내림 셋팅후 일곱치부터 아홉치까지 몇수했는데 손맛이 좋더군요
특히 쿡쿡 쳐박는 느낌까지 그대로 전달되니 맘에 쑥듭니다
그래서 중고로라도 몇대더 구입하려하는데 왜 그랜드는 거래가 별로없을까요?
설골이나 수경도 자주 보이는데 그랜드는 몇일이나 잠복해도 아예 거래자체가 없으니원
그랜드 다른 낚시대보다 인기가 없어서 덜팔린걸까요 아님 사서 써보고 맘에들어 내놓지 않은걸까요?
혹시 그랜드수향 중고거래 하려고 대기중이신분?
그랜드수향 중고 사려고 대기중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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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동생도 3세트나 보유 하고 있었더랬죠
더보기 어려워 질겁니다ㅎㅎㅎ
그냥 그랜드 못쓰는 대라고 자꾸 말해야
장터에 흔적이라두 보일것같아요
저두 그랜드 잘쓰고 있습니다
중고 구하다가 포기하고 새것 최저가에
질럿답니다ㅠㅠ
저두 한두대 살까 하다가
그냥 수향경조 사용합니다
질기고 좋다고 하네여
구입하신분들이 잘 바꾸질 않네여^^
우선 신사임당의 도움을 받아야합니다
그런후 기다리던 품목이 나타나면 신사임당을 한꺼번에 내보내십시요
개별분양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저는 장터서 심사임당100분의 도움으로 그랜드수향 40여대 득탬하였습니다
처음 구입할때 심사임당 26분 보내드렸는데 앞으로도 사잇대 구하고 하려면 30여분이 필요하다는...어이구야
얼마나좋을까 중얼중얼 ㅋ
그랜드수향 손맛은 개인적으로 표현한다면
질긴 고무줄 같네요 쫙~~늘어지다 슝하고
붕어올라오는 맛 ~
거의 대물대 성격의 대를 선호하다 보니 떡밥성 성격이 강해 보이는 그랜드를 잘 찾지 않아 그런것 같네요.
만족합니다 ㅎ
정말 좋은대 입니다
그랜드 좀 장터에 내놓아주세요~~~
그랜드 수향을 떡밥대로 생각 하시는 분도 계시는군요 ㅡ,,ㅡ
떡밥대라 함은 연질에 꾹//꾹 // 척박는 느낌 아닐까요
주력대로 신수향 사잇대와 그랜드 병형 운영 합니다.
경험상 수경은 뻣뻣하여 앞치기는 그랜드 보다 좀 나으나 월척급 대물을은 걸었을시 그랜드가 제압이 더 잘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