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수향 초릿대 선경이 0.7미리인가 그럴겁니다. 혹시 0.8 또는 0.9정도 되는 은성사 다른낚시대중 맞는 것으로 교체하여 사용하여도 될까요? 그랜드 수향이 조금 낭창거려 사용경험있으신 분의 의견을 여쭈어 봅니다.
우선 그랜드수향 초릿대보다 굵으면서 경질이고 수향대에 맞는 것이 있는지 궁금하고 맞는 것이 있어서 교체하여 사용할때 밸런스 깨짐현상등이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은성 유저분들의 의견 부탁드입니다.
그랜드수향 초릿대 굵은 것으로 교체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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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47대까지20여대를 쓰고 잇지만
아주 매력 잇는 대입니다
초릿대를 다른걸로 바꾸시면 다른성질의 대가 되지싶은대 그럼 왜 그랜드를 쓰십니까
차리리 다른대를 쓰시는기 좋지 싶은대요
그랜드와 평생을 함께 할까 합니다^^
거참 전 낭창거린다고 전혀 생각이 안드는디
1)초릿대 10cm 정도 자르는 방법
2)1~3번대를 수향경조대로 넣는 방법
두 가지 정도의 방법이 그랜드 특유의 질김을 느끼시면서 손맛도 느끼시면서 낭창거림을 줄이는 방법이시겠네요.
2번 방법은 제가 신수향 쓸 때 쓰던 방법인데... 나름 괜찮은 방법입니다. 다만 쩐이 좀 들어갑니다.
신수향에서 그랜드로 넘어와서는 초릿대도 안자르고 수경 1~3번대도 안씁니다.
초릿대를 바꾸면 그랜드수향의 특성이 반감할꺼라 예상은 했지만 그랜드의 특성을 정도껏 유지하면서 조금더 경질느낌을 갖게하기는 어려운가 봅니다.
그랜드수향을 구입할때 많은 고민을 해서 구입을 했지만 사용하다보니 약간의 아쉬움이있어 개선 좀 해보려 했는데 걍 튜닝없이 사용하는게 나을 싶네요.
의견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줄을 조금 짧게 메시면 해결될것 같습니다.
은성대의 특성을 잘 파악하시고 그 특성에 맞게 채비를 정리하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대의 특성에 맞는 찌의 부력을 선택하세요~~
제가 그랜드 사용할 때는 중 저부력의 찌와 원줄 굵기도 3호 정도로 사용했습니다
좀 뻣뻣한 대들에 비해서 낭창이는 느낌은 있으나 채비의 무게를 줄이시고 그다음에 원줄 길이 조정을 해서
맞춰보시면 될 듯 합니다..
여러낚시대를 써보았지만 찌 호수만 잘 맞추신다면 앞치기 잘되고 아주 질기고 쓸수록 매력적인 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