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

· 은성사http://www.silstar.co.kr/ 낚싯대 사용자 정보광장 입니다.

낚시집?? 넘 넘 허접합니다. ㅠ,ㅠ

원래 강원매니아인데 그넘의 기포때문에 록시대 구매하러갔다가 변심하여 NT수향 갈아탔는데 은성대 적응할려고 무지 노력중인데ㅜ.ㅜ 아무리 정을주려고해도 정이 가질않습니다. 이유은즉슨 낚시집이 넘 넘 허접합니다. 은성관계자분 혹시 제글보시면 꼭 천류산업 낚시집 한번 보세요. 아마 은성보다 두배 두껍고ㅡ넓고~줄감기도 무척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지발좀 개선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유별난가요??ㅠ,ㅠ

유별이 아니라 제가보아도 강원,천류보다 허접합니다.
저 또한 강원매니아인데 이런저런이유로 고민하고있는 중에 은성대 몇개 보았는데 집이 허접하다는....
전은성메니아 입니다
아니 은성 골수메니아가 맞습니다

그런데 20년전 낚시집 보다 현재 낚시집이 형편 없다는게 제생각입니다
낚시한번하고 원줄을 버리라는건지....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잘못하면 손가락 다치기 쉽습니다

낚시대 가격에 비해 좀 허접한 정도가 아니고
속에서 욕이 나올 정도입니다

특히 가격이 비싼 디-명파는 더 심하거든요

이런글 안 올릴려고 했는데 오늘도 디-명파 사용하다
손가락 찔려 조금 아프기에 화풀이 합니다
저도 은성메니아입니다
요즘 신형 케이스는 영~~
그나마 저는 구형케이스를 선호합니다
빠른 시일에 개선이 필요할것같습니다
상큼님 안녕하십니까?

답변감사합니다.

저또한 철수시 넘 좁아서 원줄이 자크에 걸릴까봐 조심스레 낚시대 넣었습니다.

이거 낚시집이 아닌 찌집이란 생각이ㅡ.ㅡ

그리고 저는 대부분 여명이 밝기전에 승부보고 대접는스타일인데 이상하리만큼 뒷골땡기는 저수지 있지않습니까??

그럴땐 후딱 넣고 철수해아하는데~ 잘안들어가면 정말 화딱질 나겠던걸요...ㅎㅎㅎㅎ


그럼 즐낚하십시오.

11-03-07 23:19
아~ 또한 낚시바늘 꽂는데 고무가 넘 허접해서 몇번 꽂아버리면 빵구날꺼같아서

긴급하게 타이로 줄감개해서 출조했습니다. ㅡ.ㅡ
낚시집 심하게 너무하죠 빨리 접을려하면

짜증나고 툭하면 원줄 자크에 끼고 한두번 느끼는것 아니지만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낚시대에 비해서 낚시집은 영 ..
저또한 은성제품 쓰고있지만 낚시집은 어느 조구사보다 허접합니다..가크 망가지고 천너덜너덜해지고 대물찌랑 같이 느면 배불룩이되고 좀 고쳐서 나오시면 안됩니까
낚시대 케이스 그냥 맘에드는걸로 구해서쓰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특정 조구회사 특정제품의 케이스를 원하시면 조구회사에 전화하시면 케이스 납품업체 연락처 알려줄겁니다.
저도nt 쓰는데 케이스 진짜 허접 완전 아니올씨다 입니다 다른조구 케이스는 넉넉한 사이즈인데 너무빡빡합니다 개선을하던지 ...쩝
그래도 유양 sl조수 보단 낫습니다
누드찌 일자형 아니면 수납 못합니다 ㅋㅋ
전 낚시대도 구형이니 당연히 집도 구형이네요^^
신수향도 집이좁다고 생각했는데 nt가 그보다 더하다니 할말이없네요..
영 스트레스받으시면 수축고무줄감게 하시고 집안에 내용물은 다 뜯어버리시고 사용하세요..
저도 낚시집 다 개 줘버리고 행낚에서 청강용 6천원짜리로 갈아탔습니다.
아 돈아까워..낚시대 값도 엄청 받으면서 은성사는 도대체 왜 이럴까요.
낚싯대 케이스 만큼은 이상하리 만치 허접합니다.
은성사 홈페이지에 게시판이 없어진 관계로 예전에 이곳을 통하여 여러차례 지적과 건의를 해보았지만,
전혀 개선되고 있지 않습니다.

은성사 제품개발실(?)의 고집이 센건지, 무능한지는 잘 모르겠으나, 제품의 격에 맞지 않게 케이스는 답답합니다.
조금 개선된 것 같은 디와인드 수파의 케이스는 좀 낳아 보입니다만,
케이스의 폭을 좀 넓히고 칸수 인쇄글자를 상단에 큼직하게 인쇄하고 (다행이 칸수표시 고리는 달려있습니다. 더 크게..)
줄감기를 좀 더 높이 튀어나오게 만들어 줄 감을 때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고객요청사항을 전혀 귀담지 않는 것 같아 아쉬움이 매우 큼니다.

“진정한 ‘꾼’은 쓰레기를 반드시 되가져옵니다.”
안녕하십니까??

회원님들의 답변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런 생각만 듭니다.

"제가 은성사 고객중 불편한 케이스 사용하는 마지막 고객이 되었으면하는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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