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

· 은성사http://www.silstar.co.kr/ 낚싯대 사용자 정보광장 입니다.

누구의 말입니까?

기업은 소비자에게 제품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여 소비자가 옳바른 선택을 하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그러함에도 소비자가 궁금하게 생각하여 묻는 말에도 함구하는 것은 기업의 도리가 아닙니다. 신수향 참 말 많은 낚시댑니다. 많은 소비자들이 해마2마리 신수향에 대하여 품질의 차이를 말하였고, 정가 대비 낮은 가격으로의 장기간 판매 가격유지에 대하여 말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비롯된 것이 바로 중국산논란(?) 이었습니다. 카본이 중국산이니, 카본함량을 줄였다느니, 일부공정을 중국에서 진행한다는니, 등등 소비자들이 그 진실을 알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안다면 얘깃거리가 않되겠지요) 기업은 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있고, 어느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이렇게 갑론을박하고, 제품에 불안을 갖고 있다면 기업이 의당 나서서 소비자들의 제품에 대한 불안을 풀어줘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함에도 기업은 함구하고 있고(이런 망할 기업이 어디있답니까) 일부 소비자들은 내가 사용하는 대이니, 분명하지 않은 것은 떠들지 말라며..., 그러면 결국은 본 문제를 묻어버리자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자기가 사용하는 제품에 궁금증과 불안감이 있다면 알아야 하지 않습니까? 다른 사용자들을 위해 말하지 말아 달라구요? 그런 의문이 있으면 사용하지 말라고요? 의문가지고 말하지 말고, 사실만 말하라고요? 그래서 많은 소비자들이 권리를 포기하라고요? 이것이 어느 누구의 말입니까? 그 기업의 말입니까? 같은 소비자의 말입니까?

전 글재주가 없어서 일목요연하게 표현을 못하기에....

암튼 초록피쉬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속알머리 없는 극소수 친일파 때문에 민족정기가 사그라들었듯이

그와 똑같은 사람이 사건의 본질을 어떻게든 흐려놓고자 애쓰고 있군요...

문제는, 그런 사람이 어디에나 꼭 한둘씩 있다는 인간사의 현실입니다.

인생이 연극이라고 했듯, 연극에서 악역이 빠지면 안되겠지요.

대부분이 맞다고 해도 혼자만 옳다고 이런 저런 논리를 억지로 끼워 맞추는 인상입니다.

자기가 처한 수많은 현실에서 어떤 선택을 해오면서 목숨을 연명해 왔는지 한눈에 훤히 보입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십니다
여기서 글을 읽노라면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다툼인지 ... 헷갈리기 쉽상이네요
이러다 몽땅 돌아삐는리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소비자로서의 권익보호와 소비자에 대한 회사측의 변화를 바라는 마음 - 모두가 다를게 없는데
들쑤시며 혼란을 부추기는 자가 있다면 그 진의가 의심스럽고 이래저래 왕짜증입니다
솔직히 말합시다
은성사 나쁩니다
불친절한 a/s
비싼 수릿대 비용
들쑥날쑥한 가격정책 등등
그렇다고 은성사 제품이 나쁘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제발 오해하지 마세요)
이건 제조사로서 고객에 대한 책임의식이 결여됐다는 표현이고 그 시정을 요구하는 겁니다
이렇게 비평하는 저도 은성사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고
성의있는 a/s(값싼 수릿대값 포함)가 이뤄진다면 더욱 애용할 것입니다
제품에 대한 논쟁이 아니고 제조사의 독선이 나쁘다는 게지요
그래서 은성사의 변화를 주장하는 겁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습니다
이제라도 진실을 호도하여 편가르기식 분쟁을 삼가고
하루빨리 은성사가 고객을 생각하며 성실한 써비스와 값싼 수릿대 비용으로
고객과의 동반자적 관계가 되길 기대합니다
초록피쉬님과 함께 갑니다
물보다는 월척사이트에서 낚시하는걸 더 좋아하는 어느 낚시꾼의 말입니다.
초록피쉬님~

이제사 들어왔네요

더운날씨에 열받지 마시구요

한방에 승부가 결정내어지는 그런 게임이 아닙니다

전 그렇게 생각 합니다

언젠가 제가 말씀 드렸듯이 꾸준히 밀고 나가야 하는 일입니다

제곁의 조우들이나 친구들에게 틈만 나면 이야기 합니다

출조중 들린 낚시가게에서도 한마디씩 합니다

전 이렇게 실천하고 있습니다

저의 만류로 은성대 아마 3~40대는 팔아먹지 못하지 않았을까요?

전 그렇게 할겁니다

우리 소비자들을 무시하는 은성..........

신수향이 명품에서 덤핑으로 끝을 맺듯 은성도 3류의 길을 걷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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