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잠깐 사용해본 결과 다이아명파는 중경질이구요 명파가 다이아명파보다 더 경질성을 보인다고 합니다.
다이아 명파가 일반 낚시대 보다 7%정도 가늘게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케브라를 감은만큼 더 질기겠지요..
다이아명파 노지에서 35~40센티급 떡붕어 좀 잡아 보았는데요 생각보단 질기고 어느정도 강제집행도 가능합니다
낚시대갚 고가인만큼 완성도도 좋고 무게감등 다 좋은데 너무 비싸요^^
댓글달기는 싫은데..
제가 다 사용해봐서 사용해본 만큼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은성사에서 명파와 수향경조를 기존의 대표적인 대인 수파와 신수향의 후속으로 출시 했습니다.
수파는 떡밥전용대, 신수향은 전천후대 였지만.
시대적으로 경질대를 선호하다보니
수파와 신수향에 경질성을 가미해서 나온게 명파와 수향경조입니다.
수파 후속이 명파고, 신수향 후속이 수향경조 입니다.
따라서 같은 경조라도 명파가 수향경조보다도 더 경질성을 띠는데..
앞치시 보다는 제압을 해보면 차이가 확연하게 느껴 집니다.
명파는 제압시에 짱장하게 버티는맛이 좋지만 순간이고, 어느 한계점에 오면 수파와 마찬가지로 불안해 집니다.
수향경조는 제압시 허리부터 조금 출렁입니다. 좀 큰넘걸면 손맛 좋으며,
아무리 잡아 당겨도 버텨줄거 같은 질김이 또 신수향처럼 그대로 느껴 집니다.
다이아명파는...그후에 나온것으로 이름대로라면 명파에 케브라를 보강해 경질성은 유지하며,
전천후성의 질김을 가미한것이어야 맞는데.
명파와 수향경조의 단점인 앞쏠림이나 무게감을 보완하다보니 어중간한 형태라고 보여 집니다.
경질성은 명파나 수향경조보다 못합니다. 중경질정도 입니다.
질김은 명파보다는 좋아 보입니다. 수향경와는 비슷해 보이고요.
결국 다이아 명파는 색상은 명파류의 붉은톤이지만 특성은 수향경조에 가깝다고 봐야죠.
특징은 좀 더 나은 무게감, 휨새...뽀다구...손맛은...크게 좋지도 않고...
가격은 현재 중고장터 가격이면 한번 사용해 볼만한 정도라 생각하지만,
또 딱히 눈에 띄게 맘에 드는대가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명파와,다이아명파는 55% 가격에 분양 했고, 수향경조는 한 45%정도에 분양한거 같은데..
지금 생각하면 그가격이면 분양하지 말고 그냥 사용할걸 하는 생각도 드네요.
결론은 명파는 사용하시는분이 별로 없습니다.
요즘 떡밥 전용대가 별로 인기 없는것과 마찬가지로..
수향경조는 설화수나,체어맨과 마찬가지로 전천후 개념이 강하다보니
조금 팔렸는데...가격이 내려갈때마다 품질에 일관성이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다이아명파는 아마도 그저 고가대다보니 호기심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무게감빼면 수향경조나 큰 차이가 없는데..
사람마다 느낌과 평이 다를수 있으니..참고만 하시길..
공법차이인지 경조차이인지 둘다 경조라고 부르던데 하나는 다이야플렉스고 하나는 그냥 명파고...
저도 궁금하내여
다이아명파가 더 질길것같고, 그냥명파는 손맞위주의 낚시대... 이렇게 생각이드내요,
다이아 명파가 일반 낚시대 보다 7%정도 가늘게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케브라를 감은만큼 더 질기겠지요..
다이아명파 노지에서 35~40센티급 떡붕어 좀 잡아 보았는데요 생각보단 질기고 어느정도 강제집행도 가능합니다
낚시대갚 고가인만큼 완성도도 좋고 무게감등 다 좋은데 너무 비싸요^^
모두들 대물하세요^^
제가 다 사용해봐서 사용해본 만큼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은성사에서 명파와 수향경조를 기존의 대표적인 대인 수파와 신수향의 후속으로 출시 했습니다.
수파는 떡밥전용대, 신수향은 전천후대 였지만.
시대적으로 경질대를 선호하다보니
수파와 신수향에 경질성을 가미해서 나온게 명파와 수향경조입니다.
수파 후속이 명파고, 신수향 후속이 수향경조 입니다.
따라서 같은 경조라도 명파가 수향경조보다도 더 경질성을 띠는데..
앞치시 보다는 제압을 해보면 차이가 확연하게 느껴 집니다.
명파는 제압시에 짱장하게 버티는맛이 좋지만 순간이고, 어느 한계점에 오면 수파와 마찬가지로 불안해 집니다.
수향경조는 제압시 허리부터 조금 출렁입니다. 좀 큰넘걸면 손맛 좋으며,
아무리 잡아 당겨도 버텨줄거 같은 질김이 또 신수향처럼 그대로 느껴 집니다.
다이아명파는...그후에 나온것으로 이름대로라면 명파에 케브라를 보강해 경질성은 유지하며,
전천후성의 질김을 가미한것이어야 맞는데.
명파와 수향경조의 단점인 앞쏠림이나 무게감을 보완하다보니 어중간한 형태라고 보여 집니다.
경질성은 명파나 수향경조보다 못합니다. 중경질정도 입니다.
질김은 명파보다는 좋아 보입니다. 수향경와는 비슷해 보이고요.
결국 다이아 명파는 색상은 명파류의 붉은톤이지만 특성은 수향경조에 가깝다고 봐야죠.
특징은 좀 더 나은 무게감, 휨새...뽀다구...손맛은...크게 좋지도 않고...
가격은 현재 중고장터 가격이면 한번 사용해 볼만한 정도라 생각하지만,
또 딱히 눈에 띄게 맘에 드는대가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명파와,다이아명파는 55% 가격에 분양 했고, 수향경조는 한 45%정도에 분양한거 같은데..
지금 생각하면 그가격이면 분양하지 말고 그냥 사용할걸 하는 생각도 드네요.
결론은 명파는 사용하시는분이 별로 없습니다.
요즘 떡밥 전용대가 별로 인기 없는것과 마찬가지로..
수향경조는 설화수나,체어맨과 마찬가지로 전천후 개념이 강하다보니
조금 팔렸는데...가격이 내려갈때마다 품질에 일관성이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다이아명파는 아마도 그저 고가대다보니 호기심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무게감빼면 수향경조나 큰 차이가 없는데..
사람마다 느낌과 평이 다를수 있으니..참고만 하시길..
수향경조 는 출시초기 사용후 강단에 약한듯 하여 모두처분하였습니다.
다이아명파 사용감 단점은 별다르게 보이지 않으나... 유독 개인적으로 단점을 설명하라고 한다면..두가지.
손맛은 그다지 썩 좋다고 보기는 어렵구요. (개인적으로).. 가격은 상당히 높은것이 단점으로 들수가 있겠네요..
제압력. 투척.무게감.발란스등등은 뛰어나게 느껴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