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시글이 뜸해서 몇자 남겨 봅니다
정보화시대 이기에 정보공유에 중점을 두고
불철주야 낚시를 다녀 보지만..어느누구나 처럼
낚시대관리 하나 만큼은 둘째간다면 서로울 정도지요
말리고 닦고 하는게 일상처럼 보내는데
낚시대 선택에있어 많은 분들이 사용후기등을 고려해서
경제적부분등을 고려해서 소장품 1호로 만든다고 봅니다
처음에는 받침대까지 깔맞춤해서 그림같은 대편성은 상상만해도
황홀할때가 최고의 맛이죠
멋진 찌올림~~야무진손맛 등등 본인만의 낚시기법으로
즐거움을 찾는건 개개인의 특권이라 생각합니다
다이아플렉스 명파(디명)을 처음 접하면서
거금을 들여 받침대까지 깔맞춤을 했읍니다
앞치기의 어려움이 많다지만~~
갠적인 판단으로보아 그리어렵지 않았고
대의 휨새나 손맛은 밤생이 못지 않게
좋은편이라고 생각했기에~~~~
밤생이 한셋트도 욕심없이 좋은분께 보낼수 있었답니다
A/S에 100% 만족했지만~~~
도장의 차이인지~관리를 못해 생긴 기포인지
하얗게 일어나는 결함들을 오래전부터 발견해서
진척 사항을 지켜 보았읍니다~~~
한_두대정도는 그럴수 있다라고 생각했고
A/S에 대해 만족감있게 처리해 주었기에
개의치 않게 사용을 했지요
그리고는 이번월요일에 문제가 발생한
절번들을 A/S보낸 상태이고요
결과를 떠나 고질적인 부분들을 매번~~~ 병적으로 생각하며
다명을 오랫동안 함께 하고픈데~~~
마음이 조금씩 멀어져 가네요
디자인이나 대의 만족감은 90인데~~~
절번들이 하-나둘 바꾸다 보면 바둑이처럼 되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디명을 하나둘 사들이고 있지만~~~
다명또한 밤생이처럼 수골처럼
명간을 만들고 싶은데 욕심일까요?
월척에 와서 하나둘 알아가는 회원님들 처럼
낚시대 한-두대 구입하는게 즐거움 이었는데
참~~~아쉽다라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고질적인 병좀 고쳐주시죠? 은성사관계자 분요
낚시대에 깃털이 끼여 도장돼 있는건 ~~~
명간의 흔적인지~~~오늘도 나머지 대들을 살펴 보는데
추가로 보낼게 또 생기네요 ㅠㅠ
다명이 출시된지 8년차인것 같은데~~~저는
구입한지 1년도 안돼서~~~이제 시작입니다
은성대를 사랑하는 마니아님들
오랫동안 함께 하는건 무엇으로 결정하는가요?
그래도 저는~~~
제가 소장한 낚시대가 좋읍니다~~~
나는 산 다는게 좋다
다이아플렉스 명파~~~사용기
-
- Hit : 5918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6
저두 기포가 조금씩 올라오고 있는데... 나중에 심하면 보내려고 합니다.
너무 속상해 하지마세요^^
어째서 2004~2005년도 생산품은 기포의 ㄱ자도 안보이는데 2011년도 생산품은 기포가...ㅜ.ㅜ;
휴...도대체 은성도장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는지 참으로 답답하네요.
비용절감도 중요하지만...기본적인 품질이 되어야지..
그러고보니 우리나라조구사중에 기포가 없다고 혹은 기포로 이름이 안올라오는낚시대가 없군요. 참으로 안타까운일이네요.
기포는 당연한것이되고 as해준다고 감사해하면서 감사글 올리는것이 일상사죠!!
기포 못잡눈 조구사는 낚시대 좀 이제 안만들었으면 좋겠습나다
기포
기포
기포
이제 질린다 기포야
내맘에 쏙들고 내가 좋아라 하면 어떤 낚수대든 오랫동안 함께 할수 있을것 같네요^^
어쩌면 설송님 말씀처럼 도장을 약하게 입혀서 그럴수도 있겠네요...
모 낚시점 사장님 말씀에 의하며...
기포는 통풍이 안되는 밀폐된 조건하에 온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사용자의 과실이 거의 대부분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다시 물었습니다.
새제품을 받고 2번 낚시했고, 정확하게 새제품을 산지 10일되었으며, 시기는 10월이고 관리는 낚시 후 수건으로 낚시대 도장벗겨질만큼 닦고 다시 집에와서 밑마개까지 열고 통풍했는데 보니 기포가 있다고 했죠.
그랬더니 그 사장님께서 그건 도장작업을 할때 성의없이 막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하더군요.
하부도장을 하고나서 건조가 완벽하게 되고 나서 중도 마무리도장이런식으로 해야 하는데 성의없이 건조가 잘 이뤄지지않고 도장작업도 막했다는 증거라고 하더군요...
그말을 들으니 기포가 왜 무상A/S를 해주는지 이제 이해가 가더군요.
은성도장도 이젠 옛말입니다~^^;;
그넘에 LowCost가 뭔지......제품퀄리티는 점점 바닥으로 내려가 이제는 잠수함을 탈려고 하는 듯 하네요...
씁쓸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