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산적입니다 ^^
예전에 체블, 명파경조에서 -> 다이아 명파로 갔었는데요..
제눈의 안경이라고.. 저는 명파경조가 더 좋더라구요 ㅎㅎ 뽀대도 투척도 왠지 명파경조가 더좋아서 다시 명파경조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세 분위기 좋은곳만 찾아댕기다보니..맹탕지는 없고 다.. 강제 진압이 필요한 곳 뿐이더라구요 ㅠㅠ
자주는 안가지만 가면 수초 건너서라던지 수초사이, 수몰나무등등.. 다들 초반에 들어서 진압해야 되는곳만 가서..
명파 경조가 아주 맘에는 들지만.. 왠지 뿌러질꺼같은 그런느낌? 4호줄을 쓰자니.. 왠지 불안해서요.. 도장도 쪼꼼 약한거 같기도하고 ㅎ
그래서 설골을 살짝 고민중입니다. 요넘은 사실 제가 써보긴 했는데.. 앞쏠림이 있고 확 맘에는 안들었지만 튼튼은 해보이더라구요 도장도 이뿌고
지금 명파경조 낚시대에 받침대는 설골 받침대라.. 낚시대만 한번 바꿔볼까 생각중인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저는 보통 떡밥낚시를 자주하구요, 살림망도 안피고, 낚시대도 5대 이상은 피지 않습니다 ^^
은성 as잘되니.. 그냥 명파경조에 4호줄 달아서 강제진압해도 될까요?
명파경조 vs 설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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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셧군요 ㅎ
명파 보기보다 질깁니다 올해 월이상 제법했는데
전혀 문제없어요 설골도 좋은데 바꾸시면 쩐마니
들어요 떨쳐내시길^^
전 다명 써보니깐 그냥 명파가 더좋더라구요~ 앞치기도 잘되고 ㅎㅎ
흠.. 그럼 두대만 사서 함 써보고 걍 명파 써야 겠네요..
근데 명파 받침대 구하기가 하도 힘들어서 ㅠㅠ
설골보단 그냥 사용하시는 명파 계속사용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명파 참이쁘고 좋은대인데.. 손맛을 중요시 하는 스타일이라 처분했습니다만... 가끔씩 생각나게 하는대 입니다...
시간날때 양어장가서 명파랑 설골이랑 같은칸수 펴놓고 고기함 잡아보고 결정할라구요..
왠만하면 명파를 그냥 사용할꺼 같지만요 ㅎㅎ
후기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