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는 고령화가 되어있고 주 소비자층은 30 40 50대일테고..젋은사람들은 붕어낚시인구가 낮을테고..그나마 낚시대를 원하는건 가볍고 밸런스 좋고 앞치기 잘되고 품질좋은걸 원하는데..생각해보면 소야레전드에 도장 품질 좋은걸 소비자들이 원할테고..은성은 그런 제품을 개발해야하는데 엉뚱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게 아닐지 조심스럽게 우려가 됩니다.무겁고 강한 낚시대는 많습니다
가볍다는 것 하나만으로
뭣 모르는 낚시인들을 외래종터에서 블루길 줄줄이 낚아대듯
낚아 먹는 낚시대들도 많죠.
그런 낚시대, 절번 만져보면, (깜짝 놀랄 정도로)플라스틱 빨대 마냥 말랑말랑하죠.
평생 4짜붕어 한마리 못 걸어 보는 낚시인들이 태반인데.
낚시대 부실하게 만들어봐야 (낚시대가 부실한 속내가) 탄로 날 일이나 있겠어요!?
그냥 제원 가볍고, 불과 몇그람짜리 채비 잘 튕겨주는 걸로 현혹시켜서, 불티나듯 잘 팔리면 되었지.
그런 낚시대들이 설계견인력? 따위? 그런 것이나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낚시대 시장에서 (뭣 모르는 낚시인들을 낚아 먹는) 요근래 20여년간 없어지지 않는 상술입니다.
낚시인들이 낚시대를 바라보는 시선이
(저울에 올린 무게가)가볍고, (불과 몇그람짜리)채비 잘 튕겨주는 낚시대 이 두가지만 있으면,
이 두가지에만 몰빵한 (변태적인) 낚시대를 양산하는 결과가 계속 나올뿐입니다.
낚시인들께서는 500g추도 간당간당 겨우 견디는, 말로는 그 거창한? "대물대"도 있다는 것을 알고 나 있을 지.
가벼운 낚시대는 그야말로 널려있다는....
유료터 유저들이 쓰고 있는 고가 낚시대 쓰면 되요.
은성도 이미 오래된 DHC명파부터 DHC명파플렉스, DHC명파S 까지, 가볍고 질긴 낚시대는 이미 만들어 내서 판매하고 있다는.
조조맥스나 범이나 진SE는 은성이 가지고 있지 않던 낚시대 스타일 카테고리를 다양하게 채워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키우는 것이구요.
아마도 앞으로 더 나가면 DHC명파부터 DHC명파플렉스, DHC명파S들보다 더 가볍고, 슬림하고, 샤프한 쪽으로 더욱 특화된 낚시대들도 개발할 겁니다.
소형급 조구사들 마냥
똑같은 금형 스타일로 낚시대를 몇종, 혹은 수십종을
자사블렌드, OEM낚시대까지 전혀 다름없이 똑같이 찍어내서
이름하고, 껍데기 디지인만 다른 낚시대만 계속 생산하는 구조가 아니라는..
낚시대들이 대부분 쌍둥이 형제들 마냥 개성이라고는 거의 없고,
"어느 게 경질성?이 좋은 지" 그런 이야기만 하고 있는 것이죠.
@붕어가뭔가요 님께
님께서 제원에 충실하다며, 자랑스럽게 예를 들었던 이그니스라는 낚시대의 설계중량 얼마인가요?
동일한 설계중량을 가진 은성 낚시대와 비교해서 이그니스가 얼마나 좋은 낚시대인지 한번 비교나 해 봅시다.
제가 위에 썼던 이야기는 실제로 일제브렌드 회사에서, 실제로 근무했던 분에게 들었던 이야기에요.
들었던 이야기에서 골자만 이야기드리면,
[제 질문]
"일산브렌드는 제원에 상당히 충실한 것 같던데 이유가 있나요?"
[대답]
"아시아권 OEM제조공장에서 최종 출고 전에 말이죠"
"무게, 접은 길이, 마감 등을 일일히 검수해서 품질 기준에서 벗어난 제품들은 전부 탈락 시켜서 그렇습니다."
"최소 10대중 1대 이상은 탈락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한번 생산하고 나면, 그 생산공장이랑 재계약이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사후에 수리부품 조달이 힘든 것도 그러한 간접적인 이유로......."
굉장히 의외였던 것이
"기술력이 좋아서 그런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최종 출고 제품 검수에서 매우 엄격한 잣대를 대서
모든 책임을 생산 공장에게 전가 시키는 영업을 하고 있다는 말을 해서
개인적으로도 놀랐습니다.
실제로 일산브렌드 원산지 확인해 보세요.
현재는 자기 브렌드 자회사가 직접 직영으로 생산, 운영하는 공장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국적이 이나라 저나라...
님께서 제원에 충실하다며, 자랑스럽게 예를 들었던 이그니스라는 낚시대의 설계중량 얼마인가요? > 제품상세페이지에 있는 제원을 얘기하는데 설계중량이 뜬금없이 왜 나옵니까.?ㅋㅋㅋ
아시아권 OEM제조공장에서 최종 출고 전에 말이죠"
"무게, 접은 길이, 마감 등을 일일히 검수해서 품질 기준에서 벗어난 제품들은 전부 탈락 시켜서 그렇습니다."
"최소 10대중 1대 이상은 탈락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한번 생산하고 나면, 그 생산공장이랑 재계약이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검수해서 품질기준에 벗어난 제품은 탈락시키는게 맞는겁니다!ㅋㅋㅋㅋ
와 진짜ㅋㅋ논점을 벗어난 쉴드ㅋㅋㅋㅋ
붕어가 뭔가요님의 비판은 충분히 수긍할만 합니다. 저도 그렇고 많은 선배조사님들도 한때는 낚시대도 일반적인 공산품처럼 제원에 충실할 거라 믿어섰거나 아니면 지속적인 소비자의 컴플레인이 있으면 바뀔거라 믿으셨을 겁니다.
그러나 많은 선배님들이 국산대를 수십년간 구입하고 사용해보니 그것은 이상일 뿐이라고 포기하게 되는 과정을 거치셨겠지요.
저도 그렇고 많은 조사님들이 중량이 몇그램, 길이가 몇센티 차이나는 정도는 자동차에서 발견되는 단차 정도로 여기십니다. 그래도 타사대비 은성사의 차이는 매우 적은 축에 속하였습니다. 더 엄격한 눈높이로 품질을 따지면 솔직히 국산대에서 살 만한 대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붕어가뭔가요님이 원하시는 그 정도의 품질을 많은 조구사들이 갖추었으면 좋겠습니단, 현실은 그렇습니다.
문명이 발전하려면 늘 비판적이고 새로운 시도가 있어야겠지요. 붕어가뭔가요님의 비판적인 시각과 용기 있는 목소리는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은성대의 감성을 추억으로 가지신 선배 조사님들도 조금은 배려해주세요.
님이 쓰신 글들은 제가 아무리 봐도요.
그냥 은성이라는 회사에 어떻게 하면 이미지에 흠결을 낼 수 있을 지, 아둥바둥하는 사람 혹은 타조구사 첩자 같아요.
일반적인 낚시 유저의 글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고 불쾌하다면, 제가 그렇게 오해할 수 있도록 글을 쓰신 님이 잘못이겠죠.
와 댓글이 장난아니군요..해창만님 말씀이 와닿네요. 솔직히 저는 붕어가뭔가요님의 의견이 더 공감은 됩니다. 문제는 여기는 은성 포럼방이라는거겠지요. 그럼 반대분들의 입장도 어느정도 존중할수밖에 없겠죠~저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소비자는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할수밖에 없는것 같구요. 그리고 여러댓글들 읽어보면 수긍이되기도, 이해할수 없는 글들고 있는데 각자 생각이 다르니 그렇다쳐도 근거없는 인신공격성?? 발언은 서로 삼가셨으면 좋겠네요. 좋은주말들 보내십시오~
은성에서 출시되는 로드는 NT수향ll, 수향플렉스, DHC조선범, 조조맥스 빼고는 거의 다 써본것 같습니다.
너무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는 터라, 지금은 새로운 대를 써보고 싶어도 선뜻 구매 욕구가 생기지 않습니다.
신규 출시되는 로드의 극찬이 쏟아 진다면, 그 때 구매를 하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30년 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제게 처음 손에 쥐어준 이름도 알 수 없는 은성실스타 그라스롯드대, 사용하진 않지만
아버지 유품으로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은성에서 나온 새로운 낚싯대는 제자리에 펴주시고, 낡고 무거운 대는 아버지가 사용하셨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대의 성능을 떠나서 제게 은성은 그냥 아버지와의 낚시 기억이 오롯이 남아 있는 그립고도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은성에서 출시되는 로드의 성능, A/S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서 얼마든지 토론을 하는 것은 좋아 보입니다.
생각지 못한 좋은 정보를 여기서 많이 얻기도 했습니다. 제겐 고마운 방이죠.
은성사의 발전을 위해서 소비자 불만, 의견 개진 등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00% 정확한 근거 없이 개인적인 생각만으로 아몰랑 내말이 맞아와 같은 식의 네거티브 글은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은성사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 쓴소리를 하고 싶다면, 이곳 말고 직접 은성 조구사 쪽에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명파 진 어떤 대인지 궁금하네요.
그래서 다명이 좋을지 알고 샀는데 한숨만...ㅠ
이번엔 괜찮게 나왔으면 비싸니 한대 두대 모아 보려 합니다..
DHC명파플렉스(밸런스 타입)과 DHC명파S(속공 타입)과 다르게,
설계견인력 1.2kg(붕어용대물낚시대? 타입)으로 밸런싱된 로드라는 정보만 있습니다.
DHC공법군 낚시대 카테고리중에서는
처음으로 나오는 1.2kg설계로드이니
아마도,
국내 붕어용대물낚시대?스타일 중에서
최고를 위해 갈고 닦고 있을 듯....
연초에 기본 외관 이미지 떡밥이 던져지고 이미 반년이나 지났는데요.
뭐.
기다리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완성도와도 연결될 수 있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느낌 상....
DHC대물조선범의 20~54칸이 양산이 마무리 된 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초가을? 초겨울? 쯤에
32,34,36,38,40 우선 출시?
아니면 32 36 40 44 48 우선 출시?
어쨌든 DHC공법군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낚시대들이 포진되니
유저 입장에서는 골라 쓸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다양해지는 것은 좋은 일 인 것 같습니다.
설마
1.2kg설계로드인데
32칸 기준 (하마개 빼고)90g대 낚시대를 생각중이신분들은 없으시겠죠?
결과물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디와인드수파에 애착을 가지고 사용중인 유저 중에 43칸 보다 긴 장대가 없어서 아쉬워하던 유저들에게는 대안이 될 수도 있겠다는....
금액도 금액이지만 한번 선택하면 오래도록 쓰고 싶은 대였으면 좋겠습니다.
가볍다는 것 하나만으로
뭣 모르는 낚시인들을 외래종터에서 블루길 줄줄이 낚아대듯
낚아 먹는 낚시대들도 많죠.
그런 낚시대, 절번 만져보면, (깜짝 놀랄 정도로)플라스틱 빨대 마냥 말랑말랑하죠.
평생 4짜붕어 한마리 못 걸어 보는 낚시인들이 태반인데.
낚시대 부실하게 만들어봐야 (낚시대가 부실한 속내가) 탄로 날 일이나 있겠어요!?
그냥 제원 가볍고, 불과 몇그람짜리 채비 잘 튕겨주는 걸로 현혹시켜서, 불티나듯 잘 팔리면 되었지.
그런 낚시대들이 설계견인력? 따위? 그런 것이나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낚시대 시장에서 (뭣 모르는 낚시인들을 낚아 먹는) 요근래 20여년간 없어지지 않는 상술입니다.
낚시인들이 낚시대를 바라보는 시선이
(저울에 올린 무게가)가볍고, (불과 몇그람짜리)채비 잘 튕겨주는 낚시대 이 두가지만 있으면,
이 두가지에만 몰빵한 (변태적인) 낚시대를 양산하는 결과가 계속 나올뿐입니다.
낚시인들께서는 500g추도 간당간당 겨우 견디는, 말로는 그 거창한? "대물대"도 있다는 것을 알고 나 있을 지.
딱 대놓고, 설계견인력이 얼마라고 밝힌 상태에서
낚시대를 개발중이고, 아직 출시전인데.
설계견인력이 얼마짜리 낚시대인지도 모를
타 조구사 혹은 개인이 OEM해서 찍은 낚시대들과 비교할 가치나 있을 지....
설계견인력이 동사의 상위모델인 '다이아플렉스 조선 경조'와 동급이니.
그 쉬운 낚시대 무게 비교도
'다이아플렉스 조선 경조'랑 하는 것이 맞는 것이겠죠.
감도나 감성 기대치의 비교는
가볍고 유연하게 만들어서 감성에 치중한 '수퍼플렉스조선2'와 하는 것이 맞는 것이구요.
가장 직접적인 비교 상대는
은성사의 최초 민물형 민장대인 'GT대물조선'과 해야 제대로 된 비교가 되겠죠.
DHC대물조선범을
이들과 비교해보면,
강도, 가벼움, 경쾌함, 기대감도, 기대감성, 유연성, 마감, 품격 뭐 하나 못 미치는 게 없다는....
은성사가 어디 구멍가게도 아니고 알이서 잘 하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족하는 소비자가 많으면 잘 나가겠지요.
조선범 구입해서 써보니 대만족입니다.저는.
유료터 유저들이 쓰고 있는 고가 낚시대 쓰면 되요.
은성도 이미 오래된 DHC명파부터 DHC명파플렉스, DHC명파S 까지, 가볍고 질긴 낚시대는 이미 만들어 내서 판매하고 있다는.
조조맥스나 범이나 진SE는 은성이 가지고 있지 않던 낚시대 스타일 카테고리를 다양하게 채워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키우는 것이구요.
아마도 앞으로 더 나가면 DHC명파부터 DHC명파플렉스, DHC명파S들보다 더 가볍고, 슬림하고, 샤프한 쪽으로 더욱 특화된 낚시대들도 개발할 겁니다.
소형급 조구사들 마냥
똑같은 금형 스타일로 낚시대를 몇종, 혹은 수십종을
자사블렌드, OEM낚시대까지 전혀 다름없이 똑같이 찍어내서
이름하고, 껍데기 디지인만 다른 낚시대만 계속 생산하는 구조가 아니라는..
낚시대들이 대부분 쌍둥이 형제들 마냥 개성이라고는 거의 없고,
"어느 게 경질성?이 좋은 지" 그런 이야기만 하고 있는 것이죠.
제원이랑 맞는 낚시대가 있던가요?
타사 가볍고 강한 낚시대가 어떤 제품이 있을까요?
눈을 씻고 봐도 없던데요
가볍고 강한 낚시대!
그렇게 좋은 낚시대가 있었다면
진즉에 구입 했을건데...
그 강함 이란 기준이
정해진 설계중량 이라는 것도 없고
그저 가볍고 빳빳하고 앞치기만 잘되는 것들을 말하는 건지??
은성사 처럼 신제품 개발시
설계 중량을 미리 정해 놓고 제품 개발을 하는 조구사가 있던가요.
무조건 까는것 보다는
부족한 점이 있으면 보완 하고 더 좋은 의견이 있으면
소비자 입장을 개진하는게 좋을듯~
마냥 디스만 하는 알바생 처럼 느껴 지네요 ㅎㅎㅎㅎ
어느 누가 과연 그렇게 관대 할까요~
말도 안되는 소리만 ㅉㅉ
일기는 일기장에 쓰세요
그리고 제원에 충실한 제품도 꼭 구입해서
쓰시고요~
후기 까지 올리면 더욱 더 좋겠네요 ㅎㅎㅎ
제원 하고 맞는 제품 꼭 구입하세요~
딱 한대 사서
무게 재보고 운좋게 제원이랑 맞은 "어느? 1인의 개봉기" 가지고 제원 정확하다는 말 하면 안되요.
설마.
조구사에서 대놓고, 제원하고 무게 1g, 편길이 2cm이상 차이나면 반품 받아준다고, 공식 선언했다면 모를까.
적어도 국산 낚시대는 제원이 정확하다는 말은 함부러 하는 게 아닙니다.
자기들이 직접 생산하지도 않는,
일산?대(그냥 일본 메이커)처럼
아시아권 외주공장들 등쳐 먹어 가며,
품질기준을 가혹하게 책정하지는 않을테니까 말이죠.
또 일산은 제원이랑 맞다하면 일산은 외국노동자들 등처먹으면서 품질을 유지한다고 주절주절..
소비자가 제조사가 어캐 만드는지 알고 그런말을 합니까?ㅋㅋ하..걔네가 어디 중소기업도아니고ㅋㅋㅋ
제원이 어떻고 도색이 저떻고 이런저런 흠이 있어도 실제 사용해 본 소비자들이 낚싯대로써 성능에 매우 만족하며 사용하는데 어쩝니까?
그분들이 님 만큼 문제를 몰라서 그런다고 보시나요?
저도 다이와.천류 등 어지간한 로드들 다양하게 사용해 본 입장입니다.완전 하이앤드급 아니면 말이죠.
한마디로 은성사 로드가 확실히 비교 우위에 있다고 저는 봅니다.
뭐 제원.도장 그리고 그 밖의 문제들이 완벽하게 해결되면 더 바랄 것이 없겠지만 최 우선적으로 붕어잡는 도구로써 견인력과 손맛에 더해 내구성까지 만족하는 제품은 은성사가 가장 앞선다고 봅니다.
제가 더 마음에 드는 로드를 만나기 전 까지는 이런 입장이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아마 은성사 로드를 꾸준히 구입하고 사용하는 대부분의 소비자들도 비슷한 생각이라고 예상도 합니다.
님께서 지적하시는 문제들은 은성사에서도 개선하려고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은성사 로드를 구입하고 만족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님의 마음은 충분히 전달 되었다고 봅니다.
언제나 안전하고 즐거운 출조 되세요.
그런 문제를 알고도 제품성능에 만족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은성 포럼방인데 지속적으로 제원과 도장문제를 제기하시는 점이 좀 이상해 보인다는 겁니다.
님 말대로 오래된 문제고 여전히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것은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다른 것입니다.
그러다가 불만이 커지면 더 이상 은성대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은성사는 망하겠지요.
님께서 이렇게 강조하지 않아도 말입니다.
님이 느끼는 문제점을 다른 사람도 동일한 강도로 느껴야 한다고 지나치게 강요하는 것으로 보일 뿐입니다.
제원.도장 등 문제가 있어도 현재 은성대를 만족하며 사용하는 입장에서 기분이 좋지 않거든요.
증상이 심하네 ㅋㅋ
쩐은 없고
능력은 안되고
트집은 잡아야 되고
자기가 젤 잘 난줄 아는 전형적인 인간 군상
알바 열심히 하소 ㅎㅎㅎ
님께서 제원에 충실하다며, 자랑스럽게 예를 들었던 이그니스라는 낚시대의 설계중량 얼마인가요?
동일한 설계중량을 가진 은성 낚시대와 비교해서 이그니스가 얼마나 좋은 낚시대인지 한번 비교나 해 봅시다.
제가 위에 썼던 이야기는 실제로 일제브렌드 회사에서, 실제로 근무했던 분에게 들었던 이야기에요.
들었던 이야기에서 골자만 이야기드리면,
[제 질문]
"일산브렌드는 제원에 상당히 충실한 것 같던데 이유가 있나요?"
[대답]
"아시아권 OEM제조공장에서 최종 출고 전에 말이죠"
"무게, 접은 길이, 마감 등을 일일히 검수해서 품질 기준에서 벗어난 제품들은 전부 탈락 시켜서 그렇습니다."
"최소 10대중 1대 이상은 탈락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한번 생산하고 나면, 그 생산공장이랑 재계약이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사후에 수리부품 조달이 힘든 것도 그러한 간접적인 이유로......."
굉장히 의외였던 것이
"기술력이 좋아서 그런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최종 출고 제품 검수에서 매우 엄격한 잣대를 대서
모든 책임을 생산 공장에게 전가 시키는 영업을 하고 있다는 말을 해서
개인적으로도 놀랐습니다.
실제로 일산브렌드 원산지 확인해 보세요.
현재는 자기 브렌드 자회사가 직접 직영으로 생산, 운영하는 공장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국적이 이나라 저나라...
아시아권 OEM제조공장에서 최종 출고 전에 말이죠"
"무게, 접은 길이, 마감 등을 일일히 검수해서 품질 기준에서 벗어난 제품들은 전부 탈락 시켜서 그렇습니다."
"최소 10대중 1대 이상은 탈락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한번 생산하고 나면, 그 생산공장이랑 재계약이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검수해서 품질기준에 벗어난 제품은 탈락시키는게 맞는겁니다!ㅋㅋㅋㅋ
와 진짜ㅋㅋ논점을 벗어난 쉴드ㅋㅋㅋㅋ
생산 계통
도공 - 이 단어가 처음 이용된 사례이기도 하다. 도공들이 도자기를 만들 때 조금이라도 기준에 미달하면 주저없이 부순다는 일화와 함께 알려진 단어.
그러나 많은 선배님들이 국산대를 수십년간 구입하고 사용해보니 그것은 이상일 뿐이라고 포기하게 되는 과정을 거치셨겠지요.
저도 그렇고 많은 조사님들이 중량이 몇그램, 길이가 몇센티 차이나는 정도는 자동차에서 발견되는 단차 정도로 여기십니다. 그래도 타사대비 은성사의 차이는 매우 적은 축에 속하였습니다. 더 엄격한 눈높이로 품질을 따지면 솔직히 국산대에서 살 만한 대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붕어가뭔가요님이 원하시는 그 정도의 품질을 많은 조구사들이 갖추었으면 좋겠습니단, 현실은 그렇습니다.
문명이 발전하려면 늘 비판적이고 새로운 시도가 있어야겠지요. 붕어가뭔가요님의 비판적인 시각과 용기 있는 목소리는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은성대의 감성을 추억으로 가지신 선배 조사님들도 조금은 배려해주세요.
성능이 어쩌고 글를 쓰지만..타인이 올린 1인 리뷰는 같은낚시대 10대는 놓고 평균내야한다는 주장
자신은 그럼 같은 칸수10대를 놓고 써보고 글을 쓰는가?
휴대폰같은 공산품을 살때도 설계중량을 알아보고 사는가?
일산낚시대는 외주공장을 등처먹는다? 품질기준에 미달한 제품을 불량처리하는게 왜 잘못된건가?
이해할수가 없는 발언들이네요ㅋㅋ
제가 했던 말들이 쉴드질로 보인다면, 님이 이상하게 생각하는 겁니다.
고지식 혹은 틀딱이라는 말은 아시는 지요.
남들이 하는 말은 전혀 수긍하지 않으려는 자세입니다.
정보공유차 했던 언급들을 쉴드질이라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1개 (구입)해서, 맞다 틀리다 한 글을 가져다가 그걸 퍼다가 진리처럼 퍼트리는 게 정상적인 생각입니까?
그게 정상이 아니라고 말한게 쉴드질이라구요?
그리고,
하도급 업체 매출을 최종 품질 검사에서 10%이상 까 버리는 게 등쳐 먹는 거지 그게 정상이에요?
님은 직업이 뭔지 모르겠습니다만.
혹시,
대~충 시간만 떼우면 월급이나 일당이 평생 동안 짤리지도 않고, 따박따박 나오는 직장인이세요?
1000원 팔아서 200원 남겨먹는 사업을 하는 업체에게는
마지막 출고에서 100원을 털어버리면, 영업이익이 50%나 까이는 겁니다.
이게 등쳐먹는 게 아니면, 무엇인가요?
하도급업체는 마지막 출고까지 품질관리 안 했을 것 같습니까?
더 한번 생각해서,
그 업체가 1000원 팔아서 100원 남겨 먹기 위해 생산계약을 했던 업체였다면 어땠을 거 같습니까?
그냥 은성이라는 회사에 어떻게 하면 이미지에 흠결을 낼 수 있을 지, 아둥바둥하는 사람 혹은 타조구사 첩자 같아요.
일반적인 낚시 유저의 글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고 불쾌하다면, 제가 그렇게 오해할 수 있도록 글을 쓰신 님이 잘못이겠죠.
일반적인 낚시 유저의 글이요?
바로 위에 있는 '해창만'님 같은 글이 표본이네요.
딱봐도
낚시로 수련을 오래하시고, 아량이 풍부하신 분의 품위가 풍겨나오네요.
그게 정상이 아니라고 말한게 쉴드질이라구요?
같은낚시대 10대 평균 내야된다면서요 님은 같은낚시대 같은 칸수 10대 쓰시고 글 쓰신건가요?님이 쓰신글이랑 다른분들 1인 리뷰랑 뭐가 조건이 다른겁니까?
1000원 팔아서 200원 남겨먹는 사업을 하는 업체에게는
마지막 출고에서 100원을 털어버리면, 영업이익이 50%나 까이는 겁니다.
도대체 그런 제조사 사정을 우째압니까? 근거 있습니까?자꾸 카더라를 사실인거처럼 말하지마세요ㅋㅋ
그냥 은성이라는 회사에 어떻게 하면 이미지에 흠결을 낼 수 있을 지, 아둥바둥하는 사람 혹은 타조구사 첩자 같아요.
일반적인 낚시 유저의 글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고 불쾌하다면, 제가 그렇게 오해할 수 있도록 글을 쓰신 님이 잘못이겠죠.
아직도 제원. 품질 기포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정말? ㄹㅇ? 진심?
길게 설명항것도 없이 바낙스 포럼에서 개까이는게 이그니스인데. 밑에 예시 글 하나 가져옵니다.
강원산업 천류 등등 제원 다 안맞아요. 강원 히어로 제원 대비 짧고 등등
https://m.wolchuck.co.kr/%EB%82%9A%EC%8B%AF%EB%8C%80%ED%8F%AC%EB%9F%BC/%EB%B0%94%EB%82%99%EC%8A%A4/%EB%B0%94%EB%82%99%EC%8A%A4-%EC%9D%B4%EA%B7%B8%EB%8B%88%EC%8A%A4-%ED%8E%B8%EC%8B%AC-%EC%97%89%EB%A7%9D?sca=&sfl=wr_subject%257C%257Cwr_content&stx=%EC%9D%B4%EA%B7%B8%EB%8B%88%EC%8A%A4&sop=and
최근에 올라온 글입니다ㅠ제발좀..
https://m.wolchuck.co.kr/%EB%82%9A%EC%8B%AF%EB%8C%80%ED%8F%AC%EB%9F%BC/%EB%B0%94%EB%82%99%EC%8A%A4/%EB%B0%94%EB%82%99%EC%8A%A4-%EC%9D%B4%EA%B7%B8%EB%8B%88%EC%8A%A4v2-%EA%B0%9C%EB%B4%89-%ED%88%AC%EC%B2%99%EA%B8%B0
국내 조구사 중에
제원이랑 맞는 낚시대가 있던가요?
제원이랑 맞는 낚시대가 있던가요?>>최근에 올라온 이그니스v2 제원이랑 맞습니다!
또 또 논점에서 벗어난 발언!
와 진짜 환장하겠네ㅋㅋㅋㅋ
2.
(사람이) 다른 사람들의 주의를 사건의 핵심을 벗어난 사항이나 다른 사건으로 끌다.
이번 일을 정략적으로 호도하고 물타기하려는 저들의 속셈이 드러나고 있다.
문형
명사가
은성에서 출시되는 로드는 NT수향ll, 수향플렉스, DHC조선범, 조조맥스 빼고는 거의 다 써본것 같습니다.
너무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는 터라, 지금은 새로운 대를 써보고 싶어도 선뜻 구매 욕구가 생기지 않습니다.
신규 출시되는 로드의 극찬이 쏟아 진다면, 그 때 구매를 하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30년 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제게 처음 손에 쥐어준 이름도 알 수 없는 은성실스타 그라스롯드대, 사용하진 않지만
아버지 유품으로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은성에서 나온 새로운 낚싯대는 제자리에 펴주시고, 낡고 무거운 대는 아버지가 사용하셨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대의 성능을 떠나서 제게 은성은 그냥 아버지와의 낚시 기억이 오롯이 남아 있는 그립고도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은성에서 출시되는 로드의 성능, A/S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서 얼마든지 토론을 하는 것은 좋아 보입니다.
생각지 못한 좋은 정보를 여기서 많이 얻기도 했습니다. 제겐 고마운 방이죠.
은성사의 발전을 위해서 소비자 불만, 의견 개진 등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00% 정확한 근거 없이 개인적인 생각만으로 아몰랑 내말이 맞아와 같은 식의 네거티브 글은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은성사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 쓴소리를 하고 싶다면, 이곳 말고 직접 은성 조구사 쪽에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