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대만 두번째 파손인데 이거 품질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40정도 되는 향어 끌어내다 딱! 하며 부러졌는데 이 정도도 못 끌어내면 이게 낚시댄가 싶고요.. 덕분에 1~3번까지 또 구매해야 하네요. 사용중 3번대 파손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32는 사용기간이 짧아 경험부족이고,
28대는 강에서 50짜리 잉어가 수초 감아서 힘들게 얼굴본 적 있지만,
(잉어인줄 알았으면 채비 버리고 포기할텐데...붕어라 오해하고 끝까지 사투를 벌였습니다. ㅠㅠ )
파손 경험은 없었습니다.
손맛도 좋고 가벼워서 32대를 영입했습니다.
파손된 절번을 은성사에 보내 자세한 상담을 받아 보세요.
친절하게 설명해 주실겁니다.
고탄성 로드라서 조심 조심 사용중 입니다.
32 2대
2개월 남짓 사용했는데
28대는 챔질과 동시에..
32대는 향어 랜딩 중에..
둘 다 3번대가 댕강 부러지네요.
양어장도 아닌 저수지에서 이러니 참 씁쓸하네요.
너무 강한 챔질은 낚시대에 데미지를 줍니당
오히려 잔챙인줄 알고 살살 챘었는데
성어가 순간 힘을 썼나 봅니다.
유독 3번대만 두번 부러지다 보니 저만 그런가 싶어서
궁금하네요.
20여년간 수파시리즈만 사용했는데
고기 끌어내면서 단 한 번도 파손된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은성대만 고집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이런 일로 속상하거나 화나진 않아요 ㅎㅎ
1~3번 수릿대면 부담스런 가격도 아니라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사연 적어서 보내시면 담당자가 전화로 연락을 줍니다.
원인을 알아야 대처가 가능할 듯 합니다.
수고스럽겠지만 점검을 추천 드립니다.
123을 구매하시는 이유가 물고기가 물고들어갔나요
네 물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아끼는 찌와 함께... ㅎㅎ
처음 초기불량으로 3번대 어의없이 부러졌습니다.월척안되는 붕어 뜰채질하다가요
A/S 받고 관리터 50넘는 잉어 향어 걸어봤지만 아직은 부러지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어지간한 월척급 붕어는 제압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조심스레 제 생각을 얘기 해보자면 챔질 너무 강하다거나 후킹시 낚시대를 귀 뒤로 너무
재끼는 습관이 있으면 파손으로 이어지는거 같습니다. 저도 연질대 쓰다가 이번에 명파로
넘어왔는데 연질대 쓰듯이 다루면 안될거 같더라구요... 단순 제 생각입니다.
개선품이라던데 출조 5회정도 한거같은데 올라옵니다.
글쎄요
파손 절단 없이 사용 중 이라서
2kg 넘어가는 향어,잉어 낚아도 안 부러지고 사용 잘 하고 있어요''
가볍게 챔질하고
허리 힘 좋아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원줄을 바톤대 끝까지 길게 쓰신다거나 대를 수직으로 곧게 세우게 되면 낚시대가 꼬부라 지면서 부러질 확률이 높습니다
낚시대 컨트롤의 문제가 아니었나 짐작 해 봅니다
또 한가지, 수파, 명파는 향어대가 아닌 온리 붕어대 입니다. 붕어대로 향어 못끌어 내지는 않지만 유료낚시터를 다니신다면
명파보다는 다이아플렉스 시리즈가 더 나을듯 싶습니다^^;;
향어는 크지 않은 40정도 되는 사이즈였고,
중간쯤 끌려 오다가 먼발치에서 파손 된 상황입니다.
수파가 붕어대라지만 메다급 메기도 끌어내는 낚시대입니다.
시간내서 본사에 보내 볼 예정입니다.
저와 같은 3번대 손상이 있는지 궁금해서 글 올려 봤습니다.
모두 댓글 감사 드립니다 ^^
유격이 있었나 의심해 봅니다. 이것도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한 예로, 이날 수초걸림으로 인해
대는 세우지 않고 낚시대는 수평으로
뒤로 당겼으니까요.
절번이 제대로 뽑히지 않아 유격이 있었다면
뒤로 물러나며 수초 걷어낼 때,
유격은 해결 됐을 겁니다.
8/12일에 받은 새낚시대를 막 다룰리가요 ^^
3번대 파손문제 심각
평생 한길로 은성대만 고집했는데
과감히 작별할때가 된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