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다시 낚시에 발들일려고 합니다.
20년 이상 하던 낚시를 끊는게 좀 힘드네요
이번에는 "무리하지않고 간편하게"가 모토입니다.
지금 예상은 20 1대, 28 1대, 32 2대, 36 1대를 구하려고 합니다.
신수향만 써봐서 새로운 낚시대에 감을 못잡겠습니다. 오늘 아침 부터 은성방을 열심히 검색중이지만 감이 안옵니다. 도와주십시요.
낚시 스타일은 5(양방잉어탕) : 5(노지맹탕 붕어)입니다.
지금 보고 있는것은 다이아명파, 명파경조, 수향경조, 맥스포인트(용성)입니다.
일단 신수향을 기준으로 앞치기가 좋았으면하고 무게감도 가벼웠으면 합니다. 질김정도는 신수향 정도면 될것같구요
제압력은 별로 안따집니다. 차라리 제압력이 떨어지면 그만큼 손맛더볼거구, 놓친다해도 별 관계없으니깐요.
간단하게 이렇게 표현해주셔도 괜찮습니다. 예) 다이아명파 > 명파경조 > 수향경조 > 맥스포인트(용성) > 신수향
아니 이렇게 표현해주시는게 이해가 빠를지도..
1. 앞치기 용이성 2. 무게감 3. 질김정도 4. 손맛(붕어 7치미만 기준)
5. 기타 추천할만한 낚시대도요(노랑, 파랑색은 피하고 싶습니다.)
상기 예를 기준으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상기 예에는 오늘내 검색하면서 느낀 걸 기준으로 작성했는데 맞는지요?
비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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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과 4번은 얼마만큼의 선경을 가진 어떤 라인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많이 차이가 생깁니다.
2,3번의 답은 다이아명파 이구요...
물론 1호줄과 5호줄의 손맛은 틀리겠지요.
근데 줄에 따라 낚시대가 손맛이 좋아지거나 나빠지거나 할수도 있나요? 좀 이해가 안됩니다.
아무래도 1번과 4번은 개인차로 말하시는 것 같네요. 맞나요?
제가 이 말을 빼먹은 것 같네요 4번은 붕어 7치 기준으로요.
2번과 3번의 답은 다이아명파군요
김팀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조금 더 써서 다이아명파라면 다이아명파로 바로 가는게 맞을 것같네요
1번과 4번의 답변도 좀 가르쳐주시면.... 비교대상은 신수향입니다.
아무래도 다이야명파 쪽으로 알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