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골@ 사용기 입니다.
현재 그랜드주력(21-51)사용중 입니다.
얼마전 수골@ 24-48까지 업어왔네요.
1.투척(앞치기) : 그랜드보다 수골이 좋습니다.
》장대투척시 그랜드는 낚시대 허리부분 탄력을 이용해서 뻣어 나간다면 ..수골은 낚시대 앞쪽 탄성으로 휙~하고 잘 날라갑니다.
2.디자인(도장) : 과거 은성낚시대도장에는 못미치지만,그래도 좋은편임.색상이 보라색이라 펼치면이쁩니다.
3.제압력 : 32칸대로 8치부터~월급이상 걸어봤지만,손맛,귀맛 둘다 좋습니다.(연밭에서 강제집행사용은 부담되구요)
그랜드는 허리힘으로 고기를 제압하는 반면 수골@는 낚시대상단부와 허리쪽 적절하게 분배가 된느낌입니다.
사용을 얼마안해서 익숙하지는 안지만,그랜드보다 수골@ 주력대로 갈것같네요.
이상~수골@사용기 였습니다.
코딱지 만한 용돈에서 1만원, 2만원 책속에 모아모아
장비 장만하는 유저라 부럽기만 합니다.
하긴, '헝그리' 방식의 장비구매 이것도 재미라면 재미입니다만. ^^
사진보니 한대 뽑아들고, 휘둘러보고 싶어지네요!!
부럽...( 낚시 못가는 1인) ㅋ
노랭이 손맛에 길들여저 다른대
여태 못바꾸고
있는디 고민되네여
아침에 철수에 정신없어 ㅠㅠ 사진찍는것을 몇번이나 깜박하고 왓다는..
점보 받침틀 멋지십니다^^
결국 지름신을 이겼습니다.
수파로 만족할려구요.
혹시 나중에 다시 지름신이 온다면...장대만 8대정도 구매할까 생각중인데요.
아마 장대사면 2셋되는건 시간문제일듯해서..망설여 집니다. (깔맞춤할려면 받침대도...ㅜ.ㅜ;;)
정말 궁금하네요 수파골드@.....^^;;
40칸 떡밥 품질하면 웬만한 감이면 느낍니다.. 감이 좋으면 더 짧은대서 느낍니다..하나 모든 현장상황을 고려하면 편한대로 손이가지요
수골정도 무게면,, 대만 적응되면....^^ 웬만한 조건과 고가대의 무게감을 아우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앞으로 수골로 많은 조과 기원 드립니다...
손맛도 좋으면서 제압이 되는 느낌이 수골@의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도장과 마감은 조금 떨어지지만 디자인도 이뻐서 아름답죠.
멋진 글 잘 보고 갑니다..^^
보라색그립은 테니스그립입니다.(11**)구입했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출조시 건간챙기시고, 남은시즌 동안 월척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