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해마 한마리 두마리 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해본 바로는 한마리가 훨 좋습니다.
한마리를 좋아하시는분은 한마리 사용하시고 두마리좋아하시는분은 두마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오래되서 딱딱하다는....
조금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50년 이상된 물건이라도 명품은 있는겁니다.
골드 라이온이라는 구형진공관은 2개 페어에 100만원에 판매되는 물건도 있습니다. 오디오 매니아들이 미쳤다고 주먹만한걸 그것도 2~30년된 구형진공관을 일백만원이상 주고 구입하는지는 사용자의 판단에 의한 겁니다.
분명 일장 일단은 있습니다.
그리고 제 보론대는 15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물렁합니다..
물론 신수향이 명품은 아니죠
하지만 사용자가 좋다고 하는것은 당연 이유가 있는것 입니다.
물가에서 사용한 물건이 오래될수록 값어치가 올라간다는 것은 아닙니다.(당연히 소모품인데)
저도 마찬자지로 오래된 물건을 무슨 명품인냥 포장해서 비싸게 받는 쓰레기는 더더욱 아닙니다.
제 입장 에선 한마리가 두마리보다는 났다는 견해일 뿐이고 두마리도 각진모델은 좋습니다.(사용해본 입장에서)
오래된것도 명품은 있지만* 제가먼저 오래된 물건과 비교한것은 아닙니다.*
저도 중고장터에서 물건을 거래는 하지만 한마리니 두마리니해서 가격편차를 둔적은 없으며
한마리라고 비싸게 내놓은 물건보면
그냥 쓴웃움 짓고 지나가는 사람 입니다.
분명 말씀 드리지만 신수향이 해마 한마리라고 오래된 물건인냥 치부하는것은 반대이며 두마리라고 해서 싸잡아서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가됏던 둘이됏던 간에 본인이 사용해보고 평가하는것이 최선이라고 생각 됩니다.
myshh 님의말씀 잘 이해하며 즐거운 낚시 생활에 있어서 어복 충만 하시고 자연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지나치다... 제게 가장 큰 즐거움을 선사해준 친구(?)에 대한 얘기인듯 해서 한마디 남깁니다.
제가 그간 사용해본 낚시대가 아닌, 현재 보유중인 낚시대는
수파구형, 수파신형, 어영관, 수파플러스, 신수향, 수향경조, 보론옥수...(이상 적게는 6~12씩 보유)외 1~2대씩 보유한
기타 등등의 낚시대가 있습니다.
그 중 한 20여대는 박스도 뜻지 않은것이고, 또한 위 낚시대들 때문에 어디가서 창피해 말도 못합니다.
미x놈처럼 멀 그리 많이 들고 있는지...
물론 위 낚시대를 동시에 사서 들고 있은것은 아닙니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모두 중첩해서 사용하는것들도 아닙니다.
이런 저런 시기에(특히 세일폭이 클 때) 구입해서 써보고 이 낚시대는 이런 저런 이유로 마음에 든다...하여 제 곁에
살아 남은 낚시대들입니다.
아직은 계획이 없지만, 일부 처분을하여 교통정리를 한다면
방출 순위는
1. 신수향 (제 개인 취향에 비춰볼때 신수향이 왜그리 명성이 높은지 이해 불가!)
2. 1~2대씩 혼자 노는 대들...
3. 어영관
4. 수파신형(해마둘)
절대 방출 불가는
1. 수파구형(전천후용으로 사용)
2. 수파플러스(손맛용)
3. 보론옥수(각종 접대용?)
4. 수향경조(대물 흉내용, 사용횟수가 적어 아직 확실치는 않음)
...입니다.
또한 제 낚시대 변천사중 가장 후회하는 것이,
2년쯤 전에 이곳에서 21~40까지의 수파구형 2세트중
1세트를 팔아버린것입니다.
1세트가 남은것이 천만다행...당시 생각에 세월의 무게도 버거울듯 싶고
아무래도 나온지 얼마 안되는 신형이 여러모로 좋겠지란 생각에
1세트를 팔고 귀차니즘에 빠져
그냥 신형을 1세트만 사서 구형 신형 섞어서 쌍포세트로 사용했는데...
아무리 감각이 무딘분이라도 이상하다 할 만큼 큰 차이를 보임을 아실겁니다.
도저히 같은 낚시대란 생각이 안듭니다.
거짓좀 보태면 경질과 연질?
낡아서 뻣뻣해졌다는 어불성설일듯 싶습니다.
정말 경화등이 일어나서 그런거라면 부러지기도 상대적으로 더 잘해야하고
탄성 또한 떨어져야 할것이나...중략...
(사실 구형과 신형을 나란히 놔두고 보면 각 절번별로 신형과 구형이 완전히 다른것을 눈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휨새뿐만 아니라 탄성 또한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손맛 또한 기존 수파 특유의 탁탁탁 팅기는 생동감이 신형에선 많이 떨어지는듯...
제가 수파 플러스를 남겨두는 이유는 수파와 플러스간에 발생하는 손맛의 확연한 차이 때문인데,
그게 구형수파일때 얘기지 신형수파는 많이 밋밋한...그런
....
시간관계상 급히 마무리를... 이럴거 시작도 말것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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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 제가 가장 아끼고 좋아하는 낚시대에 관한 내용이
제 견해와는 너무도 큰 차이가 있고,
또한 제가 저만의 낚시대를 찾아오던 과정에서 소비한 시간과 비용의 손실을 다른분들은 조금이나마 줄여보실 수 있을까 싶어
두서 없이 몇자 적었습니다.
저더러 구시대 위 몇분은 구시대 유물에 빠졌다 손가락질 하실지 모르지만,
저도 나름대로 새로 나오는 좋다는 신제품 써볼만큼 써봤지만
그런 과정이 되풀이 될때마다 속으로 욕이 늘어만 가더군요.
어떻게 거꾸로 흐르는지...
특히 제가 마음준게 은성대인지라, 은성은 진짜 얄밉더군요.
진작에 저런대 만들줄 알았다면, 지금 이런식으로 만들어 팔수는 없는건데...xx들...
해마한마리 구형 수파를 요즘 나오는, 혹은 아예 다른대와 비교해서 폄하한다면 모를 일이지만
최소한 신형수파와 비교해서는 거짓말좀 보태면 격이 틀린 낚시대라 생각합니다.
수파도 갓은 설명 아닐까요~~^^
쇠톱날도 김 빠졌다고 싸게 팔던데, 낚시대는 물렁물렁한 프라스틱도 세월지나니 딱딱해져서 비바람에 부서지던데,
AS해서 교환하면 해마1마리로 되는지,2마리로 AS했다면 해마1마리 2마리 짬뽕낚시대가 될텐데 다른마디가 부서지지는 않을까
우리업계에 명품 좋아하시는분,어떤분 보시면 일제시대 나온 60년 넘은 물건을 동성로에서 명품으로 구입했다고 자랑하시더군요
10년전에 쓰레기로 버릴것 부속빼 쓴다고 구석에 넣어둔 물건 녹이 썰어 기계사용불가 한걸 개당 몇만원에 중간상인에게 몇개 팔았지만 지금은 동성로에서 명품이라고 판매되고 있더군요
바낙스릴 처음 이름이 반도인데 반도이름 적힌건 거의 다 30년전후 된건데 고가에 팔려고 내 놓았더군요 구입할려고 댓글까지 달려 있어요 양심적인분 해마1마리를 해마2마리보다 많이 싸게 판매하시는분들도 더러 있더군요
사용해본 바로는 한마리가 훨 좋습니다.
한마리를 좋아하시는분은 한마리 사용하시고 두마리좋아하시는분은 두마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오래되서 딱딱하다는....
조금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50년 이상된 물건이라도 명품은 있는겁니다.
골드 라이온이라는 구형진공관은 2개 페어에 100만원에 판매되는 물건도 있습니다. 오디오 매니아들이 미쳤다고 주먹만한걸 그것도 2~30년된 구형진공관을 일백만원이상 주고 구입하는지는 사용자의 판단에 의한 겁니다.
분명 일장 일단은 있습니다.
그리고 제 보론대는 15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물렁합니다..
실제 사용을 하는 낚시대가 10년 이상이 지나면 더 좋아지나요???
물론 저도 개인적으로 해마1개가 요즘 것보다는 잘 나왔다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신수향이라는 자체가 무슨 명품이라는 식으로 너무 띄우는 것은 오버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골동품과의 비교는 참... ^^
로얄 망하면서 은성사가 독점하다시피 하던 시절에 은성사 제품중에 품질이 좋았고
그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구입을 했기에 지금까지도 명맥을 유지하는 것이지
가끔 중고판매자들도 보면 5년 이상을 사용한 낚시대를 무조건 값어치만 올리려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냥 욕심일 뿐이죠...
막 사용을 했던 살살 다뤘던 취미생활로 사용하던 것을 단물 쓴물까지 다 쪽 빼먹고도
유명세와 말빨로 치장하여 가치를 신제품들 보다도 높게 현혹시키는 분들 보면 참 이상합니다... ㅡㅡ
참고로... 진공관과 낚시대를 비교하는 것도 지나친 비유고 세월이 지나서 딱딱하다는 것은 아니라고 봐요 ^^;
하지만 사용자가 좋다고 하는것은 당연 이유가 있는것 입니다.
물가에서 사용한 물건이 오래될수록 값어치가 올라간다는 것은 아닙니다.(당연히 소모품인데)
저도 마찬자지로 오래된 물건을 무슨 명품인냥 포장해서 비싸게 받는 쓰레기는 더더욱 아닙니다.
제 입장 에선 한마리가 두마리보다는 났다는 견해일 뿐이고 두마리도 각진모델은 좋습니다.(사용해본 입장에서)
오래된것도 명품은 있지만* 제가먼저 오래된 물건과 비교한것은 아닙니다.*
저도 중고장터에서 물건을 거래는 하지만 한마리니 두마리니해서 가격편차를 둔적은 없으며
한마리라고 비싸게 내놓은 물건보면
그냥 쓴웃움 짓고 지나가는 사람 입니다.
분명 말씀 드리지만 신수향이 해마 한마리라고 오래된 물건인냥 치부하는것은 반대이며 두마리라고 해서 싸잡아서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가됏던 둘이됏던 간에 본인이 사용해보고 평가하는것이 최선이라고 생각 됩니다.
myshh 님의말씀 잘 이해하며 즐거운 낚시 생활에 있어서 어복 충만 하시고 자연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저도 물론 신수향 해마1 해마무 해마2 모두 잠깐이라도 사용을 해본 사람이고
말씀하신 것 처럼 괜찮은 낚시대라고도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좋다라는 것은 '가격대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들쭉날쭉한 신수향의 가격과 그에 따라서 중고가격까지도
구입가에 따라서 좋은 낚시대에서 거품낚시대가 되기도 하더군요.
늘 신수향 얘기가 나오면 해마 얘기부터 시작해서 가격 등 논쟁의 여지가 많지요......
이렇게 정보를 공유하고 논의,논쟁을 하는 것도 어찌보면 재미기도 하구요......
하여간 낚시대는 취미생활을 위한 도구이면서 소모품인 것은 모두들 잘 아실 겁니다.
너무 가치를 황당하게 올리거나 막 깍아서도 안되겠죠.
참.... 그러고 보니 질문하신 것은 떠나서 괜한 소리만 많이 했네요 ^^;
제 개인적인 소견도 해마1개와 해마2개에 차이는 있다고 느꼈습니다.
차이를 느낀 부분은 '경질성'의 차이인데
해마1개가 분명히 더 경질입니다.
하지만 큰 차이는 없고 낚시대의 강도는 비교를 못하겠습니다.
나름대로 낚시를 오래 해왔지만
대물 걸어서 낚시대가 부러진 적이 없어서요... '소물낚시' ^^
그리고 경질성에 대해서는 해마2개도 낭창일 정도의 대는 아니니 ( 요즘 대물낚시대에 비하면 연질이라 하겠지만 )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서 다르게 느껴질 부분입니다.
어차피 앞치기의 경우만 봐도 (떡밥낚시의 예로)
해마1이나 해마2나 32칸 까지는 괜찮은 편이고
36부터는 밤새 떡밥질하기 힘듭니다. 개개인의 차이는 있겠지만요.......
그리고 붕어대박님께서는 대물낚시를 하신다니
저는 떡밥낚시를 해본 경험으로 말씀드렸으니 정확한 답변은 못되겠네요.
어쨋든 제 생각은 너무 해마 마릿수에 큰 의미를 두지 마시고
좀 오래되었어도 사용횟수나 보관상태가 좋으면 해마1개도 쓸만하고
해마1개보다 조금 차이가 있다고 보더라도 가격면에서 괜찮다면 해마2개도 무난하다고 봅니다.
붕어방귀님도 자연과 더불어 늘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이라면 해마한마리로 결정할까 합니다.
조사님분들의 건강과 안전한 출조를 기도드리며 허접한 조사 물러갑니다. .......꾸벅
분명한건 한마리와 두마리를 섞어서 오래 쓰신 분은 그 차이 상당히 크게 느끼십니다.
이점은 유념하세요. 지나가다 끄적거리고 갑니다.
제가 그간 사용해본 낚시대가 아닌, 현재 보유중인 낚시대는
수파구형, 수파신형, 어영관, 수파플러스, 신수향, 수향경조, 보론옥수...(이상 적게는 6~12씩 보유)외 1~2대씩 보유한
기타 등등의 낚시대가 있습니다.
그 중 한 20여대는 박스도 뜻지 않은것이고, 또한 위 낚시대들 때문에 어디가서 창피해 말도 못합니다.
미x놈처럼 멀 그리 많이 들고 있는지...
물론 위 낚시대를 동시에 사서 들고 있은것은 아닙니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모두 중첩해서 사용하는것들도 아닙니다.
이런 저런 시기에(특히 세일폭이 클 때) 구입해서 써보고 이 낚시대는 이런 저런 이유로 마음에 든다...하여 제 곁에
살아 남은 낚시대들입니다.
아직은 계획이 없지만, 일부 처분을하여 교통정리를 한다면
방출 순위는
1. 신수향 (제 개인 취향에 비춰볼때 신수향이 왜그리 명성이 높은지 이해 불가!)
2. 1~2대씩 혼자 노는 대들...
3. 어영관
4. 수파신형(해마둘)
절대 방출 불가는
1. 수파구형(전천후용으로 사용)
2. 수파플러스(손맛용)
3. 보론옥수(각종 접대용?)
4. 수향경조(대물 흉내용, 사용횟수가 적어 아직 확실치는 않음)
...입니다.
또한 제 낚시대 변천사중 가장 후회하는 것이,
2년쯤 전에 이곳에서 21~40까지의 수파구형 2세트중
1세트를 팔아버린것입니다.
1세트가 남은것이 천만다행...당시 생각에 세월의 무게도 버거울듯 싶고
아무래도 나온지 얼마 안되는 신형이 여러모로 좋겠지란 생각에
1세트를 팔고 귀차니즘에 빠져
그냥 신형을 1세트만 사서 구형 신형 섞어서 쌍포세트로 사용했는데...
아무리 감각이 무딘분이라도 이상하다 할 만큼 큰 차이를 보임을 아실겁니다.
도저히 같은 낚시대란 생각이 안듭니다.
거짓좀 보태면 경질과 연질?
낡아서 뻣뻣해졌다는 어불성설일듯 싶습니다.
정말 경화등이 일어나서 그런거라면 부러지기도 상대적으로 더 잘해야하고
탄성 또한 떨어져야 할것이나...중략...
(사실 구형과 신형을 나란히 놔두고 보면 각 절번별로 신형과 구형이 완전히 다른것을 눈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휨새뿐만 아니라 탄성 또한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손맛 또한 기존 수파 특유의 탁탁탁 팅기는 생동감이 신형에선 많이 떨어지는듯...
제가 수파 플러스를 남겨두는 이유는 수파와 플러스간에 발생하는 손맛의 확연한 차이 때문인데,
그게 구형수파일때 얘기지 신형수파는 많이 밋밋한...그런
....
시간관계상 급히 마무리를... 이럴거 시작도 말것을 죄송합니다.
--------------------------------------------
지나다 제가 가장 아끼고 좋아하는 낚시대에 관한 내용이
제 견해와는 너무도 큰 차이가 있고,
또한 제가 저만의 낚시대를 찾아오던 과정에서 소비한 시간과 비용의 손실을 다른분들은 조금이나마 줄여보실 수 있을까 싶어
두서 없이 몇자 적었습니다.
저더러 구시대 위 몇분은 구시대 유물에 빠졌다 손가락질 하실지 모르지만,
저도 나름대로 새로 나오는 좋다는 신제품 써볼만큼 써봤지만
그런 과정이 되풀이 될때마다 속으로 욕이 늘어만 가더군요.
어떻게 거꾸로 흐르는지...
특히 제가 마음준게 은성대인지라, 은성은 진짜 얄밉더군요.
진작에 저런대 만들줄 알았다면, 지금 이런식으로 만들어 팔수는 없는건데...xx들...
해마한마리 구형 수파를 요즘 나오는, 혹은 아예 다른대와 비교해서 폄하한다면 모를 일이지만
최소한 신형수파와 비교해서는 거짓말좀 보태면 격이 틀린 낚시대라 생각합니다.
제 생각과 다르다고 나무라시지 말아 주세요.
제가 장비병에 워낙 고생을 해보고, 가장 많은 시행 착오가 수파인데
마침 수파글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