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밤생이를 보유하고 있지만,주력칸수 셋트구성이 너무 어렵고 힘들어서(스트레스) 밤생이 다 정리하고 디수파로 갈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구하기 어려운 밤생이를 계속 기다리고 있으면서, 구하지 못한 셋트를 맞춰서 끝까지 가는것이 나을까요~!?
아니면,요즘 인지도 도 좋고 셋트 구성이 손쉬운 (가격부담 제외) 디명이나 디- 수파로 갈아 타는것이 나을까요~?!
요즘 참 고민이 많이 드네요.~
은성의 매니아 님들의 현명하고,소중한 고견을 참고 삼아 최종 결정하고져 하니 진솔한 답변을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매르스가 아직 진정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고, 연일 계속되는 가뭄속에 낚시인들의 출조지 선정도 어려움이 많은것 같습니다.
모쪼록 월척"회원님들의 안출을 기원드려 봅니다.~
수파 플러스 (밤생이) VS 디 수파 어떤놈으로 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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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의 재미[손맛~?] 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밤생이는 그냥 두시고 디수파를 더 구비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낚시대라는게 문득 문득 예전에 쓰던 낚시대가 그리울때가 있더라구요.. 무슨 환상처럼
무슨낚시대를 구비하시더라도 금방 밤생이가 생각 나실겁니다.
디수파하고 같이 운영하시는것도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밤생이는 팔만한 물건은 아닌듯합니다.
처분하고 다른대 써보면 차이점이 느껴져서 아쉬워 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소장목적의 낚시대 보유를 선호하지는 않습니다만
밤생이는 시간이 갈수록 더 구하기 힘들고 처분하면 아쉬운 대가 될것 같습니다.
가끔 그립기도 하지만요
가격압박이 있겠지만 디명파하심 업글하실필요가 더이상 없을것같은데요
밤생이 파실생각있으시면 연락바랍니다
32 쌍포로 구하고있고 상태 좋으면 가격잘 맞춰드립니다
전 주말꾼이라 관리형저수지.유료터를 다니며 노지낚시는 안합니다
대다수 관리터는 9치가 넘어가는 씨알을 방류하므로 대다수 휀님들이 얘기하는 고탄성연질대인 밤생이의 작은씨알의 떨림까지 손끝으로 느껴지는 어쩌구 저쩌구는 ㅎㅎㅎ 그냥
달나라얘기입니다 저에게 밤생이는 손맛대가 아닌 질질끄는 연질대에 불과합니다
24~36까지 사용중 조우에게 헐값으로 넘겻습니다
소장가치? 소장까지하며 낚시해야 하나요? 제경우는 내손에 안맞으면 짐일뿐입니다
금전적 부담이 적으시면 디수파보단 디명이 붕어낚시엔 제법 훌륭합니다
다루기 편하며 약해보이나 질기고 강합니다 손맛또한 제손엔 국산대중엔 손에 꼽을만합니다만
증착도장이라 잔기스에 약하고 관리를 소홀히 할경우 기포가 발생할수 잇습니다
특히4번절 ㅜㅜ 물론 묻지마 AS를 받긴햇으나 아쉬운부분이라 단점일수 잇겟습니다
은성포럼방은 유독 매니아분들이 많더군요
사제기 부축이는 글~~
소장한 낚시대라도 나오면 댓글 잘 다시고요
밤생이와 명파
갠적인 생각은 아무리 과거의 낚시대가 휘향 찬란했어도
지금의 명간들과 비교를한다는건
향수에 젖은 추억으로만 생각하시면
앞으로도 함께 하실 많은 은성팬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지 않나 싶읍니다
밤생이 갠적으로 그닦입니다~~~
노랭이 유저분들이 많아서 조심 스럽구요
수파골드 보시다 싶이 손맛대 아니 초 연질대라서
송사리 한마리라도 걸리면 낚시대 휨새 좋쵸
하지만 잔기스에 카멜레온 도장색감 보시면 다 알듯
촌스러운건 둘째 가라 입니다
디명파대 비싼만큼 값어치 한다고 봅니다~~~
잊혀져가는 추억으로 생각들 하시고 부추기는 글은
어는누구에게나 큰 도움은 되지 않읍니다
밤생이 주력대만 소장하시고
남은걸로 최고의 명성대를 찾아서
즐거움 가득한 여가생활이 되시기를 바래봅니다~~~
내공있고,좋은 경험담 잘 읽고 들었습니다.~
댓글을 찬찬히 보면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또한,위의 절묘한 타이밍님과 통화와 형님붕어님의 조언을 통해서 오늘 느껴진게 많았구요.~
어쩌다 보면 다 본인의 욕심이나 과욕이 크다보니까 구하기 어려운 밤생이를 끝까지 가려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결국은 이렇게 갈등을 한다는 것은 그다지 본인의 낚시에서의 정신적인 면에서 좋지 못할꺼 같아서
조만간 미련을 끝내고, 깨끗하게 업-글로 결정해야 할것 같습니다.~
성의껏 댓글 조언 해주신 회원님들 두루두루 감사합니다.~~
연일 보도되고 있는 메르스 가 진정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아서 앞으로도 걱정이 크네요~~ㅜ
월척님들과 가족분들의 건강을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붕어는 그냥 수상스키태웁니다.
대를 믿고 강제집행 해보세요.
의외의 허리힘에 놀라실겁니다.
40대위로는 대물낚시에 가벼운맛으로 잠깐 사용해봤습니다.
수초에서도 9치정도는 그냥 띄웁니다. (초릿대 15센치절단)
요즘은 노지위주로 다녀 잘 쓰지는 않지만
연질대에서는 가장 완성도가 높은 제품으로 봅니다.
현재출시되는대보다 우월해서 사용하는것이 아닙니다 ㅡ
그 가격에 그만한 제품살 수가 없으나깐
중고대 사는겁니다 ㅡ
현 판매되는대가 앞서눈것 제어력 뿐인듯 합니다 ㅡ
답보상태 아니면 일본베기기 제품인듯 ㅡ
손맛,무게감,디자인 등..
바닥대중 제일 날씬하면서 개인적으로는 국산대중
가장 잘만든 낚시대로 봅니다.
앞치기 때문에 원줄을 많이 잘라야 한다는게 유일한단점 이고 연질대를 좋아 안하시면 별로인데..
호불호가가 갈리는 낚시대입니다.
저에게는 손맛을 알게해준 최고의 로드입니다.
시간이 흐른뒤에 많은 사랑을 받을지 아니면
소장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밤생이 만큼 인기몰이를 할것인가 궁금 한 일인입니다
밤생이또한 실패작으로 마무리 된후
중고가격으로 따지고 보면 중저가 수준일뿐이죠
디명플이 다명대신 출시되었다고 과정할때
아직은 많은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나름 느낌이 다르다는걸 조금~ 알뿐입니다
사용후기를 통해 새로운게 만들어지면
사랑받는 건 회원님들 선택이라고 생각되네요
저또한 게싯글을 통해 단종소식을 접했는데
확실치 않는 정보들이 혼란을 주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