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

· 은성사http://www.silstar.co.kr/ 낚싯대 사용자 정보광장 입니다.

수향경조 3번대

안녕하세요~ 오늘회사 땡땡이 치고 유로터 다녀왔습니다 그랜드수향을 다 처분하지라....... 수향경조 36 장착하고 낚시를 시작~ 시작한지 10분쯤 지나고 1마디 빠는 입질에 챔질~ 훅킹~ 60다마쯤 되는 잉순이 짜짠~ㅋ 전에 그랜드로 잡을때생각하며 질질질 끌어 냇죠~ 고기를 잡고 바늘 빼기로 바늘을 빼려는순간 툭~ 3번대 동강났어요 ㅠㅠ 차로 가서 다시 17칸 3번대를 빼와서는 다시 장착하고 캐스팅~ 20여분~쯤 지나고 다시 잉순이 출현 요번껀 55다마쯤 되는...... 똑같은 과정을 거쳐 똑같이 3번째 툭~ 하고 허무하게 부러져버리네요 그후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원인이 뭘까........ 단순히 낚시대 탓으로만 돌리고 싶지않아어요 그리곤 21대 3번칸을 빼와서 다시조립한후 이번엔 낚시대를 세운다음 추를 잡고 아래로 당겨봣어요 원줄이 짧은탓에 3번대가 지나치게 힘들 받더군요 그래서 3번대가 두번이나 부러진것같은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참고로 수경 3년전부터 사용햇었고요 노지에선 한번도 부러진적이 없었는데 .... 날씨가 추워서 그런가 ㅠㅠ
손잡이 잡고 강제로 당기면 당연히 3번이 파손됩니다
수경은 붕어전용대라서 잉어낚시에는 조심해야
합니다. 정상적인 랜딩에는 그럭저럭 견디지만
90도가 넘어가면 거의 부러진다고 보면 될것같습니다. 저역시 잉어걸어서 젖히다가 3번대 절단되었습니다.전천후대라고 하기에는 좀 불안한 면이 있습니다.
다낙까님 오늘도 안녕하세요 ㅎㅎㅎ
제가 보기에는 3번대가 부러지는경우는?
챔질시 이미 3번대가 물속에서 힘을 견디면서 잉어제압과 함께
파손이 됐기에 낚시대 전체가 무리가 없었던것 같은데...

수릿대를 사용하다보면...부러진곳은 계속적으로 부러진다고 봐야죠..
예를들어서 고무줄이 전반적으로 늘어지는데..어느부분에선가
뻣뻣허거나 뭉텅하며 느낌이 다르듯 낚시대또한 그러하다고 합니다~~~

강한 챔질과 동시에 123번대에 무리가 먼저 가기때문에 잉어를 걸어 냈어도
대에 파손이 먼저왔다고 봐야죠~~~제생각에는 123번대중 하나라도 파손이 되면 123번대 전체를
바꿨져야만 하고 양어장에서는 응급 처치방법으로 대를 바꿔쓰는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그래서 쌍포가 유용한점도 있구요..

전문가들 말 들어보면 123번대가 버텨주면..45678번대에 큰 파손이 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고낚시대도 양어장용은 절대 사지말라고 하잔아요
암튼 손맛은 제대로 봤겠네요 ㅎㅎㅎ

참고 하시라고 몇자 남겨 보았네요
제가 얼마전에 잉어 80이상급을 걸었답니다~~~
강한 챔질과 함께 원줄이 터지더군요 ㅎㅎㅎ

초릿대부터 다 살아서 왔더군요
하지만~~~대 접으면서 보니 2.3번대가 완전이 박살이 났더군요

잉어는 걸어 냈고 왜? 낚시대만 부러졌나~ 고민을 하신것 처럼
바로 전문가들 찾아가서 원인을 찾았죠~~~

잉어를 버텨서 제압을했고 고기를 걸어냈어도
이미 3번대가 부러져 있어서 낚시대 전체가 살았다고 하데요
그래서 담날에 잉어 잡이에 도전을 했읍니다...
챔질과 동시에 5호줄도 아무힘도 못쓰고 터지더군요~~
대물걸어서 오래 버틸수록 낚시대에 무리만 온다고 하더군요~~~

저처럼 챔질과 동시에 낚시대는 이미 물속에서 접혀서 부러졌고
강한힘이 맞서면서 원줄도 터지고 수리비 마니나오는 칸수는 살았으니
다행으로 생각하라고 하더군요

담날도 도전했읍니다~~~
잉어를 걸었는데...챔질이 늦어서 ~
낚시대만 잡고있었는데...팅하고 원줄이 나가더군요
초릿대 끝부분만 끈어졌는데...2.3번대절번 로고가 3분의 2정도씩 빠져 나와서
.123번대를 못쓰게 됐답니다~~~

답변과는 조금 먼 내용이지만..60정도의 잉어도 힘을 쓰는데~~~
무조건적으로 붕어전용대로는 잉어 사냥에 도전 하지말라는 낚시박사님의 당부가 있었고
한번 걸은 잉어잡은 낚시대는 붕어 잡는대에만 쓰라고 하더군요~~~
그런거였군요
답변주신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수경을 사용한지3년정도 잉어는 못잡아서인지 그런일한번도 저는없네요
주로 수로나 큰저수지만 다닙니다 전남이라서요.
안녕하세요
저 같은 경우에는 일반 노지에서 잉어 50까지는 건져 봤네요
원줄 2호 목줄 1.5호
한참 실갱이하다가 발 밑으로 질질 끌려 왔어요
대 부러짐 없이요

경험상으론 수경 같은 경우 부러지는 패턴이 강한 챔질과 90도 이상 뒤로 재꼈을때 부러지더군요

저도 더 큰 잉어는 못 만나서요...
멘트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오늘 부러진대 외에 대들을 닦으며 유심히 살펴봣는데 이상없네요
제 스킬 부족인듯 ㅜㅜ

1.대를 90도이상 세운상탱서 뜰채없이 60넘는 잉어를 잡는과정에서
2.원줄 호수와 / 월줄길이

이두가지로 압축되네요

원줄5호에 줄길이가 60이상 짧앗던게 주요원인중 하나엿던거 같습니다
짧은원줄탓에 텐션이 3번대로 힘이 받게 영향을 미쳣고 또 대를 수직으로 들고있는상태....대충 이런 상황이 연출되는군요

음 이제 어찌댓건 양어장에서 안펼라구요 ㅋ 낚시대 상하신다고들 하시니깐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간 수경으로 최대어가 .........
50넘는 잉순이(소류지)/50넘는 강준치(부남호)/50넘는 눈치(충추호)/48베스(사기리)/38혹부리(인평지 수초밭 강제집행)등등
꽤 굵직굵직 한넘들을 걸어봣네요 그때도 아무이상없이 잘사용했었던 생각이 ^^

날씨가 꽤 흥미진진해지고 있습니다 월님들 덜컹~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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