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

· 은성사http://www.silstar.co.kr/ 낚싯대 사용자 정보광장 입니다.

신수향과NT수향비교질문

신수향 사용중인데요 NT수향으로 한번가볼려구요 혹시NT수향 사용해보신 조사님 신수향과NT수향 비교좀부탁드립니다 신수향 처분하고 NT수향으로 후회가 안될런지요?

무조건 추천 합니다,,,,,,

nt수향이 신수향 분위기를 주는듯 하지만 무게감이나 디자인 모두 좋아 보이더군요,,,,,,,
그리고 후회는 없을듯 보입니다,,,^^;
어제 구경하고 사고낼번 했습니다....ㅜㅜ

빨리 로또 당첨 되어야 되는디.....
갈아 탈려니 쩐이 너무 많이 들더군요,,,,,ㅜㅜ
유령붕어님 빠른답변 너무감사드립니다
수초낚시(대물낚시)해도 될런지요
요즘나오는 대물대랑 비교하면 어느정도 경질인지도
궁금하네요 저도쩐이문제라 신중해지네요
대어낚시를 해보지 못한 입장이라 그부분에서는 장담은 못하나 가능 하다고 판단 됩니다,,,,,

현금가 디시도 별로 않되는 판이라 사고치기에는 겁부터 납니다..........^^;
반갑습니다.
전 도저히 궁금해서 일찌감치 1셑 사고친 1인입니다~
사용후기 올려달라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저도 장비병을 아는지라 쓸만한 장비두고
지름신들 오실까봐 안올렸는데 일일이 답변드리지도 못하겠고
나름 느낀점 몇자 적습니다~
3회정도 출조테스트라 참고만 하시길...
몇몇분들의 보시소감과 거의 동일합니다.
일단 가늘고 잘 빠졌습니다~
신수향,gt수향 34대랑 nt36대를 같이 놓고보면 바트대 굵기차이가 제법 많이 납니다.
36바트대가 20파이정도라 약하지않나싶어 잡고 들어보면
날렵하면서도 단단한 느낌이 확 옵니다..
전 새낚시대도 절번 모두 분리해서 광택내고 손질하는지라
내부를 보니 크랙도 없고(낚시대 의외로 내부크랙 많습니다)
가늘어진대신 두께가 약간 두꺼워진 느낌입니다..
간단히 그랜드,gt,nt 32대 3대를 나름 비교해 봤습니다.
무게는 그랜드 → nt → gt 순으로 약간의 차이가 나고요~ gt는 32대도 좀 무거움..ㅎ
손잡이를 받침틀에 고정하고 초릿대에 원줄을 묶어 3대를 동시에 휘었다놓으니(5회반복)
nt → gt → 그랜드 순으로 흔들리다 멈추는걸로봐선
칸수나 여타 다른방법으로도 테스트해봐야겠지만
암튼,이넘 물건임엔 틀림없습니다^^
3회이지만 필드에서가 더 맘에 들더군요~ 염려했던 무게감과 투척력...
바란스가 잘 잡혀서인지 무게감도 별로 없고 투척력(앞치기) 또한 굿~입니다..
gt들다 nt들면 거짓말 조금보태서 새털입니다..ㅎ
제가 7호봉돌에 세한매(원자중 좀 나가죠) 이렇게 쓰는데
가장 많이 즐겨썻던 신수향은 이 채비만으로도 제법 휩니다..
근데 nt에 같이 셋팅하니 별 반응이 없습니다..
원줄은 짧은칸수(32이하)는 길어도 상관없고요 저는 버릇이라
장대는 10 cm 짧게 사용하는데 투척 잘 됩니다~~
젤 염려하시는 색상...개인적으로 튀는색상을 좋아하지않는지라
신수향,그랜드,gt 받침대랑도 나름 어울리고 은은한게 은근히 괜찮네요..
굳이 받침대는 비슷한종류가 있다면 셋트구비 안하셔도 될듯..
가격대비 성능 굿~~ 대물대라 칭할만 합니다..
주관적인 소견이니 자그만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좀더 많은분들의 객관적 평가가 있어야 할줄 압니다.
즐낚하시고 안출하세요~~
강호님 너무 좋은 내용 감사 합니다...더욱더 저의 마음을 뒤 흔들고 있습니다...우짜노....ㅜㅜ
유령붕어님 아뒤처럼 아무도 모르게 유령처럼 사고 치십시요..^^
유령붕어님 저도 궁금해서 nt수향 몇대 질렀습니다. 제가 느낀바로는 손잡이대가 얇다는것과 무게중심이 좋아 약간 가볍게 느껴지는것 빼고는 모든게 독야대와 흡사 하네요.^^아직 큰놈을 못 만나서 제압이나 질김성은 장담 못합니다만 물건인듯 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밑에서도 언급했지만 조우가 사용하는대를 하루정도 제가 사용해보았습니다
3.6대인대 적당한 무게감 짱짱함 이런것이 마음에 들정도입니다

도장이나 뒷마무리는 아주휼륭하고요
앞치기시 채비를 잘 날려주는거 같습니다
저도 고기는 못걸어봐서 모르겟지만 신수향보다는 훨나을꺼 같은생각이 들고요
지금 지름신때문에 고민하고 있는중입니다

한마디로 이넘 물건이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좋은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하도 답답혀서...32, 36 한대씩 질렀습니다.ㅠㅠ
헉~저보다 갱신님이 먼저지르시다니
갱신님 저도 지르러갈려구 신수향 장터에
분양중입니다 분양다되면 저도갑니다
안녕 하십니까.
NT수향..중.장대 세팅으로 1년 넘게 ...사용한 ...지극히 주관적 판단이오니 참고만 하셔요 ~

제가 사용하는 NT 는

3.6 쌍포 3.8 쌍포 4.0 쌍포 건너뛰고 4.6 4.8 5.0 5.4 이렇게 운영중입니다.

NT 46 대 위로 던지다보니 작년에 엘보가 와서 50/54는 거의 사용하질 못하고 있구요..

36대는 손목에 바트대 살짝 걸치고 던지구요.

40대부터는 팔뚝 반정도에 걸치고 던집니다.

엘보로 고생후...(지금도 온전하진 않구요...ㅜㅜ)

46대와 48대 앞치기로 던질땐 똑같이 팔뚝에 대고 던지는데 무리없이 날아갑니다 쭉==3

긍데 ....낚시다녀와서 다음날이면 팔꿈치 시큰거릴정도구요 ~

엔티 뿐만이 아니겠지요.. 장대 운영하다보면 다 거기서 거기 -_-+

저의 주력대가 음....36/40부터 시작 하지않나 싶네요 ...

36칸 아래는

하이옥수 1.5 1.9 2.2 2.6 3.0 3.3 3.6칸까지 3 SET 운영중입니다.

아주 극과 극의 낚시대 비교를 하게되네요 ...

아주 연질대의 대명사 하이옥수 옥수 시리즈 중에서 제일 맞형이죠 ~보론과 케브라 보다 먼저 출시 되었으니 ~

은성의 수파나 밤생이대 비교해보면 손맛은 하이옥수 못따라옵니다.

아주 작은 떨림부터 손잡이때까지 전해지는 전율...

그에비해 엔티는 좀더 가볍지만 경질성이 더 강하구~

옥수대로 챔질후 대를 세우고 뒤로 제끼면서 고기 꺼낸다면...

엔티..그냥 대만 세워 놓으면 고기 그냥 알아서 앞으로 달려온다 . ^^ 살짝만 힘줘서 당기면 강제 집행 됩니다.

너무 힘을 줄경우 붕어의 입이 찢어지거나 상처를 입게 됩니다.

저는하이옥수대만 20년이상 사용해왔구...

중간 중간 조선경조 수파 밤생이 테크노스 등 몇몇대에 국한 되지만, 나머지 대들은 저와는 맞질 않더군요...

그러다 NT 대가 눈에 들어왔고..10여대 운영해본결과 ...

하......중간에 빠진 사잇대....4.2 쌍포와 4.4 쌍포를 마져 구입예정입니다.

비율로만 봐도 하이옥수 펼칠때보다 엔티를 더 많이 펼치는거 같네요.

앞으로 또 다른 여타 낚시대들로 업글할 생각도 않들고 ~

그냥 이두가지로 마무리 하려구요 ㅎㅎ

제 낚시 스타일은 조용하고 부드럽게 던져오던 습관덕에...

4.6 4.8 대들조차 소리없이 쭉 그냥 다 날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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