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

· 은성사http://www.silstar.co.kr/ 낚싯대 사용자 정보광장 입니다.

신수향.........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신수향 명간이기도 하지만 참 말도 많지요? 여러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글 올립니다 이번은 가격만 가지고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조금전 모 사이트에 가서 신수향의 가격을 보니 17대 가격이 58,000이더군요 원가격은 117,000원 인가로 써 있구요 신수향 한참 세일시 아마 4만원 대였지요? 그냥 신수향 나온지 10년만 되었다고 가정해 보기로 하구요 카본값 엄청 올랐지요....... 인건비 올랐지요......... 등등등 숱한 원가 인상요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전가격의 반도 안되는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다는것 어찌 생각 하시는지요? 한참 세일기간중에 은성매니아 분들이 이야기 하던것은 유통구조상이었다고 말을 했었습니다 허나 지금은 세일이 끝났는데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날수 있을까요? 제가 나름대로 내린결론을 예시해 보겠습니다 1,우리가 예전에 엄청난 바가지를 썼다 2,싼게 비지떡이다 3,은성의 피나는 원가 절감 노력덕분이다 이중에 한가지를 골라 주시던지 아님 다른 의견 말씀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무지하게 궁금 합니다

1번입니다

낚시대 가격...
최근에 기존과 다른 경로로 구매를 해보았는데 ...충격 받았습니다
봉이더군요 ..확실히...우리는...
1번 맞고요.
우리도 조금 자제해야해요.
그래봐야 결국은 낚시대인것을
왜 집착하는지...
변합시다. 우리....
1번이 아니길 간절히 바라지만....바램과는 달리 1번이라는 강한 생각이 드는건...^^;;
다 지난 명성이지요
그 투박하기까지 했던 추억속의 명간
그게 지금도 존재하나요 ?
단지 가격만의 문제도 아닐거구요
성시경님, 또 다시 이곳에서 뵙는군요.

신 수향 뿐 아니라 은성제품에 대한 덤핑(?)가격에 대한 뜨거운 논란이 예전에도 있었습니다.
그동안 이와 관련하여 많은 난상 토론한바가 있는데 조용해지니까 또 다시 케케묵은
덤핑문제를 거론하시는군요. 이제는 그만 할 때가 된 것 아닌가요?

다른 메이커(밝히지는 않겠음)의 유명제품도 온라인에서 얼마든지 덤핑을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일본제품도 40%~50% 덤핑이 있습니다.
민물낚시용품 뿐만 아니라 모든 낚시용품에서 덤핑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덤핑을 포함한 시장가격이란, 경제 원리에서 정해지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을 마치 은성제품만 존재하는 것처럼 말씀하신다면 곤란한 일입니다.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소비자 권리를 위한다지만
그 적정선을 넘어선다면 부족함보다 못하답니다.
그리고 아무리 건전한 의도일지라도 그 의도가 의심받게 됩니다.

은성제품에 큰 불만 없이 소장하며, 은성 낚싯대에 애정을 담아
소중히 여기고 잘 사용하고 있는 다수의 은성마니아 기분도 존중해 주어야합니다.
입장을 바꾸어서 자기가 소장하고 있는 낚싯대를 타인이 맹목적으로
밤낮 가리지 않고 허구한 날 헐뜯는다면 기분이 상쾌하겠습니까?
결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역지사지(易地思之)로 생각해 보시고 이제는 자중하십시오.
은성에 대한 비난의 빈도가 심하고, 무조건적 안티는 너무나 이기주의입니다.

성시경님께 한 가지 묻고 싶습니다.
“지금도 은성제품을 사용하고 계십니까?
사용하고 계신다면 은성제품에 애정을 가져 주세요.
사용하지 않는다면 은성제품에 지나친 관심과 언급은 그만하세요.
성시경님께서 “은성제품은 절대 사용하지 않겠다.”고 언젠가 제게 말씀하신 것으로 기억 됩니다.
그 말을 그대로 믿는다면 지금쯤은 은성제품을 사용하지 않으실 것으로 믿습니다.

그토록 은성제품이 싫다면 은성제품은 절대사용하지 마십시오.
지금은 어떤 낚싯대를 사용하고 계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사용하고 계시는 낚싯대나 잘 사용하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그 낚싯대 포럼 방에 들어가셔서 그 낚싯대에 대한 좋은 점을
부각시켜 주변의 많은 사람에게 그 낚싯대 사용을 권하십시오.
자신의 기분도 중하지만 타인의 기분도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그리고,
1,우리가 예전에 엄청난 바가지를 썼다
2,싼 게 비지떡이다
3,은성의 피나는 원가 절감 노력덕분이다

이런 유도성 예문은 삼가 해 주세요.
내게 싫은 감정이 있다하여 남에게 그 싫은 감정을 갖도록 유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더구나 수개월(2008년도)전에 생긴 개인적 나쁜 감정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철천지원수처럼 또다시 은성을 물고 늘어지면 개인의 인성에도 결코 득이 못됩니다.
과거에 은성과 어떤 사무친 섭섭함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제는 그만 그 악연의 고리를 끊으세요.
그리고 정신적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시고 평정을 찾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덤핑가격이 시장에 나돈다면 은성으로써는 곤욕스런 일입니다.
그러나 꾼들에게는 반가운 일이겠지요.
물론 저를 포함하여 정상적인 시장가에 구입하신 님들께서는 억울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은성 뿐 만이 아니고 다른 유명제품도 똑 같은 현상입니다.

덤핑가격을 제조사에 전적으로 그 책임을 묻는다는 것은 곤란한 일입니다.
덤핑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일어나는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경제원리와 시장원리를 무시하고, 그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무조건적
제조사 비난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덤핑가로 판매하시는 분에게 “왜? 이런 가격으로 판매하느냐.”고 따져보세요.
그러면 쉽게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세일이 끝났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 날 수 있을까요?”란 말에는 할 말을 잊게 합니다.
세일 중에 가격인하 하여 판매한다면 그것은 세일가구요,
세일이 끝났는데 싸게 판매한다면 그것은 덤핑가입니다.

온라인상에도 정상(?)가로 판매하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한두 군데서 시중가보다 싼 가격으로 판매한다면 덤핑을 하는 것입니다.

대다수의 정상적인 시중가격으로 판매하는 곳에 “당신들은 왜? 이렇게 비싸게 파느냐.”고
문의 해 보세요. 그분들이 답을 줄 것입니다.

끝으로 유독 은성제품만 덤핑이 있다고 말씀하지마세요.
타 유명제품도 덤핑은 많습니다.

그리고 사용하지 않는 낚시대 포럼방에 들어오셔서 이와 같은 글을 남기시는 것은
은성 마니아들께 예의가 아닙니다.
짝짝~~~~잘보고 갑니다~~새벽2시인데 머 그냥 그럭저럭 애정을 가지고 사용중입니다...
예전에..옛날에...머 그런거 다 따지다가보면........골치아파질것같네요^^
그냥 쓰기 싫으면 안쓰면되는거고 이러고 저렇고는 아니라생각됩니다^^물론 무조건 제생각입니다^^

휴...봄비가오네요....아주마니 아주마니와서 농촌 에 물날리가날정도로 마니 왓으면좋겟네요...
너무 가물어서 시골에 계시는 부모님이 힘들어 하시네요..에겅....

그럼 봄비가마니와서 여러조사님들 선배님들 좋은일들 있기를^^
새벽2시에....스퐁이 올림.ㅋㅋ
자연자연님께 한표 행사합니다

저 또한 신수향 6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보다 훨씬 고가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입당시
여러가지 낚시대를 두고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낚시대 선택후
아직까지 후회 하시는 않고 있습니다
반대로 얘기하면
잘 사용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기분이 썩 좋은 것은 아닙니다
물론 은성 뿐만아니라 몇몇 조구사의 제품도 덤핑이있지만...
비싸게 주고 구입하면 기분이 좋은 사람도 없겠지요!!!!!! 그낚시대가 얼마나 좋은지 모르지만... 저도 신수향 사용하고 있고 참좋은 낚시대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가격이.... 출시 초기에 구입하신분의 기분은 어떨까요?! 은성사 뿐만아니고 가격책정및 유통구조의 변화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판매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 하는 그런 가격이 필요하지 아닐까요???
바가지와 품질저하 같은데요. 그래서1.2번.......
먼저 성경신님을 가수 성시경님으로 칭해서 죄송하단 말씀을 전합니다.

덤핑제품이란, 그만큼 인기가 있는 제품이고, 이미 소지자들로부터 검증이 완료된 제품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덤핑이 나도는 것입니다. 그렇지 못한 제품은 덤핑자체가 형성이 안되는 것입니다.
인기가 없고 검증되지 않은 제품이라면 아무리 싸게 준다고 해도 구입할 사람은 별로 많지 않지요.

낚시점을 운영하시는 분 중에는 자금회전을 위해 자본이 있는 낚시점에 덤핑으로 넘길 수 있습니다.
사채보다는 더 싸고 마음 편하니까요. 또는 사업을 접거나 부도난 낚시점도 있을 것입니다.
이 외에도 소비자가 모르는 사연도 많이 있겠지요.

그도 아니면 사업상 고객유치의 목적으로 인기 있는 제품을 남보다 더 싸게 판매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비인기 제품은 아무리 싸게 판매해도 구입자도 없을 것이고, 고객유치의 목적도 달성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인기가 있고 가격대도 적당히 좋은 신 수향을 덤핑가로 판매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신 수향의 덤핑이 많은 이유는 신수향의 지명도와 가격대가 가장 적합하여 대표적인 덤핑제품으로
부상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제품은 일정 기간지나면 자연히 가격하락으로 이여 지는 것이 시장원리입니다.
이것은 매우 자연스런 현상이고 뒤 늦게 구입하는 소비자에게는 즐거운 일입니다.
따라서 직접 덤핑을 하지도 않은 제조사에게 그 책임을 물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나쁜 것은 나쁜 것이고 좋은 것은 좋은 것입니다.
나쁜 것을 좋다고 해서는 안되고, 좋은 것을 나쁘다고 해서도 안됩니다.
중립적인 입장에서 공정한 평가가 있어야합니다.

한동안 “신 수향은 중국산이다.” 고 말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가짜 신수향이 아닌 이상, 은성에서 생산된 신 수향은 모두 국내산입니다.
일반 소비자뿐만이 아니고 일부낚시점에서도 이런 유언비어에 앞장서기도 했습니다.

신 수향이 순수한 국내산이란 것은 이미 해명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중국산이란 논란이 쑤욱~ 들어가서 기분이 좋습니다.
이런 것들이 몇 사람들로부터 파생된 유언비어란 것입니다.

그리고 이와 같이 제품의 생산지와 품질에 대한 해명은 제조사의 몫입니다만,
덤핑은 이와 다른 문제입니다. 이 점을 혼동해서는 안됩니다.

또 애용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낚싯대에 대해서는 생각 없이 말해서도 안됩니다.
사람의 심리란 좋은 소문보다는 나쁜 소문을 더 믿게 되고 더 빨리 전파하는 것입니다.
놀라운 유언비어의 위력이지요.

은성사란 제조사에 어떤 문제가 직접 있다면 건설적인 제안이나 요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타 유명제조사들도 모두 똑 같은 현상인데도 불구하고 유독 은성사만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은성사가 우리나라 대표적인 낚시제조사라서 대표적인 표적이 될 수는 있으나
조금은 가려서 말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은성 마니아에 대한 예의이기도 합니다.

어쩌면 이러한 문제들이 우리나라 낚시용품 제조사들이 전부 앉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한 두 제조사와 일부의 소비자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닐 것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습니다만, 저를 포함하여 정상적인 시장가격으로 구입한 님들은 억울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남보다 먼저 사용한 프리미엄 정도로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정상적인 시장가격으로 구입한 사람은 재수가 없어서가 아니고, 늦게 구입하여 운이 좋은 것이겠지요.
덤핑가격에 저도 배가 아프지만 무모하게 제조사 탓은 안합니다.

진정으로 소비자를 위한 정보차원이라면 제조사를 비난할 것이 아니라
지금 어느 낚시점에서 싼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구입하라고 공개하십시오.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소비자를 위한 “소비자정보”입니다.
소비자 정보를 빙자하여 불필요한 스트레스와 에너지를 낭비하지 맙시다.
정보는 정보로서 끝내야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제조사 대표라면 과거의 제품보다 품질을 더 떨어뜨리겠습니까?
아니면 품질을 향상 시키겠습니까? 제조사에서는 적어도 똑같은 품질로 출고 할 것입니다.
다만 우리 낚시인들의 욕구가 더 커진 것이 아닐까요?
낚시대의 이름은 그대로인데 그 품질이나 성능은 많이 변화내지 변질되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가격도 그렇고 품질도 그렇고, 다 장사속이겠지요. 낚시업계의 세일은 별 의미가 없을 정도가 되었다고 봅니다.
그렇게 보면 가격과 품질은 거의 비례하는 것 아닐까요? 낚시업체가 자선단체가 아닌 이상......
하지만, 이것이 비단 은성만의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신수향 해마하나와 해마둘을 같은 품질, 같은 성질의 낚시대라고 우기는 것은 무리가 있다 여겨집니다.
같은 가격에 해마하나와 해마둘을 팔고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다 해마하나 사지, 누가 해마둘 사겠습니까?^^
제가 느끼기에는 지금의 신수향 해마둘은 냉정하게 판단했을 때 가격대비 떡밥대로는 아직 쓸만합니다.
29대까지만요. 하지만, 32부터는 비추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저는 전천후용이나 대물용으로 낚시대를 구하시는 분들께는 품질여부를 떠나서 신수향을 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낭창거림과 늘어짐때문에 대물낚시를 하기에 용이한 대라고 보기에는 적당치 않거든요.
오랜시간 신수향을 써 오신 매니아분들이야 그당시 출시된 대의 품질에 만족하셨을 테고, 그 대에 완전히 적응을 하셔서
어떤 낚시를 하더라도 만족스럽다 하실지 모르지만요. 그런 의미에서 신수향이 전천후대지, 이 세상에 전천후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해마하나라면 모를까, 요즘 나오는 신수향 해마둘은 더더욱 아니지요.
물론 초리대 자르고 원줄 많이 짧게 쓰면 요새 나오는 해마둘로도 대물낚시가 가능하긴 합니다만,
대물낚시에 용이한 다른 좋은 대들도 많이 있기때문에 굳이 그렇게 해야 할만큼의 필요성을 못 느끼는거지요.
신수향이 대물낚시대는 아니다에 한 표 !!!!!!

다만 대물낚시도 할 수 있다에 또 한 표 !!!!!!

최고점을 주고 싶은 건 질리지 않고 질기고 튼튼하다에 천 백표 !!!!(6살난 울 아들이 많을 때 쓰는 표현)

극상의 점수를 주고 싶은 건 도장이 튼튼하다에 만 천표 !!!!!(ㅋㅋㅋ)

하지만 극에 달한 불만은 봉돌 좀 무겁게 달고 바람이 살랑살랑 불면 36대 이상 앞치기 승질 돋군다에 2만표!!!!(ㅍㅎㅎ)

결론은.....잘 쓰고 있습니다...최근 앞치기가 짜증나 시집보내려 했다가 급히 거둬들였네요...
여러대 써봤지만 조강지처라 애증이 많이 가는 낚시대입니다.

떡밥도 좀 달았다가 새우도 달다가 콩도 달다가 지렁이도 달다가 옥시시도 달다가...
이 중에서 떡밥낚시에 주로 이용합니다.
신수향 가격대비품질 만족합니다 그정도면 무난하다고 봅니다 낚시용품은 가격거품이 많이 있죠
성경신 님 방갑 습니다..

요즘도 백석포 들리시나요 ?
위 창천무공님 글이 정답

예전의 것과 지금의 것을 애써 비교, 품평하는 따위의 수고는 자칫 이전의 논쟁을 재현하기 쉽상
궁굼하신 분들은 지난 글들을 참조하면 될 터인즉
각자의 느낌대로 마춰 사용하되
해마 둘짜리 신수향 - 기럭저럭 떡밥대로 .... 단, 29대 이하
그 이상은 개인의 취향

가격 - 품질 -
적정가와 거품가 -
이전 거시기와 지금 거시기 -
애고
화딱지도 할말도 맨치만 우짜겠노 - 기냥 갈라요
으쨋거나 수리대만 이라도 쪼께 ........

우라질
개인적으로는 1번 이라고 생각 하구 있구요.
자연자연님의 글에공감하는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윗분 말씀대로 수릿대 가격이 타조구업체대비 넘비싸죠.

많은 메니아들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지금이라도 수릿대 가격을 내림이 어떠실지......^^
그런데 다들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문제가되는 것을 한번 짚어보고 넘어가야 하지 않을까요?
기존에 난상토론이 있었으면, 그때의 결과를 알려주시면 되고, 당연히 소비자 입장에서의 문제점을 제조사에 알릴 수 있는...
물론 알릴 수 있는 분들이 없을 것 같으나...
앞으로의 앆시꾼들이 옛날과 같은 조롱(?)거리가 되지 않겠금 이러한 얘기는 계속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옛날의 이야기를 모르는 입장에서는 이러한 얘기들이 당연히 필요 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저의 생각을 간단히 한마디 적어 봅니다.
은성대를 주력대로 사용하는 사람으로
예전 제품(신수향 해마1,수파노랭이구형 등등)은 값이 비싸도 바가지라 생각지않고
사용했었는데
요즘 새로나온 제품들은 솔직히 품질대비 비쌉니다
소비자 봉 ......
싼게 비지떡......
심증은 있으나...물증은 없다<----순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우습죠?ㅎㅎ 낚시하면서 별 생각을 다한다는게...^^;; <br/>
기술적인 공법 등은 그대로인데...

상품의 들어가는 재료는 처음 A급 재료에서----> 차츰 B급으로 바뀌지 않았을까하는...

어느 조구사는 "우리는 싸구려 XX산 카본 재료는 일절! 쓰지 않는다! 순수 XX산의 고품질의 재료를 사용한다"

이렇게 광고를 하더군요... 물론, 가격도 아주(?)비싸게 팔고 있습니다. 무게도 민물낚시대중 가장 최고위급(?)에...

솔직히 뭐가뭔지 자세히 잘 모르겠습니다...

재료 등급(?)에 따른 탄성&성질이 차이가 분명 있을것 같은데... 은성에서 뭐라 대답 해줄리가 없겠죠~

신수향 해마1-무-해마2 을 모두 사용해본 제가 알수 있는점은 ... 눈으로 봐도 알수있는 초릿대 두께는 분명 다르다 입니다.

초릿대 두께도 다르니 다른부위의 성질도 충분히 다를수 있다 생각 합니다.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해마1이 해마2보다 좋다라고 말할순 없습니다.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니깐요.

해마2의 신수향도 분명 해마1의 신수향보다 더좋은 장점도 존재 한다고 봅니다.(한예로 좀더 가볍고,휨새가 좋음;;)

에겅...글이 자꾸 이상한쪽으로만...^^;;

거두절미 하고~ 제가 여러분들께 드리고저 하는 말씀은 소모성 논쟁 보다는 유저끼리 한마음으로 소비자가 업체에 좀더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 & 요구..등등을 하자는데 한 목소리를 내었으면 합니다.

한 예로 지금도 높은 수릿대 가격이지만... 이전에는 훨신 더 높은 가격 이였쟎습니까?

그나마..부품대 가격내림.. 은성이 소비자 부담 줄여주기 위한 자발적 노력이였다고 보시나요? 전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월척 여러분들의 힘으로 바꿧다 해도 과언은 아닐것입니다.

당근 과 채찍질 이 분명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찌보면 소비자의 몫이라 할수도 있겠네요...

누가봐도 잘하고 있다면 박수를... 이건 아니다 싶으면 매운 채찍질을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쓰고보니,,,흐미;;두서없는 글이...-.-;;죄송 합니다~
1번이구요..
예전 우리나라가 경기좋을땐 어디 낚시만 그럴까요...
바가지 물담아서 당했지요.. ㅎㅎ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