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향을 32정도만 운용하다가 근자에 36 40 44대를 구입했습니다.
앞치기가 살짝 부담이 돼서 초릿대를 좀 자르려다가
초릿대를 위에 두대와 같이 교체하면 나아진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실제로 이렇게 사용해보신분의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앞치기는 좀 나아질런지 그리고 손맛이 떨어지는 것은 아닌지??
..초릿대를 자르려다가 후회한적이 많아서 고민중입니다..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신수향 초릿대를 설화수골드나 NT수향 초릿대로 교체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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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기준으로 손잡이대 끝부분에 봉돌이 위치하게 짧게 맵니다. 앞치기도 용이하고 수초등 장애물이 있는곳에서도
별문제 없이 운용할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을수있으나 선입견을 버리면 투척이 훨씬 부드러워집니다.
낚시원줄 길어서 도움될일 없다는 얘기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큰차이가 없을지 모르겠으나 가급적 낚시대는 출고상태 그대로 사용하시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의견이 있을수있으나 제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만 하십시오
답변 감사드립니다..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늘 즐거운 출조가 되시길..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하고 질문도 많이 드렸는데.
결론은 순정이 최고라고 지었습니다..
될수 있으면 출고 당시 상태로 사용합니다 줄 잛게 매시고 앞치기 하다보면
긴대에 적응되어서 다됩니다....
초릿대가 낭창하면 대를 들었을때 봉돌이 밑으로 더 쳐지므로
다대편성시에는 앞치기시 뒷꽂이 등에 걸릴 우려도 많고 불편하더군요..
초릿대가 좀 빳빳하면 그럴 확률이 적습니다..특히 장대는 팔꿈치에 받치고 던지므로
더더욱 신경써야 하므로 불편한 점이 많더군요..
줄을 너무 짧게 매자니 밤낚시에 채비 회수하기도 불편하고
거리도 짧아지고..
조우가 44대를 초릿대 5센치정도 자르고 앞치기 하는데 큰 무리가 없더군요..
저는 초릿대를 자르지 않고도 방법이 있나 싶어 질문을 드린겁니다..
저는 통초리대를 구입하여 사용합니다.
물론 초릿대+2번대를 제거후 통초리대를 사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