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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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향 해마관련질문드립니다.

신수향 해마관련질문드립니다. 출시별로 해마1 해무 무 해마2. 예전께 좋다는 것은 알겠는데....근데 요즘 신형하고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나나요? 그냥 궁금해서 ^_^

저도 다 써봤는대 솔직히 차이 나는거 모르겠습니다...20대때 월급 타서 하나 둘씩 모으다 보니 언놈은 해마 하나 언놈은 없고 어느놈은 두개 사

실 이런거 여기 들어와서 알았지 쓸대는 전혀 몰랐습니다...그리고안써보고 풍문만 듣고 그러시는 분들과 들어봤다??들어본것과 사용해 본건 큰

차이죠...거기다 중국산이라고 어디서 들었다 이런 카터라도 자주 보입 니다..증거도 없고 오직 어디서..들었다...같은 가격이면 해마둘 중고가

더 잘팔립니다.이것도 생각해 보시면 차이점은 없는거 같습니다.성능이 좋다면 구형이 잘나가야죠.같은 무개 같은 재원으로 같은 금형으로 뽑는

건대 다를수가 있을까요?오히려 카본 기술은 지금이 훨씬 발전 했는대........뭐 분명 아니라고 하시는분도 있으실 겁니다 이건 제 주관으로 적

은거니깐 너무 개의치 말아주시기 바랍니다.....제가 생각좀 해본건 당시 신수향이나 수파대가 상당히 빳빳한대에 속해 있다 어느 순간 더 빳빳

하고 초릿대가 굵은 대가 나오면서그러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저는 해마하나 무 둘 차이 얼마정에 전화 통화 하면서 알았는데요..ㅎㅎ
전 차이는 크게느낀바는 없지만 각진 손잡이가 잡기는 편한것 같네요...
과거 신수향이 그당시는 빳빳한 대라고 했습니다.
요즘은 대물낚시가 유행하니 난창하다고 표현 하더군요.
해마1마리 해마무는 현재 신수향 사잇대와 액션이 비슷합니다.
신수향 본대 보다는 약간 경질성을 느낄수 있지요. 수보대도 해마1마리와 비슷하더군요.
신수향 변천사

1. 해마1, 은박 품자, 29칸부터 각손잡이, 3번대가 신수향문향, 29칸까지 6번절번부터 케브라얀 두가닥, 낚시집 지퍼하나 검정색 인조가죽, 손잡이 빨간점, 탄소섬유 스티커있음

1. 해마1, 은박 품자, 29칸부터 각손잡이, 3번대가 신수향문향, 29칸까지 6번절번부터 케브라얀 두가닥, 낚시집 지퍼하나 검정색 인조가죽, 손잡이 빨간점

3. 해마1, 은박 품자, 29칸부터 각손잡이, 29칸까지 6번절번부터 케브라얀 두가닥, 낚시집 지퍼하나 검정색 인조가죽, 손잡이 빨간점

4. 해마1, 은박 품자, 29칸부터 각손잡이, 29칸까지 6번절번부터 케브라얀 두가닥, 낚시집 고동색케이스, 손잡이 빨간점

5. 해마1, 은박 품자, 29칸부터 각손잡이, 29칸까지 6번절번부터 케브라얀 두가닥, 낚시집 고동색케이스

6. 해마1, 종이 품자, 29칸부터 각손잡이, 29칸까지 6번절번부터 케브라얀 두가닥, 낚시집 고동색케이스

7. 해마1, 29칸부터 각손잡이, 29칸까지 6번절번부터 케브라얀 두가닥, 낚시집 연갈색케이스

8. 해마1, 29칸부터 각손잡이, 32칸 7번절번부터 케브라얀 두가닥, 낚시집 연갈색케이스

9. 해마무, 29칸부터 각손잡이, 32칸 7번절번부터 케브라얀 두가닥, 낚시집 연갈색케이스

10. 해마둘, 29칸부터 각손잡이, 32칸 7번절번부터 케브라얀 두가닥, 낚시집 연갈색케이스

11. 해마둘, 32칸 7번절번부터 케브라얀 두가닥, 낚시집 연갈색케이스, 이때부터 초릿대포함 2.3번대가 조금더 낭창해짐, 초릿실이 조금더 두꺼워짐

10. 해마둘, 32칸 7번절번부터 케브라얀 두가닥, 검정색 레자케이스

*기타 : 구형으로 갈수록 도장이 두꺼우며, 좀더 빳빳함.

색상은 신형으로 가까울수록 푸른빛이 나며 기포도 더 잘생김, 구형은 누런색, 회색빛 나는 누런색 등등 여러가지 있음

뒷마개 열고 나사산을 손으로 닦아보면 구형은 괜찬으나 신형은 탄소찌꺼기가 손에 뭍어남.

구형으로 갈수록 같은 칸수대비 낚시대 길이가 조금더 길며 구형이 조금더 무거움, 그러나 앞치기는 더 잘됨


단언컨대 신형 신수향과 구형 신수향은 완전히 다른 낚시대입니다.

그리고 만든 시기마다 조금씩 성질이 다르며 구형일수록 더 좋다는걸 느겼습니다.
은성사의 디와인드 디에치씨 천류의 강포와 설골...진화되여가는 모습 입니다
은성사 해마는 출시년도를 트레이드로 구분하는 느낌이지만 분명한것은 구매자 1명에 10개의제품과 구매자 10명에 1개의제품생산자의 마인드는 차이가 있을것입니다^^
앗따라비어님이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네요.
이부분에서는 은성방에서 최고인정합니다~^^
한말씀 드리겠는대요..뒷뚜껑 열면 탄소 찌꺼기라 하는대 그거 찌꺼기가 아니라 뒷마게 플라스틱 바닥 에서 떨어져 나가는 겁니다. 그냥 플라스틱

파편들이어요.
블라인드 테스트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해마1짜리 제품과 현재 생산되는 해마2짜리 제품과, 해마1짜리와 해마2짜리 절번을 썪은 제품...
이렇게 3가지의 동일한 제품을 놓고...물론 손잡이 각져있는 제품은 둥근것으로 통일해야겠지요.
눈을 가린 후 앞치기/바늘을 동일한 추에 걸고 당겼을때의 느낌/그리고 들었을때의 무게감이나 전체적인 느낌만으로 과연 구분을 해낼수 있을지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사람의 감각에 따라서 조금 결과가 다를 수 있겠지만, 그래도 평균적으로 구분이 된다면...
구형버전이 좋다고 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전 갠적으로 노랭이 디자인이 나름 독특하고 이뻐서 그렇지...성능때문에 노랭이가 끌리는 것은 아니라서.. ㅎㅎㅎ
수파님 그거 해봤는대 못맞춥니다.....제가 예전에 다 가지고 있어서 해봤습니다.나중엔 머슥해 하더라구요....
해마둘 하나랑 손잡이대만 바꿔서도 해보고 별짓 다했습니다...상표 칼로 깍아내고 맞춰보라고도 해보고요....그냥 그런가 보다 하면 됬었는대 당시

제가 뭐가 그리 흥분을 해서 그랬는지 모르겠네요..ㅠ
해마하나 품자마크 희소성때문에 그런것 아닐련지요
제 주관적인 느낌으론 해마하나가 더 질기고 스크레치에 강하고 허용한계 이상에서 버터주는 힘도 미세하게 차이가 있구요 그런 느낌들에서 조사님들 사이에서 해마하나를 더 인정하지 않나 하고 생각해봅니다
거친사내님 처음뵙겠습니다^^
그렇군요. 테스트해보셨군요.ㅎㅎㅎ 답변 잘봤습니다~
물안개여님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저도 현재는 돈이 있어도 구할 수 없는 희소성과 여론몰이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도장칠해놓은 상태와 마감부분은 눈으로도 충분히 구분이 되어지더라고요~ㅎㅎㅎ
진정한 매니아들은 눈감고도 진짜로 구분합니다.
초릿대의 탄성과 굵기부터가 다르거던요~ㅎ
오랫동안 사용한 경험과 잠깐 사용한 차이는 큽니다.
그리고 제대로된 큰 고기를 걸어봐야 그 낚싯대의 특성을 알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은성의 옛 낚싯대에 아련한 추억을 다시 찾아가는 이유가 분명 있겠지요~^^
신수향 구형과신형 비교가되나요
구형한셑소장하고있습니다
분양할까말까 고민도마니했지요
분명한것은 구형이 좋다입니다 ㅎㅎ
앗따라비어님 신수향에 대해서 박사시네요....은성관계자보다 더 박식하십니다..^^;
앗따라비어님이 지대로 설명 해주셨네요
해마1가가격도 훨씬 고가였습죠
똑같은 카본과 도장 구형품질로 맹글면 지금 가격타산이 맞을런지모르겠네요
타조구사 드림의 변천사를 보더라도 씁쓸하죠
구형이 명간이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말은 아닌가봅니다..
구형과 신형의 차이를 모르는것이 약이요~~~
다른건 몰라도 야무진거하고 도장은 비교 불가입니다그리고 낚시대 자체가 구형은 누가 봐도 신경을 많이 쓴거처럼 보임니다 그리고 20년쯤 되니깐 낚시대에서 우는 소리 작게 들립니다 쌔거일때는 우는소리 잘났습니다 제가 은성대중 재일 아끼는게 구형신수향 입니다
수파 구형노랭이로 70정도 잉어
현재 잡고있는대요
대는 부러지지 않습니다.
채비가 터져서 그렇치 ㅎ
물론 붕어 잡는데
잉어가 붙어서 잡지만요.
물론 땜에서 하지요.
특성은 부드러우면서 강하고
죽입니다.
옛날께 좋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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