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안출하시기를 기원하며 리미트드가 연질대인거만 확실한느낌인데 맞는지요 그리고 3.0대로 양어장에서 향어 잉어 강제집행가능한지요 혹시 강제집행해보신 조사님들 리플점요 진짜 손맛은 죽이는데...
워낙에 수리대가 비싸서 강제집행은 무섭던데요.
두손 높이 살살 달래가면서 빌다가 겨우 상면했던 기억이 나네요...
연질대지만 고탄성 성격이라 순간 충격에 깨질까봐 저는 살살 다뤘습니다.
손맛도 손맛이지만 그것보다 더 강력한건 리미트가 우는소리 입니다.
강제 집행은 택도 없이 무리 입니다
일단 비추입니다
평일 조용한 날 잉어 향어와 팽팽한 긴장감과 낚시대가 부러질듯한 스릴을 즐길려고
간혹 사용합니다만 ....
절대 강제집행은 안됩니다
3.0대로 하룻밤 낚시에 40-50센티 잉어 30여마리 걸어봤습니다만,
낚시대가 부러질것 같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살짝 놀란 부분이기도 한데요..
의외로 3번대까지는 낭창거려서, 투척시 상당히 연질이란 느낌을 받았지만,
고기를 걸어보면 허리힘이 의외로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리미트의 장점은 연질인듯한 낭창거림과 함께 의외의 허리힘과 더불어,
손맛도 손맛이지만 고탄성 재질에서 오는 귀맛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