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노을대를 처음 나올때 사서 여태 쓰다가 이번에 수파 리미트를 구입 하게 되었는데 두 종류 다서보신분 게시면 비교좀 부탁 드립니다 1) 걸었을때의 제어력 2) 앞치기의 능력 3) 수파 리미트 2번대가 잘 부러진다는데...노을은 여태 (거의 십년정도 되나......) 한번도 부러진 적이 없거든요..
다만 연질성이라 너무 경질대 다루듯이 힘을주시면 잉어나향어를 걸었을때는 무리가 있을법도 하네요...
또하나 연질대의 특성때문에 잉어,향어 제압이 쉽지가 않습니다...저같은 초보는 주변조사님들에게 한번쯤은 민폐를 끼치드라구요...
리미트는 노지나,양어장 떡밥낚시에는 최고의 손맛을 볼수있는 낚시대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주로 다니는 양어장은 자리 간격이 좁아서 노을대로 걸면 바로 띄워서 제압해야
사고가 안나는데...(아시죠...옆자리 줄 감았을때의 그....어처구니 없고 황망함...)
리미트 벌써 질렀는데 불안 하네요..ㅋ;;
낙시를 사랑하시는 조사님중에 그런일로 화내시는분 저는 본적이 없네요... ㅎㅎㅎ...
별로 후회 하지 않으실겁니다
"제압"
그거 개인적 차이도 있고 생각 나름인데
저는 만족하며 사용합니다
손맛 하나 쥑입니다
강제 집행 보다는 즐긴다는 생각으로 서서히 제압하면
나름 재미 있는 낚시가 될겁니다